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머드 복제를 성공하는 날
황우석박사의 개선(凱旋)을 기원하며~
오류동에 있는 수암생명공학연구소
서울 오류동의 한 구석~ 경인가도에 5층짜리 자그마한 연구소
황우석 박사가 서울대학으로부터 연구논문조작 혐의로 파면된 뒤 20 여명의 연구원과 함께 전전
하다가 2010 년에 자리 잡은 수암생명공학연구소이이다.
사기꾼이라는 오명과 동료 연구원이나 미국의 제휴 연구원의 배신을 바라보면서 박사를 따르는
연구원들과 5년 여를 묵묵히 참아내며 반려견을 복제 탄생시키고 무균 미니돼지, 사자견 그리고
코요테등을 복제하는데 성공하고 배아줄기세포의 본격적인 연구를 위한 연구소를 마련하였지만
생명윤리위원회의 족쇄에 발목이 잡혀 새로운 연구소의 본격적인 활동이 불가능한 상태이었다.
수 많은 동료로부터 매도되고 모교인 서울대학으로부터도 사기꾼이요 거짓말쟁이로 처벌되다가
급기야는 사기꾼으로 형사재판에 몰리는 곤욕을 치룬지 11년만에 복제배아세포 NT-1에 대한
소송에서 1,2심 판결의 승소와 똑 같이 대법원의 최종 승소판결이 내려졌다.
따라서 국가의 생명윤리위원회가 등록거부한 황우석 박사의 복제배아줄기세포에 대한 연구결과
NT-1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황우석 박사의 손을 들어 주었다.
조작의 사기꾼 황우석이 된지 11년 만인 어제 2015년 6월 24일의 대법원 최종 판결이었다.
러시아로부터 의뢰받고 황우석 박사가 직접 시베리아 동굴에 들어가 1만년 전(洪積期)에
서식하든 매머드 코끼리의 유체를 발굴하고 복제를 추진하고 있다
난자의 처녀생식세포가 무엇인지 배아줄기세포 NT-1이 무엇인지 알기 어려운 술어라지만 적어도
줄기세포의 개발이 난치병의 일부를 살리고 인간생명의 병마로부터 해방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고 동물의 복제등으로 생활을 보다더 윤택하게 할 수 있는 산업화의 길이라 한다면~
그리고 생명공학의 줄기세포기술개발이 세계를 주도할 수 있는 최첨단 기술이라한다면 화석에너지의
영향력이나 핵보유국의 위력에 결코 뒤쳐지지 않는 360조원의 국부로 예견되는 지금 어찌 황우석 박사의 허리춤을 잡아채는 어리석움을 범할 것인가?
내 조국 대한민국에서만은 인정 받지 못한 NT-1의 특허는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등에서는 이미 특허
되어 있고 유럽 여러나라도 직간접으로 관련기관으로부터 특허를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5년 중에 미국 중국 그리고 황우석 팀이 3국 합작의 배아줄기세포연구소를 중국의 자본 약 1,000억
으로 설립하기로 황우석 박사 주간으로 계약되었다고 하지만 연구소의 위치는 한국의 생명윤리관계
제약으로 부득이 중국에 설치하기로 하였다고 한다.
어제 대법원 판결이 황우석 박사의 손을 들어 주었다고는 하지만 황우석 박사를 질시하고 황우석박사의
연구과제인 줄기세포에 대한 보이지 않는 방해공작이 담보되지 않은 이상 황우석 박사의 외로운 행보가
순탄치 않을 것 같은 생각에.......
국제적인 지원이나 합작 제안에도 불고하고 조국 대한민국 땅에서 생명공학을 연구하고 조국에 그 공을
뿌리려하는 황우석박사의 절규가 도무지 애처러워지는 이유가 무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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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 日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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