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의 진실/줄기세포

황우석 박사, 줄기세포 연구 재개 선언

淸潭 2008. 3. 8.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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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news.kbs.co.kr/article/science/200605/20060527/1159416.html

 

[뉴스광장] 황우석 박사 “연구 재개하고 싶다”

<앵커 멘트>

 

황우석 박사가 조만간 줄기세포 연구를 다시 시작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의 서울대 연구원들도 대부분 합류시킬 것으

로 알려졌습니다.

 

신강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황우석 박사가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 이후 처음으로 서울 강남의 한 법무법인 개소식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다소 생기를 되찾은 것처럼 보인 황우석 박사는 기자들에게 '연구를 다시 시작하고 싶다'며

연구 재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인터뷰> 황우석 박사 : "(향후 계획에 대해...?) 연구하고 싶습니다."

 

황박사는 그러나, 구체적인 연구 재개 시점과 장소 등에 대해서는 답변을 피한 채 자리를 떴습니다.

 

이와 관련해 황 박사의 변호인인 이건행 변호사는 황 박사가 조만간 임시 연구소에서

줄기세포 연구를 다시 시작할 것이며 추후에는 서울에 연구소를 새로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변호사는 또, 기존 서울대 수의대 연구원 대부분이 황 박사 연구소에 합류하기로 했으며 배아 줄기세포는 물론,동물 복제 등 기존 연구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터뷰>이건행(황우석 박사 변호인) : "연구원들도 지금 모이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빨리 연구 재개에 대한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연구비 유용과 논문 조작 사건에 대한 법적 심판이 아직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황 박사가 연구 재개 입장을 밝힘에 따라 학계와 여론의 향배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신강문입니다.


 

[건강과학] 신강문 기자
입력시간 : 2006.05.27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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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박사, '연구 재개' 뜻 직접 밝혀   2006-05-26 (19:57)
 
 
 
 황우석 박사, 연구 재개 뜻 직접 밝혀 동영상
 
 

<8뉴스>

검찰 수사 이후, 대외 활동을 자제해오던 황우석 박사가 변호인단의 법률 사무소 개업식에 참석해 연구를 재개하고 싶다는 뜻을 직접 밝혔습니다.
다음달 20일 첫 재판을 앞두고 있는 황 박사는 재판 준비와 더불어, 연구팀 재정비와 연구소 건물 선정 등 연구 재개를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수형 기자 se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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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박사, 줄기세포 연구 재개 선언

 

 

황우석 박사가 줄기세포 연구를 다시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황우석 박사는 오늘 서울 강남의 한 법무법인 개소식에 참석해 기자들에게 줄기세포 연구를 다시 하고 싶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황우석 박사를 변호해온 이건행 변호사는 국내의 한 비영리 연구소에서 황 박사가 곧 연구를 시작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건강과학] 박상민 기자
입력시간 : 2006.05.26 (1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