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이야기/불교경전

摩訶般若波羅蜜多心經[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

淸潭 2008. 2. 25. 20:52

 

      
      
       
      摩訶般若波羅蜜多心經[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
      
      .
      성스러운 관자재 보오디�뜨와는 
      심오한 지혜를 완성하려고 할 때 
      존재에는 다섯 가지 구성요소가 있음을 
      진실로 관조하였으며 이들 속에서 
      구성요소는 그 본성에 있어서 실체가 없다는 
      것을 진실로 깨달았느니라.  
      오 샤아리뿌뜨라 Śāriputra 여 
      이 세상에서의 물질적 현상에는 실체가 없으며 
      실체가 없는 것이야말로 바로 물질적 현상이니라. 
      실체가 없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물질적 현상을 떠나서 있는 것은 아니니라. 
      또 물질적 현상은 실체가 없는 것을 떠나서 
      물질적 현상이 아니니라. 이리하여 무릇 
      물질적 현상이라고 하는 것은 모두 실체가 없느니라. 
      무릇 실체가 없다고 하는 것은 물질적 현상이니라. 
      이와 마찬가지로 감각도 표상도 의지도 인식도 
      모두 실체가 없느니라. 
      오 샤아리뿌뜨라 Śāriputra 여 
      이 세상에서의 모든 존재에는 
      실체가 없다는 것이 특성이니라. 
      생겨나는 것도 없고 없어지는 것도 없으며 
      더러워진 것도 아니고 더러움을 여윈 것도 아니며, 
      줄어드는 일도 없고 늘어나는 일도 없느니라.  
      그러므로 오 샤아리뿌뜨라 Śāriputra 여 
      실체가 없다는 입장에서는 물질적 현상도 없고
      감각도 없으며, 표상도 없고, 의지도 없으며 
      인식도 없느니라. 
      눈도 귀도 코도 혀도 촉각도 의식도 없고
      빛깔도 소리도 냄새도 맛도 촉각의 
      대상도 의식의 대상도 없느니라.
      안식의 영역에서부터 
      의식의 영역에 이르기까지 모두 없느니라.  
      깨달음이 없으면 미혹도 없고 
      깨달음이 없어지는 일이 없으면 
      미혹이 없어지는 일도 없느니라. 
      이리하여 마침내 늙음도 죽음도 없고 
      나아가 늙음과 죽음이 없어지는 일도 없느니라. 
      괴로움도 괴로움의 원인도 괴로움의 
      소멸도 괴로움을 소멸하는 길도 없느니라. 
      아는 것도 없고 얻는 것도 없느니라. 
      그러므로 얻는다는 것이 없으므로
      구도자는 지혜의 완성에 의지하여 
      마음에 걸림이 없이 안주하느니라 
      마음에 걸리는 것이 없으므로 두려움이 없고, 
      그릇된 생각을 여의어 완전한 깨달음에 들어가느니라.  
      과거 미래 현재에 계시는 모든 
      부처님들은 지혜의 완성에 의지하시어 
      위없는 바른 깨달음을 얻으셨느니라. 
      그러므로 사람은 
      지혜를 완성시키는 위대한 진언
      위대한 깨달음의 진언 위없이 높은 진언
      견줄 수 없는 진언은 모든 괴로움을 가라앉히는 것이며 
      속임이 없으므로 진실하다.고 마땅히 알아야 하느니라.
      지혜를 완성하려면 다음과 같은 진언을 외워야하느니라.
       
      揭諦揭諦 波羅揭諦 波羅僧揭諦 菩提 娑婆訶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가테 가테 파라카테 파라상카테 보디스바하
      - 가는이여,가는이여,피안으로 가는이여,
      피안으로 온전히 가는이여.!! 깨달아지이다
      揭諦揭諦 波羅揭諦 波羅僧揭諦 菩提 娑婆訶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가테 가테 파라카테 파라상카테 보디스바하
      -가는이여,가는이여,피안으로 가는이여,
       피안으로 온전히 가는이여.!! 깨달아지이다
      揭諦揭諦 波羅揭諦 波羅僧揭諦 菩提 娑婆訶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가테 가테 파라카테 파라상카테 보디스바하
      - 가는이여,가는이여,피안으로 가는이여,
        피안으로 온전히 가는이여.!! 깨달아지이다
      眞 言 音 譯 : 해 인 사 성 보 박 물 관 참조.
      
      

      산 시그리트본/ 연주 - 이메이 우이(Imee Ooi)

      " 合掌 " 
       
      하며 옮김니다.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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