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법인(三法印) 이란?
영원히 변치 않는 세가지의 진리를 삼법인(三法印) 이라고 한다.
(1) 제행무상 (諸行無常) : 인생과 모든 사물은 시시각각 으로 변하기 때문에 어느것 하나 변하지 않는 것이 없다는 뜻이다.
(2) 제법무아 (諸法無我) : 이 세상의 모든 법은 언제나 인연에 의하여 나고 없어진다는 말로 모든것이 변하지 않는 <나>라는 실체는 본래 없다는 뜻
(3) 열반적정 (涅槃寂靜) : 번뇌와 망상이 일어나고 꺼짐이 없어져 지극히 고요하고 청정 한 경지를 말함이다.
--부처님께서 깨달으신 맑고,고요하고,번뇌,고통도 없는 경지가 바로 이와같은 경지를 일컸는다.
(4)일체개고 (一切皆苦) : 일체 모든 변하는 것은 고통이 따른다.
주: 四法印 이라고도 하고, 삼법인 에서 (3)을 빼기도하고, (4)를 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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