글,문학/좋은생각

一切唯心造

淸潭 2016. 5. 21. 10:24

세상사 모든일은 마음먹기에 달렸다


諸葛亮이 위나라 군대를 맞아 오장원에서 일전을 겨룰 때 거센 바람이 불어 군기가 꺾였다.
갈량은 이를 불길한 징조로 받아들였고 결국 병을 얻어 세상을 뜨고 말았다.
그러나 비슷한 사건을 두고 전혀 다르게 반응해 승리를 거머쥔 사람이 있다. 그가 바로 청나라 2대 왕 洪他時이다.
명나라와의 최후의 일전을 앞둔 아침, 밥상다리가 갑자기 부러지면서 상이 엎어지고 말았다.
따라서 洪은 아침을 거를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천자의 기상을 타고난 그는 무릎을 탁치며 이렇게 생각했다.
‘됐다. 내가 이겼다. 오늘부턴 나무소반이 아니라 금소반을 쓰라는 하늘의 계시다"
그후 명나라 군대를 대파하여 중원을 거머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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