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이야기/조계종

제15대 직선 중앙종회의원 당선자 프로필

淸潭 2012. 11. 3. 20:26
 

교구

본사

법명

이력

직할

교구

• 74년도 수계 • 은사: 혜각 스님

• (역) 총무원 재무부장, 보현사․문수사․은을암 주지

• (현) 호계원 사무처장, 약사사 주지

• 제14․15대 종회의원

• 거주사찰 : 서울 약사사

태연

1.당선소감

- 책임감을 느낀다.

2. 15대 중앙종회에서 주력할 활동은?

승려노후복지 우선 잘 되어야 교육이나 포교도 함께 잘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3. 종단 최대 현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 지?

- 승려노후복지

4. 최근 개신교계의 불교폄훼 문제에 대한 의견은?

직할

교구

• 84년도 수계 • 은사: 현성 스님

• (역) 해인사 포교국장

• (현) 청담학원 감사, 혜명복지법인 이사, 동국대 법인사무처장

• 제14․15대 종회의원

• 거주사찰 : 동국대학교

종성

1.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종단 발전에 헌신하겠다.

2. 여러 방면에 주안점 두고 일하겠다. 공약 대신 공심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공심을 가지고 한다면 종단이 발전할 수 있다. 우선 종도들에게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역할을 해 나가야 할 것이다.

3. 종도들이 항상 바라는 염원은 승가복지 문제 일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공심이 있어야 한다.

4. 종교갈등은 개개인의 잘못된 인식에서 오는 것이다. 제대로 된 종교라면 다른 종교를 존중해줘야 한다. 자기 종교를 잘 못 믿고 있는 것을 바꾸기는 힘들 것이다. 슬기롭게 해결해 나가야 하는데, 종교지도자들이 허심탄회하게 만나 서로 토론하고 화합한다면 신도들의 의식도 바꿔나갈 수 있을 것이다.

직할

교구

• 88년도 수계 • 은사: 지운 스님

• (역) 불교신문사 주간, 총무원 기획국장․총무국장

• (현) 서울 옥천암 주지

• 제14․15대 종회의원

정범

1. 뜻하지 않게 많은 격려를 해주셔서 솔직히 캄캄하다. 걱정이 앞선다.

2.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에 대한 보고서를 낸 적이 있다. 이번에도 ‘다시 시작합니다’라는 유인물을 통해 활동 방향은 알렸다. 목표치를 정해놓은 만큼 이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

3. 포교나 교육은 이제 몸으로 뛰는 시점은 지났다. 부진의 원인이 어디에 있고, 앞으로 어디를 보고 갈 것인가에 대한 전략전술이 있어야 한다. 체계적으로 대중들이 원하는 방향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4. 즉각적인 대응보다 종단이 해야 할 역할을 먼저 살피고, 대응하기 위한 조직기구 마련해서 차분하고 냉정하게 장기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밑바탕에 있는 여러 문제 원인을 분석해 내는 작업이 필요하다. 세련되게 대응해야 한다.

직할

교구

• 84년도 수계 • 은사: 현문 스님

• (역) 광주불교사암연합회장

• (현) 광주고등법원조정위원, 학교법인 중앙승가대학교 감사, 화순 규봉암 주지

• 제15대 종회의원

정인

1. 여러 직할교구 스님들께 감사드린다. 지역에서 활동하다 직할에서 일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초심으로 돌아가 종단 발전에 기여하고 싶은 마음에 출마한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

2. 승려노후복지 종책이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3. 승가복지가 먼저 해결되어야 한다.

4. 종단이나 종회에서도 강력히 대처해야 한다.

2교구

용주사

• 73년도 수계 • 은사: 정락 스님

• (역) 만의사 주지, 제14대 중앙종회 차석부의장

• (현) 안양 염불사 주지

• 제13․14․15대 종회의원

성직

1. 3선 됐으니 종단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2. 특정 하나의 사안을 가지고 말하기는 어렵다. 전체적으로 종헌종법 부족한 부분을 바로 잡아갈 수 있는 종회가 되어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 거주승 제도 등 선거법 개정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3. 포교 교육은 최선을 다해야 할 사안이다. 포교 교육에 관한 제도적인 것들을 종회에서 만들어가야 한다. 선거법 개정 도 중요하다. 선거 과정에서 종단이 상처 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 현재 선거는 있는데 관리는 없는 상황이다. 선거는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공심을 가지고 행정처리 해야 한다. 15대에서는 이룰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4. 우리가 밖에서 볼 때 흠이 없어야 한다. 항상 스님들 만나면 말하지만 내실을 튼튼히 해서 바깥의 공격을 막아낼 수 있다. 포교도 이런 것 힘을 길러내는 것이다. 종회 구성하면 종회 차원에서도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

• 82년도 수계 • 은사: 정대 스님

• (역) 총무원 재정국장․문화국장․한국불교문화사업단 사무국장, 조계종 소청심사위원, 조계종 환경위원장

• (현) 은정불교문화진흥원이사,종립학교관리위원회 부위원장, 군종특별교구상임위원, 용인 용덕사 주지

• 제14․15대 종회의원

성효

1. 무거운 감정이 더 많다. 종단이 어떻게 하면 안정되고 사회문화적으로도 살아남을 수 있을까 하는 절박함에 대한 고민이 있다.

2. 14대 때 법제분과로 활동했다. 입법기구에서 중요한 부분이다. 입법이 종회 활동이라면 법이 살아 있도록 하기 위해 행정이나 기관의 실천이 필용하다. 그런데 이런 부분이 좀 아쉬운 면이 있다. 법이라는 꽃이 더욱 살아나게끔 하는 것이 중요하다.

3. 어떤 문제든 자신의 문제로 놓고 해결해야 한다. 수행자라면 수행을 통한 사회 기여나 보살행을 이어가야 한다. 이러한 노력이 전제되지 않기 때문에 시대적 절박함을 느끼는 것이다.

4. 그들이 그렇게 할 수 없도록 우리의 것을 갖추어야 한다. 개신교의 최근 행태를 보면 그들이 얼마나 절박했으면 그러겠나 싶은 마음이 든다. 우리가 먼저 내실을 다져야 한다.

3교구

신흥사

• 64년도 수계 • 은사: 성준 스님

• (역) 신흥사 총무국장, 총무원 교무국장, 포교원 포교국장, 칠장사, 삼보사 주지

• (현) 육지장사 주지

• 제14․15대 종회의원

• 양주 육지장사

지원

인터뷰 사절

• 82년도 수계 • 은사: 성욱 스님

• (역) 사회복지재단 상임이사, 총무원 사회부장, 재무부장, 초심호계위원장, 봉정암․ 양양 낙산사 주지

• (현) 낙산사 복지재단이사장, 양양 낙산사 한주

• 제15대 종회의원

정념

1. 부끄럽다.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

2. 바깥으로는 사회복지나 문화 등에 관심을 갖고 있고 내부적으로는 시대에 흐름에 뒤처지지 않는 종단을 만들어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3. 현재 우리 종단에는 주지를 어떻게 해야 한다는 매뉴얼이 없다. 종무행정에 대한 매뉴얼만이 아니라 처음 주지를 맡는 사람들의 소양과 자질을 키울 수 있도록 해야 한다.

4. 다종교 사회에서 오랜 역사를 가진 불교가 장자종단으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 시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종교간 화합과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종교지도자들 모여서 토론하고 소통하면 신도들에게 바르게 전해질 수 있다. 여러 대응방안 중에 하나가 이것이 아닐까. 다종교 문화를 형성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4교구

월정사

• 85년도 수계 • 은사: 동수 스님

• (역) 월정사 복지재단 상임이사, 월정사 선거관리위원, 신흥사 주지

• (현) 원주 구룡사 주지

• 제15대 종회의원

적천

1. 평상시대로 내 일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하겠다.

2. 종단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종단과 본사가 화합해 한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해 나가겠다.

3. 승려노후복지가 가장 우선되어야 한다. 정부의 예산을 받아서라도 본사별로 노후복지종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4. 개신교에서 그런 이야기 한다고 해서 바로 반격하거나 공격하기 보다는 내부 먼저 다져야 방어 가능하다. 일방적으로 당하는 것은 힘이 모자라고 한 목소리를 못 내고 신도도 규합 안 되기 때문이다. 지역 사암련 통해서 힘을 모아야한다. 소모적인 행사가 아니라 제대로 여법한 행사를 한다면 바깥의 시선이 달라질 것이다.

• 82년도 수계 • 은사: 탄허 스님

• (현) 보덕사 주지

• 제15대 종회의원

삼혜

통화불능

5교구 법주사

• 86년도 수계 • 은사: 혜정 스님

• (역) 법주사 불교대학장, 다보사 주지

• (현) 종립학교관리위원, 국제선센터 주지

• 제14․15대 종회의원

• 158-070 서울 양천구 신정동 319-11번지 국제선센터

현조

1. 공심으로 교구 스님들과 함께 법주사와 종단 발전을 위해 일하겠다.

2. 첫 번째는 승려노후복지이고 두 번째는 도심포교 문제이다. 두 가지다 종단에 있어 중요한 문제이므로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하겠다.

3. 승려노후복지문제다. 법안은 이제 마련된 만큼 앞으로 제도가 잘 정착되어야 할 것이다.

4. 그때그때 임시방편으로 대응할 것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대비해야 한다. 현 상황에 대한 정확한 원인 분석을 한 후 대비책을 세워야 한다. 개신교의 불교폄훼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상설대응기구를 설치하는 등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 82년도 수계 • 은사: 월서 스님

• (역) 동국대 강사

• (현) 수덕사 강원, 영동 영국사 주지

• 제15대 종회의원

청원

1. 문중 어른스님과 대중스님들이 성원해주셔서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 스님들의 뜻을 잘 받들어 교구와 종단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2. 수덕사 강주 소임을 보고 있는 만큼 승가교육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다. 현재 교육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강원 교과목 및 기관조정 문제 등 승가교육이 개혁되어야 한다는 부분에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있다. 개혁 방향이나 취지 등에 대해 좀 더 심사숙고해서 연구할 계획이다.

3. 종교갈등. 사회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반불교적인 운동은 우리가 해결해야 한다. 종단 차원에서 기구를 설치한다던지 해서 장기적으로 이웃종교와 화합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해야 한다. 외부적으로는 종교간 화합을 이끌어 내고 내부적으로는 교세를 확장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6교구 마곡사

• 88년도 수계 • 은사: 진연 스님

• (역) 공주포교당 주지

• (현) 천안 성불사 주지

• 제13․14․15대 종회의원

원경

1. 당선되어 기쁘고 지지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2. 94년 종단 승납기산 문제와 승려노후복지문제, 전통사찰 보수예산 등에 관심을 갖고 있다.

3. 아직 생각해본 적은 없다.

4. 종회에서도 강하게 대응해야 한다.

• 82년도 수계 • 은사: 벽암 스님

• (역) 교육원 연수국장·교육국장, 전통불교문화원 사무국장

• 제15대 종회의원

• 공주 고왕암

견진

1. 어려움을 딛고 당선되었다. 앞으로 마곡사 발전과 더 나아가 문중 계파 간 화합과 종단 청정성 문제에 기여하려고 한다.

2. 장묘문화 개선에 힘쓰고 싶다. 일반 시민들은 땅값이 떨어 질까봐 화장장을 못 짓게 한다. 전국 25개 본사에서 연화장 혹은 도리천 등의 이름으로 화장장을 건립하면 정부 지원은 물론 호응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는 포교로도 이어질 수 있다. 스님들의 화장비용이 적게는 5천만 원, 많게는 2억까지 거품이 있다. 마음 놓고 본사에서 화장 못하는 실정이다. 그런 점들을 개선하기 위해서라도 장묘문화를 바꿔 나가야 한다.

3. 승려노후복지 문제다. 세납 60, 70넘으면 갈 곳 없는 스님들이 많다. 각 본사의 수말사들에서 만이라도 재적승 한두 분씩 모시고 살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당장은 힘들겠지만 수말사 주지 임명할 때 노스님을 모시는 조건 하에 임명장을 주는 방안도 있지 않겠다. 이러한 대책도 마련하지 않은 상태에서 사유재산을 종단에 귀속하라고 한다면 불안해하는 스님들이 많다.

4. 전면적으로 공격하기보다 종교지도자 모임이나 정부를 통해 자제를 요청하고 종교화합과 대화를 촉구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일부에서 개신교의 불교 폄훼에 대해 대놓고 비판하는데, 이는 불자로서 옳지 않다.

7교구

수덕사

76년도 수계 • 은사: 법장 스님

• (역) 수덕사 총무국장․재무국장, 선본사 주지

• (현)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

• 제12․13․14․15대 종회의원

• 예산 수덕사

정묵

1. 종단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겠다.

2. 총무원장스님이 추진하는 승려복지 등의 공약이 잘 지켜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

3. 급한 것은 승려노후복지. 안 되면 어려움 많이 따를 것이다. 스님들도 나이 들면서 갈 데가 없는 경우가 있다. 본사별로 승려노후복지가 추진되도록 해야 할 것이다.

4.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다. 장로대통령 힘으로 밑에서 그러는가보다. 눈에 보이지 않게 하는 것도 많다. 해결해야 하는 문제다. 개신교측에서 ‘일단 벌여놓고 보자’는 심정도 있을 것이다. 때문에 종교문제는 조심스럽게 다룰 부분도 있다.

• 86년도 수계 • 은사: 설정 스님

• (역) 포교원 포교국장, 신도국장, 총무원 총무국장, 한국불교문화사업단 사무국장, 제14대 중앙종회 전반기 사무처장

• (현) 서산 부석사 주지, 역삼청소년수련관 관장

• 제14․15대 종회의원

주경

1. 할 일이 많다. 열심히 하겠다.

2. 종도들과 분리되어 있는 집행부, 종회활동 하고 있다. 이번에는 우리 종단이 한국사회에서 해야 할 일 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법을 만들어 놓고 집행을 안 하는 사업도 있다. 어떤 일이 있어도 감사를 빼놔서는 안 된다. 종회의 입법 감사 기능이 지난 2, 3년간 존재하지 않고 있다. 엄정한 법집행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편하게 쉽게 가자는 인식을 불식해야 한다.

3. 선거 과정서 승적이나 행정업무 처리에서 일관성과 기준 없는 일이 일어났다. 승적에 대한 불안감이나 불신이 있다. 종도들이 일치단결할 수 있기 위해서는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4. 사회 전체적으로 볼 때 종교가 화합해야한다. 종지협 등 단체 있지만 정부 지원금 받아 행사 치레하는 경우도 있다. 실제적으로 극단적인 종교 활동 일어나는데, 불교에서도 안 일어나라는 법은 없다. 때문에 큰 틀에서 종교화합하고 존중하고 자유로운 신앙생활 할 수 잇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 불교는 자신감이 없다는 느낌을 받는데 힘을 기르고 근본적으로 종교평화 상생의 밑그림을 그려야 한다.

8교구

직지사

• 67년도 수계 • 은사: 녹원 스님

• (역) 총무원 사회국장, 연화사․보현사․정암사․삼성암 주지

• (현) 서울 학도암 주지

• 제12․13․14․15대 종회의원

법보

통화불능

• 88년도 수계 • 은사: 녹원 스님

• (역) 직지사 재무국장․포교국장, 총지사 주지

• (현) 직지사 총무국장, 직지사 복지재단 상임이사, 종립학교관리위원

• 제14․15대 종회의원

장명

1 책임이 무겁다. 문중 스님들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으로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 당선되신 분이나 낙선하신 분께도 위로의 말씀 전한다. 문도들 뜻 잘 받들어서 최선을 다해 종책 활동을 펼치겠다.

2. 지난 종회에서 사회분과 활동을 했는데 이번에는 문화재 쪽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에 폐사지가 많은데, 여기서 도난 되는 석조문화재들이 적지 않다. 폐사지에 대한 실태파악과 보존관리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 향후로는 폐사지 복원까지도 문화재 살리기 차원에서 관심을 두고 의정활동을 해나갈 것이다.

3. 선거법 개정이 중요할 것 같다. 선거는 가장 민주적이지만 승가적이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때문에 관련 종법 보완해야 할 필요가 있다.

4. 상황이 대단히 심각하다. 개신교 활동으로 인해 현재 영향을 받고 있다. 지금은 빙산의 일각이지만 종교간 갈등이 첨예화되면 심각한 사회문제가 될 것이다. 그렇게 되기 전에 미리 종교지도자들이 한 번 만나 대화를 해야 한다. 지역은 지역대로 중앙은 중앙대로 대화의 노력 이어나가야 한다. 적대적인 관계를 벗어나야 한다. 비난 일색 보다 좀 더 큰 틀에서, 단시간 해결하려 하지 말고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9교구

동화사

• 62년도 수계 • 은사: 철웅 스님

• (역) 총무원 재무부장, 조계사 부주지

• 제8, 9, 10, 11, 12, 15대 종회의원

• 대구 안일사

현근

통화불능

• 80년도 수계 • 은사: 성문 스님

• (역) 동화사 기획국장, 원각사 주지

• (현) 동화사 재무국장, 대구 용연사 주지

• 제15대 종회의원

활중

1. 주지스님은 물론이고 어른 스님들이 많이 계신 곳이다. 그럼에도 늘 선거가 치열한 곳이었다. 여러 스님 의견을 잘 받들고 산중화합에 힘쓰겠다.

2.승려노후복지가 종단에서 가장 현안이라고 생각한다. 개원하면 그쪽에 관심을 두고 일하고 싶다.

3. 선거기간동안 150분의 스님들을 만났는데 승려노후복지 문제가 가장 시급하다는 의견이었다.

4.

10교구

은해사

• 74년도 수계 • 은사: 법타 스님

• (역) 은해사 재무국장, 총무원 호법국장․조사국장, 자재암 주지

• (현) 은해사 부주지,

• 제14․15대 종회의원

• 영천 중암암

태관

통화불능

• 82년도 수계 • 은사: 혜인 스님

• (역) 본동종합사회복지관 부장, 제주도 지방경찰청 경승, 봉림사․약천사 주지

• (현) 학교법인 동곡학원 이사, 경산 하양포교당 주지

• 제15대 종회의원

원조

통화불능

11교구

불국사

• 79년도 수계 • 은사: 성타 스님

• (현) 불국사 기획국장, 보경사 주지

• 제12․13․15대 종회의원

정문

인터뷰 사절

• 67년도 수계 • 은사: 월산 스님

• (역) 불국사 기획국장․교무국장, 법주사 총무국장

• (현) 진해 대광사 주지

• 제15대 종회의원

운성

통화불능

12교구

해인사

• 80년도 수계 • 은사: 혜총 스님

• (역) 해인사 교무·포교국장, 소청심사위원

• (현) 중앙승가대학 외래 교수, 초심호계위원

• 제14․15대 종회의원

경성

1. 모든 분들이 도와주셔 되었다. 감사드린다.

2. 종단과 불교의 발전을 위해서는 모든 이들이 화합할 수 있어야 한다.

3. 불교는 청정과 무소유로 출발한 종교다. 그런 정신들이 다른 타종교가 갖지 못한 독특한 수행자상이다. 그것을 강화하는데 힘을 쏟아야한다.

4. 불교가 청정한 모습을 사회에 보여준다면, 개신교의 그러한 선교 자체가 부끄러워질 것이다. 그러나 불교를 왜곡해 보는 것에는 종도들 뜻을 모아서 대응해 나가야 한다. 그렇다고 우리도 공격을 하자는 이야기는 아니다. 스스로 청정하고 맑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불교의 장점들이 무신앙자는 물론 타종교인도 교화할 수 있을 것이다.

• 86년도 수계 • 은사: 활안 스님

• (역) 조계종 상임감찰·문화국장·조사국장·호법부장

• (현) 해인사 총무국장

• 제15대 종회의원

• 진주 응석사

심우

1. 사중 스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종단 해인사 발전에 노력하겠다.

2. 선거법을 포함한 종법 개정에 힘쓰겠다.

3. 종단의 가장 시급한 현안은 선거로 인한 폐해를 줄여나가는 것이다. 선거법을 개성해 수좌회를 비롯한 직능직 선출제도를 개선해야한다. 선원, 율원 등 직능을 배분하는 직제 없애든지 자리에 맞는 사람을 배분하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4. 최근 개신교계의 불교펌훼문제에 종단이 정부에 눈치를 보고 있다. 개신교의 그런 행동에 성명서 하나 내놓는 부서가 없다. 이같은 문제는 천주교나 기독교에 비해 포교가 대내외적으로 활성화가 안 되어 있기 때문이다. 내부적으로 싸우는 것을 줄이고 밖으로 불교의 힘과 역량을 결집해 어린이, 청소년, 청년, 해외포교에 힘써야한다. 최근의 문제에 대해서는 종단이 너무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어 개신교의 공격에 너무 당하고 있다. 종단에서 아무런 대책도 마련하지 않고 수수방관하고 있다. 총무원장 말 한마디 한다고 될 일이 아니다.

• 89년도 수계 • 은사: 선용 스님

• (역) 금강산 신계사 도감

• (현) 정각원 교법사

• 제15대 종회의원

제정

1. 성원에 감사드린다. 해인사 정상화 되었으면 좋겠고 종단 발전에 힘쓰겠다.

2. 교육분야

3. 청정성의 문제 도덕적인 문제가 먼저 해결돼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불교가 신뢰를 받기 힘들다. 승려 개개인의 삶이 공개적으로 누가 봐도 깨끗해야 한다. 우리가 진정한 수행자로서 청정해야 한다. 천도재를 넘어서 절에서 귀신장사를 해서야 되겠는가. 맞는 짓을 하자 이거다. 장례 업자처럼 보인다. 요즘 사회가 어떤 사회인가 재정을 투명하고 공개적으로 해야 한다. 대중공의 물어서 해야 되고 땅을 함부로 팔아서는 안된다. 서류상 임회 통과되었다고 해서 문제없는 것은 아니다.

4. 우리 스스로 청정해 정권이 뒤져도 나오는 것이 없어야 한다. 최근의 움직임은 그걸 약점 잡아 하는 것이다.

13교구

쌍계사

• 81년도 수계 • 은사: 고산 스님

• (현) 장흥 묘덕사 주지

• 제14․15대 종회의원

종호

통화불능

• 76년도 수계 • 은사: 고산 스님

• (역) 쌍계사 총무국장, 운흥사․쌍계사 주지

• (현) 남해 보리암 주지

• 제15대 종회의원

원정

1. 초선이다. 열심히 하겠다.

2. 아직은 경험이 부족해 어떤 분야라고 말할 수는 없으나 당면한 일들을 열심히 해나가겠다.

3. 답변안함

4. 답변안함

14교구

어사

• 87년도 수계 • 은사: 인각 스님

• (역) 범어사 포교국장, 부산파라미타협회 사무총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위원

• (현) 부산 안국 불교대학 학장, 범어사 운영위원,

• 제14․15대 종회의원

무관

1. 10개월 전에 초선의원이 되고 이번에 재선됐다. 본사 스님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경선 없이 끝났다. 감사드린다.

2. 입법활동 잘하고 종단에서 할 수 있는 역할 할 것이다. 총무분과 소속이고 화엄회지만 자유롭게 할 말은 하고 주체적으로 일 해보겠다.

3. 개신교의 도를 넘어선 공격에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문제이다.

4. 개신교의 이른바 땅밟기 등 훼불행위의 도전은 오히려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우리 교가 일부 분열되었던 것들이 이교도들에 의해 단합이 될 것이다. 이교도들의 영적 전쟁에 대해 종단이 하나가 되어야 한다.

• 90년도 수계 • 은사: 벽파 스님

• (역) 범어사 금강암 암주, 보현장학회 감사, 조계종 기본선원 선감

• (현) 범어사 원주, 가야사 주지

• 제15대 종회의원

정오

통화불능

15교구 통도사

• 80년도 수계 • 은사: 월하 스님

• (역) 통도사 기획국장․교무국장․포교국장, 통도사자비원 사무처장․양로원장, 포교원 포교국장

• (현) 울산시립요양원 원장, 울산 월봉사 주지

• 제14․15대 종회의원

오심

1. 통도사, 종단, 불교를 위해서 열심히 일하겠다.

2. 14대에서 사회분과위원회에서 활동했다. 법제분과위 올라와있는 종회의석수 조정, 승려노후복지에 관한 종책마련에 힘쓰겠다.

3. 생산불교 실천불교, 생활불교를 일구어야 한다. 이를 위한 입법활동도 필요하다. 각 본사에서 승려노후복지 요양원을 마련해야한다. 일부 사찰에서 요양원 하고 있지만 보다 불교적인 실버타운 등을 할 수 있도록 입법화해야 한다.

4. 타종교의 불교 침탈 행위 등에 강력히 대처 할 수 있는 신도를 조직화해야 한다. 불교가 어려운 부분들이 많이 있지만 점점 더 나아질 수 있는 자생력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 90년도 수계 • 은사: 무애 스님

• (역) 통도사 총무․교무과장, 도솔천노인전문요양원 원장, 울산시사회복지협의회 부회장

• (현) 내원암 주지

• 제15대 종회의원

종선

1. 사중의 모든 스님들께 감사드린다.

2. 통도사에서의 역할 사회복지가 전공이다. 승려노후복지와 남북교류와 관련한 일에 관심이 있다.

3. 승려노후복지 문제에 대한 스님들의 바람이 크다.

4. 요양원을 운영하면서 이웃종교를 보면 종교간의 균형이 반드시 필요하다. 불교의 진정한 이미지를 보여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내적으로 신경을 쓰느라 외부에 대한 관심 부족했던 것 같다.

16교구

고운사

• 71년도 수계 • 은사: 법종 스님

• (역) 영주 장애인복지관 관장, 사회복지재단 상임이사, 총무원 사서차장․총무국장

• (현) (사)이웃을돕는사람들 대표 이사, 경불련 공동대표, 포교원 신도종책위원회 위원장, 봉화 청량사 주지

• 제14․15대 종회의원

지현

1. 직할에서 계속 하다가 교구에서 당선됐다. 사중 합의를 통해 교구선거를 안하기로 했는데 선거가 진행됐다. 그러나 이를 통해서 문중 본말사가 하나로 뭉쳤다.

2. (조계종복지재단)상임이사 때 했던 법인관리법, 승려복지문화콘텐츠 관련 종책 마련에 힘쓰겠다.

3. 종단 차원에서 불교재정부분이 가장 심각하다고 생각한다. 스님과 신도 모두 고령화되고 산중사찰은 신도가 없어 기본적인 운영도 힘들다. 불교전체 사찰들이 재정에 대한 부분에 대해 10년 이후를 고민해야 할 것이다.

4. 포교 부문이라고 생각한다. 한 명의 불자 만들기 위해 초등학교 시절부터 20년 투자해야 한다. 어린이 법회에서 신행활동을 한 아이가 청소년불교학생회, 대불련, 군불교 시절을 지나 직장에 취직해 첫 월급을 부처님 전에 내기까지 20년이 걸린다. 이에 대한 투자를 해야 하는 데 그렇게 하지 않았다. 자기 영역에서 열심히 하면 될 것이다. 포교를 할 사람을 키우는 교육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시급하다.

• 82년도 수계 • 은사: 근일 스님

• (역) 고운사 총무국장, 부석사 선원장, 삼보사 주지

• (현) 안동 봉정사 주지

• 제14․15대 종회의원

자현

통화불능

17교구

금산사

• 76년도 수계 • 은사: 월주 스님

• (역) 동국대학교 강사

• (현) 중앙승가대학교 교수, 은적사 주지

• 제14․15대 종회의원

• 573-881 전라북도 군산시 소룡동 1332번지 은적사

011-749-5011

성우

1. 14대의원스님들의 정신을 계승해 15대때도 불교발전위해 노력하겠다.

2. 집행부를 성실하게 견제하고 승려복지 제도적 기반구축에 심혈을 기울이겠다.

3. 승려교육문제가 우선적으로 해결돼야 종단의 모든 분야가 원만할 수 있다는 생각이다.

4. 부처님 당시에도 종교적 갈등이 있었다. 부처님은 유연한 대처로 갈등을 해소했다. 우리 불제자들은 부처님의 지혜의 방법으로 현안을 해결할 수 있다.

• 84년도 수계 • 은사: 월주 스님

• (역) 학소암․천왕사 주지

• (현) 금산사 총무국장, 전주 남고사 주지

• 제15대 종회의원

원혜

1. 초선이기 때문에 많이 배우고 소신껏 일하겠다.

2. 선배스님들과 상의하고 협의해 종단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하도록 하겠다.

3. 일부 개신교인들의 템플스테이 예산저지 발언 등은 좌시해서는 안될일 같다.

18교구

백양사

• 84년도 수계 • 은사: 학능 스님

• (역) 장곡사 주지

• (현) 백양사 총무국장, 공주 동혈사 주지

• 제15대 종회의원

보연

1. 백양사 고불총림 위상확립 하고 방장스님 잘 모시겠다. 대중 화합하고소통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 어른 잘 모셔야 한다.

2. 종단은 3권 분립, 자비라고 말하는데. 승적문제 논란 지금은 엄격한 잣대가 필요하다. 무분별한 권력남용을 막아야 한다. 구제방안도 마련되어야 한다. 사회에도 감형 등의 제도가 있다. 법의 잣대를 준엄하게 해 종단의 징계를 여법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분위기와 참회자에게는 기회를 주는 종단풍토가 되어야 한다. 사판승 정년제를 도입해야 한다.

3. 제일중요한 것은 교육과 복지다.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없어야 매불행위도 없어지고 시주물이 없어지는 일도 사라질 것이다.

4. 타종교와 싸움은 신도들의 몫이 되어야 할 것 같다. 타종교인들의 행태는 맞대응보다는 불교의 여법함과 청정함으로 조복될 것이라 본다. 우리를 살피는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다.여법한 수행자가 존경받는 분위기 조성되어야 한다.

• 91년도 수계 • 은사: 성본 스님

• (역) 총무원 상임감찰, 사회부 사회국장, 용천사 주지

• (현) 서울 광륜사 주지

• 제15대 종회의원

혜용

1. 청화문도 스님들의 지지와 백양사 스님들의 도움으로 당선돼 감사하다.

2. 총림화합위해 밑거름되겠다.. 방장스님 이하 사중식구 잘 모시고 백양사 발전위해 노력하겠다.

3. 백양사 일이 잘 풀리는 것이 종단에 누 안되는 일이라 생각하고 있다.

4. 개신교인들의 행태는 장단기적 대응책과 쳬계적이고 합리적 방안 강구해야 한다. 지속적인 대응기구를 신설해 단호하게 대응해야 할 문제다.

19교구

화엄사

• 85년도 수계 • 은사: 종원 스님

• (역) 실천불교승가회집행위원장, 제6대 원로회의 사무처장, 서울노인복지센터 관장, 보광사 주지

• (현) 화엄사 총무국장, 구례노인요양원 원장

• 제13․14․15대 종회의원

일문

1. 종단에 대한 무거운 책임의식 느낀다.

2. 총무원의 해야 할 일들은 종회의 뒷받침필요하다. 법률 제정 및 보완에 주력하겠다. 지금 종단 시스템은 94년이다. 3원체제의 변화등이 필요하다.

3. 종단체제변화가 우선적이다. 부분적 변화로는 안 된다. 종단 큰틀의 변화가 있어야 한다.

• 84년도 수계 • 은사: 명선 스님

• (역) 화엄사 호법국장

• (현) 화엄사 부주지, 구례 천은사 주지

• 제14․15대 종회의원

영관

1. 화엄사는 선거가 없어서 그런지 담담하다. 화엄사 대중을 대표해 종단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

2. 천은사 매표소 문제로 고생을 많이 했다. 종단에서 매표소 문제를 종단차원에서 신경 써 정부와 해결방안 찾았으면 한다. 당해사찰 주지가 해결하기에는 난관이 많다. 원장스님이 나섰으면 한다. 지난종회의원 시절에도 해결위해 노력했는데 잘 안됐다. 지역사회 원성도 있고 해서 어렵다. 천은사는 매표 없이 유지하기 어렵다. 자연공원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상황이 나아질 것이다.

3. 포교와 승려교육이 최우선과제다. 특히 승려자질향상이 시급하다. 스님들이 능력이 돼야 포교나 대사회활동이 원만할 수 있다고 본다. 교육시스템강화 절실하다. 스님들이 안일하게 살면 안된다.

4. 타종교인들 행위는 근본적으로 우리적은 내부에 있다고 본다. 경전에서도 사자충을 말하고 있고 내 소신이기도하다. 맞대응으로 엉킬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21교구

송광사

• 82년도 수계 • 은사: 보성 스님

• (역) 고려대장경연구소 부소장, 증심사 주지

• (현) 송광사 기획실장, 강북장애인복지관 관장, 봉은사 부주지

• 제14․15대 종회의원

진화

통화 불능

22교구

대흥사

• 66년도 수계 • 은사: 천운 스님

• (역) 총무원 호법부장, 제13대 중앙종회부의장, 제14대 후반기 중앙종회의장, 대흥사 주지

• (현) 대흥사 회주

• 제11․13․14․15대 종회의원

보선

1. 4번째 등원을 하게 됐다.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2. 종도들의 대의기구인 종회가 종단발전을 위한 활발한 토론의 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3. 교육 포교 승려복지 등 중요치 않는 것이 없다. 총무원과 잘 협의해 원만한 추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생각이다.

• 85년도 수계 • 은사: 몽산 스님

• (역) 대흥사 재무국장, 달성사 주지

• (현) 무위사 주지

• 제15대 종회의원 산면 구림리 799번지 대흥사

법정

1. 어른스님들도 많이 계신데 얼마나 큰 일할지 모르겠다. 불교발전위해 열심히 일하겠다.

2. 지금까지 말사에서 살면서 복지분야에서 일했다. 우리 종단이 아직도 약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복지분야가 더 활발할 수 있도록 연구하겠다.

3. 전문포교인력 양성이 시급하다는 생각이다. 현재 종단에서는 각 지역 전법사를 구성해 일하고 있다. 몇몇스님들이 활발한 포교활동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 취약한 부분이 여전히 많다. 포교가 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뒷받침 하는 역할을 하고 싶다.

4. 서로 배려하는 부분이 있어야 하는데 아쉽다. 물론 이전부터 있었던 문제다.

같이 상생하고자 하는 불교계 노력을 받아 주지 않는 것 같다. 우리 같은 마음이 아닌것 같다.그렇더라도 대화를 위한 노력을 해야 할 것 같다.

23교구

관음사

• 91년도 수계 • 은사: 성법 스님

• (현) 제주불교자비원 원장, 관음사 기획국장, 덕림사 주지

• 제14․15대 종회의원

• 503-231 광주시 남구 월산동 304-7번지 덕림사

월공

1. 열심히 배우고 공부해 종단발전에 힘쓰겠다.

2. 종단법들이 아직 미비한 부분이 많다. 정치적 논리가 종법을 좌우되는 것 같다. 원칙이 지켜졌으면 한다. 94년 개혁법 이후 법들이 승려들의 활동을 제한하는 법들이 되고 있는 경향이 있다.

3. 나이키 하면 신발을 생각한다. 그런데 나이키는 신발 만들지 않는다. 대한불교조계종이라는 이미지가 있어야 한다. 정보화 시대가 이미지 시대로 바뀌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의 가치브랜드를 높이는 일을 해야 한다. 특히 사회와의 접목하는 부분에 대해 더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고 생각한다.

4. 우리가 홀리클럽을 반대하듯이 그들 입장에서는 템플스테이를 그렇게 볼 수 있다. 맞대응이라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종교에 대한 직접적 지원이라는 오해를 사지 않도록 우리 스스로 노력해야 할 것 같다.

<기타의견>

수행과 포교를 엄격히 나눌 필요도 있다. 천주교의 수사처럼 수행승은 사회적 위상을 높이도록 신경쓰고 포교를 하시는 분들은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원융화쟁회 스님들이 몇몇 함께 등원하게 됐다. 잘 상의해 조금씩이라 바꿀 수 있도록 하겠다.전통사찰 보수에 필요한 시물레이션 제작을 하면 엄청난 경비 절감효과와 복원의 정확성을 기할 수 있다. 불교포커스는 중립적 언론이라고 생각한다. 향후에도 인터뷰할 의향이 있다.

• 80년도 수계 • 은사: 현수 스님

• (역) 백련사 총무국장

• (현) 관음사 호법국장

• 제15대 종회의원

• 690-121 제주시 아라 1동 387번지 관음사

덕수

입원중

24교구 선운사

• 80년도 수계 • 은사: 혜산 스님

• (역) 총무원 상임감찰․호법국장

• (현) 법무부 교정위원, 종립학교관리위원, 전통불교문화원 본부장, 부안 개암사 주지

• 제14․15대 종회의원

혜오

통화불능

• 87년도 수계 • 은사: 태허 스님

• (현) 선운사 도감

• 제15대 종회의원

• 585-932 전북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500번지 선운사

도정

1. 선운사 종회의원 선거에 선거풍토를 바꿨다고 생각한다. 알려지지 않은 상태에서 명함을 디자인해 만들고 카드를 만들고, 부처님을 디자인해 만든 차 등을 만들어 선물했다. 외국에 나가 산지 15년됐다. 언론에서(월간 해인지) 나를 소개하는 인터뷰가 있어서 유권자들에게 나를 알리는데 도움이 됐다. 문중의 어른스님들이나 후배스님들이 나를 알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2. 종헌종법대로 스님들이 살아야 한다. 그런데 계파이권이나 힘의 논리만이 있는 것 같다. 불국사 분담금 문제 등이 종헌종법을 무시한 사례다. 바로 잡고 싶다. 선거에서 타 본사 스님들이 와서 편법을 써 당선되는 일이 있는데 선거법 개정이 필요하다. 특별사찰의 해제 등등에도 관심이 있다. 기존 간선제를 직선제 하는 일도 관심사항이다.

3. 승려교육부분이다. 출가자들이 적어지고 있다. 대안으로 월정사에서 단기출가 학교 하고 있다. 전문수련원을 만들어 수행을 경험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이를 통해 출가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템플스테이의 다양화 전문화해 기존 밥장사를 피해야 한다. 본사 특성을 살려야 한다.

4. 깊게 생각해보지 못했다.

25교구

봉선사

• 87년도 수계 • 은사: 태허 스님

• (역) 중앙승가대 총동문회 사무처장, 현등사 주지

• (현) 파주경찰서 경승실장, 파주불교사암연합회장, 파주 보광사 주지

• 제13․14․15대 종회의원

초격

1. 3선으로 책임감을 느낀다. 종단발전과 종도들의 권익향상을 위한 입법활동에 충실하겠다.

2. 승가복지에 관심이크다. 출가부터 열반까지 종단이 책임지는 풍토와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3. 포교강화를 위한 스님들의 역량강화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현재는 불자 십만명 당 스님 한명이 담당하는 모양새인데 잘 하고 있는지도 의문이다. 포교가 스님의 의무라는 것을 심어줘야 한다. 수행의 마지막 회향은 포교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종단차원에서 실천적 스님을 양성하는데 주력해야 한다.

4.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시각에서 바라봐야 한다. 수행자인 스님들이 직접 나서기 보다는 재가불자들이 삼보외호 차원에서 대응하는 방식이 바람직하다는 생각이다.

• 79년도 수계 • 은사: 일면 스님

• (역) 포교원 포교부장

• (현) 남양주 불암사 주지

• 제14․15대 종회의원

일관

1.공심을 가지고 종단이 안정될 수 있도록 견제와 균형의 역할에 충실하겠다.

2. 종단이 안정될 수 있었던 것은 종헌종법이 있었기 때문이다. 아직 입법 미비된 부분들이 있는데 보완하는데 주력하겠다. 구체적으로는 선거에 있어서 거주승 문제, 총무원장 선거법, 총림법등을 보완해 종단안정에 기여하겠다.

3. 법제화되지 못한 종단숙원사업은 실현되기 어렵다. 종회 본연의 역할인 입법활동을 충실히 해 종단의 많은 현안들이 구체화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4. 불교가 응집,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종단안정을 이루면 외부적 요인은 아무것도 아니다. 사안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모든 종도가 각자의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 특히 종단지도부는 정치권을 향해 할 말은 당당히 해야 한다. 그래야 종도들이 자신감을 가질 수 있고 집행부를 신뢰한다.

제15대 중앙종회의원 당선자 프로필_직능

법명

수 행 이 력

율원

지홍

71년도 수계

은사 : 광덕 스님

(역) 개혁회의의원, 총무원 기획실장, 조계사 주지

(현) 지구촌 공생회 이사, 인드라망 생명공동체 공동대표, 불광사 금강정사 회주

제11·12·13·14·15대 종회의원

거주사찰 : 서울 불광사

율원

덕문

85년도 수계

은사 : 종열 스님

(역) 화엄사 재정국장, 총무원 호법과장·상임감찰·호법부장, 용화사 주지

(현) 제6대 원로회의 사무처장, 종립학교관리위원회 부위원장, 도솔암 주지

제13·14·15대 종회의원

거주사찰 : 울산 도솔암

선원

무애

72년도 수계

은사 : 도원 스님

(역) 총무원 기획국장, 제5대 원로회의사무처장, 관음사·은적사·상락사·망해암 주지, 종립학교관리위원장

(현) 종립학교관리위원

제12·13·14·15대 종회의원

거주사찰 : 영월 법흥사

선원

대오

81년도 수계

은사 : 혜암 스님

(역) 종정예경실장

(현)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상임이사, 흥국사 주지

제14·15대 종회의원

거주사찰 : 고양 흥국사

강원

혜일

86년도 수계

은사 : 도견 스님

(역) 제14대 중앙종회 후반기 사무처장

(현) 관음암 감원

제14·15대 종회의원

거주사찰 : 진주 연화사

강원

각림

87년도 수계

은사: 월탄 스님

(역) 법주사 기획국장

(현) 여래사 주지

제15대 종회의원

거주사찰 : 대전 관음암

교육

향적

67년도 수계

은사: 일타 스님

(역) 해인지 초대편집장, 해인사 성보박물관장, 불교신문사 사장, 동국대학교 감사, 교육원 교육부장

(현) 능인학원 이사, 선본사 주지

제15대 종회의원

거주사찰 : 경산 선본사

교육

법안

80년도 수계

은사: 원우 스님

(역) 총무원 총무국장·기획실장, 실천승가회 대표

(현) 조계종 교육위원장

제11·12·13·15대 종회의원

거주사찰 : 서울 금선사

포교

성행

86년도 수계

은사: 종상 스님

(역) 성림어린이집 시설장 및 룸비니어린이집 원장, 좋은 벗 풍경소리 회장, 반야사 주지

(현) 불교환경연대 집행위원, 조계종 어린이청소년 전법단 지도위원, 동련 상임이사, 청계사 주지

제15대 종회의원

거주사찰 : 성남 청계사

포교

정도

76년도 수계

은사: 탄성 스님

(현) 창룡사 주지

제13·15대 종회의원

거주사찰 : 충주 창룡사

사회

장윤

64년도 수계

은사: 상묵 스님

(역) 능인학원 감사, 능인학원 이사장,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법인사무처장,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 총무원 재정국장, 보현사·은적사 주지

(현) 전등사 회주

제8·9·11·12·13·14·15대 종회의원

거주사찰 : 강화 전등사

사회

원범

74년도 수계

은사: 흥교 스님

(역) 범어사 재무국장, 천주암 주지

(현) (사) 생명나눔실천지역본부장, 선암사 주지

제14·15대 종회의원

거주사찰 : 부산 선암사

복지

토진

80년도 수계

은사: 월성 스님

(역) 실천불교전국승가회 기획실장, 총무원 호법국장, 성관사·수국사 주지

(현) 조계사, 주지

제14·15대 종회의원

거주사찰 : 서울 조계사

복지

종민

89년도 수계

은사: 월산 스님

(역) 아동복지시설 마야원 원장, 총무원 총무국장

(현) 노인요양시설 불국성림원 원장

제15대 종회의원

거주사찰 : 경주 불국사

문화

범해

80년도 수계

은사: 성원 스님

(역) 통도사 기획국장·호법국장·포교국장, 총무원 문화국장, 중앙선거관리위원, 해남사·무룡사 주지

(현) 종립학교관리위원, 개운사 부주지

제14·15대 종회의원

거주사찰 : 서울 개운사

문화

정산

81년도 수계

은사: 양익 스님

(역) 중앙승가대 동문회 사무국장·기획실장, 범어사 사회국장·기획국장, 개운사·황련사·모은암·동명불원 주지

제14·15대 종회의원

거주사찰 : 부산 황련사

법제

영배

66년도 수계

은사: 경하 스님

(역) 불교방송 상무, 총무원 호법부장, 제12대 중앙종회사무처장,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약사사 주지

(현) 흥덕사 회주

제11·12·13·14·15대 종회의원

거주사찰 : 울산 흥덕사

법제

법광

75년도 수계

은사: 도원 스님

(역) 중앙승가대 법인사무처장, 원로회의 사무처장, 대원사·개운사·법룡사·도덕암 주지

(현) 능인학원 감사, 대구참여연대 공동대표, 함께하는 세상회장, 파계사 주지

제13·14대 종회의원

거주사찰 : 대구 파계사

행정

혜림

82년도 수계

은사: 도형 스님

(역) 총무원 사회국장, 사나사 주지

(현)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 자재암 주지

제13·14대 종회의원

거주사찰 : 동두천 자재암

행정

본해

86년도 수계

은사: 종성 스님

(역) 월간해인편집위원, 총무원 사서국장·감사국장

(현) 심원사 한주

제15대 종회의원

거주사찰 : 성주 심원사

제15대 중앙종회의원 당선자 프로필-비구니

법명

수행이력

일운

70년도 수계

은사: 묘엄 스님

(역)제14대 종회의원

(현) 불영사 주지

거주사찰 : 울진 불영사

상덕

68년도 수계

은사: 성근 스님

(역) 화운사및청암사 승가대학 중강, 단일계단 구족계 습의사

(현) 청암사 승가대학 강사, 청암사 율원 교수사, 유미정사 사단법인 이사장, 직지사 사회복지재단 이사

경북 김천시 증산면 평촌리 688번지

일진

71년도 수계

은사: 재석 스님

(역) 운문사 승가대학 중강 교무 학감, 동국대학교 외래강사

(현) 운문사 주지 운문사승가대학 강사

거주사찰 : 청도 운문사

탁연

69년도 수계

은사: 현오 스님

(역) 봉녕사 승가대학 교수, 총무원 문화부장, 중앙선거관리위원

거주사찰 : 사천 용호사

계환

72년도 수계

은사: 법순 스님

(현) 동국대학교 불교학과 교수, 한국선학회 이사, 전국비구니회 기획실장,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장 겸 불교대학원장

거주사찰 : 서울 원교사

지홍

76년도 수계

은사: 영원 스님

(역) 서울아산병원 임상연구위원, 동국대일산병원 IRB 산하 배아연구심의소위원회 외부전문가위원

(현) 서울아산병원 불교법당 지도법사, 정향사 주지

거주사찰 : 서울 정향사

지성

77년도 수계

은사: 채정 스님

(역) 동국대 행정대학원 부회장

(현) 고양시일산구사암연합회부회장, 전국비구니회 운영위원, (사) 천수천안 이사, 법계사 주지

거주사찰 : 고양 법계사

정운

87년도 수계

은사: 혜안 스님

(역) 공주시 청소년상담실 실장

(현) 공주시드림스타트운영위원, 자비노인복지센터 시설장, 금강종합사회복지관 관장

거주사찰 : 공주 금강종합사회복지관

구과

84년도 수계

은사: 원광 스님

(역) 석남사 원주·교무, 석남사 포교원 원장, 울산불교교육대학 문화국장

거주사찰 : 울주 석남사

가져온 곳 :
카페 >108총림
|
글쓴이 : 유나| 원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