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제천시 자랑스런 건축물 최우수상에 선정된 김영택씨의 주택 모습. 사진제공=제천시 ⓒ News1
충북 제천시가 우수건축물 장려를 위한 ‘제6회 제천시 자랑스런 건축상’에 김영택(송학면 시곡리)씨의 단독주택이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우수상은 유병덕(청풍면 학현리)씨가 박옥춘(송학면 시곡리), 황덕수(모산동)씨 주택은 장려상에 뽑혔다. 비주거용 우수상에는 의림동성당 교육관이 선정됐다.
자랑스러운 건축물을 설계한 최진열(내토건축사), 이한식(이한식건축사), 김진국(단우건축사)씨 등 3명은 제천시장 표창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