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해외관광지

나쿠루국립공원으로

淸潭 2010. 1. 25. 10:59

케냐의 킬리만자로 산을 배경으로 한 암보셀리 국립공원 사파리를 시작하면서 신비의 땅 아프리카 여정을 시작했다.

 

킬리만자로와 엠보셀리국립고원의 사파리를 끝내고  세계 최대의 홍학 서식지와 아웃 어브 아프리카 촬영지로 유명한 나쿠루국립공원으로 향했다

 


 

 

마사이지구 엠보세리 국립공원을 지나면서



 

 

 



 

 

레스트랑 겸  기념품 상점



 

 



 

 



 

 



 

 



 

 

 

상점을 통해야만 화장실을 갈수 있었다. 나올때 두 다시 한번 지나 쳐야

상술하고는  케냐의  화장실은  상점을 통과 해서 들어 가는데가 많앗다.



 

 


 황폐하고 마치 폐허처럼 쓰러져 있는 건물들과 가난한 도시민들의
 삶의 현장을 연신 창 밖으로 바라보며, 서로 말없이 안타까움을 느끼는 면서



 

 



 

 



 

 



 

 

 

마사이족의 주의 점은 절대 허락 없이 사진 촬영을 하면 안된다. 꼭 사전에
허락을 받던지 흥정을 해야지만 촬영을 할 수 있다.

차량에 속에서 촬영을 하는데 퍽소리가 나드니 과일 하나가 창문에 부딧친다.

모자간에  고함치는 모습하고는, 실례는 내가 먼저 했지만은



 

 

이정도면 장거리가는 대형버스에 속한다



 

 

 

나이로비 시내에는 한식집이 두어군데 잇다



 

 

 

아프리카 열사의 태양을 그대로 느끼며 그렇게 1시간 반을 달렸을까 갑자기
우리 앞에 기름지고 촉촉하게 젖어있는  별천지가 펼쳐 지며.


 유명한 '그레이트 리프트 밸리Great Rift Vally'의 장엄함이 서서히 그 모습을 들어 내고 있었다.


 

 



 

 

월트 디즈니사의
만화영화 '라이온 킹'의 배경장소로도 유명한 이 곳은 약 2,500 만년 전부터 시작된
 지각활동으로 생겨난 것으로, 아프리카판과 유라시아판이 맞닿아 있는 단층대라고 한다.



 

 

사방으로 멀리 아득하게 산들로 둘러 쌓인 계곡의 저 아래에는 사바나
초원이 끝없이 이어져 있었다. 너무도 조용하고, 너무도 평화로운 곳이었다.



 

 

산 중턱에 마련된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그레이트 리프트 밸리는 말이나
 글로써는  도저히 그 장엄함을 나타내기 어려울 정도의 경이로움이었다
.


 

 

드라이버의 설명을 들으면서 우리는 마치 미시령 같이 꼬불꼬불한 계곡 길에
접어들었고, 긴장과 흥분이 교차하고 있는 우리를 태운 봉고 사파리트럭은 요동을 치고



 

 

드디어  나쿠르 국립공원에  들어 섰으나 벌써 날은 저믈고



 

 

자브라<얼룩말>와 함께 무리를 지은 플라밍고 들이 보인다.

케냐의 가을 풍광 속에, 새들이 비상하는 모습에서, 나는 발견한다.



 

 

내 눈앞에 펼쳐진 플라밍고의 장관


 

 

 

무리에서 이탈한 버팔로 한마리가



 

 

이 광활한 대평원에 특급호텔 수준의 시설과 Service가 존재한다는 사실이 신기하기만 했다 .
아프리카 대자연속 롯지에서의 아크로 바틱쇼를 감상하며 그렇게 나쿠루 사파리는 시작되었다
.
  



 

 



 

 



 

 



 

 



 

 

캠코드 촬영에 열중인 회교도 처녀



 

 




Shuk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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