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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정원사초 161책 첫 실물 공개

淸潭 2007. 12. 27. 20:54

승정원사초 161책 첫 실물 공개




★...[문화]서울역사박물관의 기증 유물 특별전 '광주이씨 옛 종가를 찾아서'에서 처음 실물이 공개되는 승정원사초(承政院史草) 161책. 승정원사초는 승정원일기나 조선왕조실록을 편찬하는 데 원고격인 사초(史草)류로 이담명(李聃命.1646-1701)이 승정원과 춘추관에 재직하던 1672(현종13년)-1675년(숙종원년)에 손수 기록한 것이다.
아래사진은 이담명(李聃命.1646-1701)이 경상도관찰사로 부임할 때 받은 임금의 교서(敎書). 서울역사박물관은 28일부터 내년 2월24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광주이씨 기증유물 특별전 '광주이씨 옛 종가를 찾아서'를 개최한다. 연합뉴스
[출처]국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