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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生)과 사(死)는 의식의 움직임의 시작과 끝

淸潭 2014. 3. 4. 10:09






마하라지의 말씀 중에서




생(生)과 사(死)는 의식의 움직임의 시작과 끝에 불과하다.




   
수많은 육체 속에서 스스로를 
현현시키는 것은 의식이다. 
시공간속의 생과 사는 
찰나에 일어나는 의식의 
움직임의 시작과 끝에 불과하다. 
본래 근원상태에서는 존재 
그 자체로서 지복이며, 존재가
의식과 접촉할 때는 의식의 다양한 
활동을 목격하고 있을 뿐 
그 활동과 완전히 분리되어 있다. 
분명히 인식자는 자기가 
대상이 될 수 없다. 인식하는 자는 
그 대상과 별개여야만 한다.
    가져온 곳 : 
    카페 >♣ 이동활의 음악정원 ♣
    |
    글쓴이 : 석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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