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 모든일은 마음먹기에 달렸다
諸葛亮이 위나라 군대를 맞아 오장원에서 일전을 겨룰 때 거센 바람이 불어 군기가 꺾였다.
갈량은 이를 불길한 징조로 받아들였고 결국 병을 얻어 세상을 뜨고 말았다.
그러나 비슷한 사건을 두고 전혀 다르게 반응해 승리를 거머쥔 사람이 있다. 그가 바로 청나라 2대 왕 洪他時이다.
명나라와의 최후의 일전을 앞둔 아침, 밥상다리가 갑자기 부러지면서 상이 엎어지고 말았다.
따라서 洪은 아침을 거를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천자의 기상을 타고난 그는 무릎을 탁치며 이렇게 생각했다.
‘됐다. 내가 이겼다. 오늘부턴 나무소반이 아니라 금소반을 쓰라는 하늘의 계시다"
그후 명나라 군대를 대파하여 중원을 거머지게 되었다.
'글,문학 > 좋은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벼운 짐 (0) | 2016.05.23 |
---|---|
역지 사지(易地思之) (0) | 2016.05.21 |
내 마음을 다스릴 때 (0) | 2016.05.20 |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 (0) | 2016.05.18 |
사자 사령관의 지도력 (0) | 2016.0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