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세월을 유수 와 같다 했나요,
번개불에 콩볶아 먹듯 번쩍번쩍 지나가고,
지나온 날을 뒤돌아보면,
아쉬움만 남고,
앞을 바라보면 안타 까움만이 가득하다,
흘러만 가는 강물같은 세월 붙잡을 수 없고 이제 인생을 조금 알만 하고,
느낄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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