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왔어요.

가을이 이만큼 왔네   ★...언제 더웠나 싶게 아침저녁 바람이 서늘해졌다. 주렁주렁 매달린 조롱박과 누렇게 익어 가는 호박이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알리고 있다. 문산읍 선유리=박종근 기자   중앙일보   주렁주렁 열린 가을   ★...부산 금정구 두구동 홍법사에 탐스러운 조롱박이 주렁주렁 열려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알려주고 있다. 김성효 기자   국제신문   가을이 어느새 이만큼 …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청원군 내수읍에서 탐스럽게 열린 밤과 농민의 환한 웃음이 성큼 다가온 가을을 느끼게 하고 있다. /이성희 기자   충청투데이   사과 익어가는 과천벌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농림부 앞 사과나무 화분에서 사과가 탐스럽게 열린 모습을 보며 지나던 공무원들이 즐거워하고 있다   동아일보

 

 

가을! 하늘공원 조롱박 주렁주렁 ▲ 파란 하늘을 보인 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하늘공원에서 시민들이 수세미, 조롱박 터널길로 산책하고 있다. 심만수기자 panfocus@munhwa.com   원본 글: ☞ http://www.mun

가을이 깊어간다!

 

숲의 유혹, 횡성 청태산 기슭 ‘숲체원’ 열어 ▲ 해발 850m 체험중심 산교육장 /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청태산 청정지역에 건립된 <숲체원>에서 방문객들이 숲길을 걷는 모습. 북부지방산림청 ▶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삽교리 청태산 기슭에 국내 유일의 숲 문화 체험교육전문시설인 ‘숲체원(사진)’이 5일 문을 열었다.한국녹색문화재단이 북부지방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지난 2005년 4월부터 조성한 숲체원은 모두 195억원을 들여 해발 850m의 청태산 청정지역에 건립됐다. 숲체원에는 교육관, 실습관, 생활관, 강당 등 연 건축면적 7058㎡에 이르는 다양한 시설이 들어섰다...김종화 기자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깊어가는 가을 ★   가을이 깊어간다!   ★...비가 내린 뒤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등 전형적인 가을 날씨를 보인 경기 김포시 운양동 청수마을 들녘에서 농민들이 콤바인을 몰며 가을걷이를 하고 있다. 김포/이종근 기자       한겨레   눈부시게 맑은 서울하늘   ★...주말 내내 찌푸렸던 하늘이 활짝 갠 남산에 구경온 시민들이 맑은 서울 전경을 내려다보고 있다./허문찬 기자   한국경제   눈시린 하늘, 눈부신 들판   ★...'눈 베일 것 같은 가을 지평선’. 하늘은 심연처럼 푸르고, 들판은 황금빛으로 노랗다. 전북 부안군 계화면 만경평야에서 벼가 익어가고 있다. <정지윤 기자>   경향신문

 

조상묘 벌초해요     ★...제주시 공설공원묘지에 일가족이 나와 조상묘의 풀을 베어내 깨끗이 단장하고 있다. 제주에서는 음력 8월 1일(올해는 9월 11일)이 되면 풀이 더 이상 자라지 않는다고 해서 이날을 전후해 벌초를 하는 풍습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제주=연합뉴스)   ★...추석을 20여일 앞둔 경기 파주시 광탄면 용미리 묘역을 찾은 가족들이 정성스레 벌초를 하고있다   국제신문 경향신문 매일경제

 

높은 하늘 고개숙인 벼 ▲ 본격적인 가을 걷이가 시작된 3일 오후 강원도 춘천시 외곽의 한 농촌들녘 고개 숙인 벼에서 잠자리가 한가로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춘천=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joins.com   가을들녁에 새긴 ‘신토불이’ ▲ 농업진흥청이 4일 자주색 벼 품종인 ‘자도’를 이용, 경부선 철도 대구∼밀양 구간에서 가로 19m 세로 21m의 대형 글자 ‘쌀 사랑 나라 사랑’을 선보였다. 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kmib.co.kr   이만큼 알 굵은 다래 보셨나요 ▶ 강원도농업기술원 직원이 4일 홍천군 시험포에서 재배한 2배 이상 알이 굵고 수확이 많은 신개발 품종 ‘광산다래’를 수확하고 있다. 춘천/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i.co.kr   사과 익어가는 과천벌 ▲ 　3일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농림부 앞 사과나무 화분에서 사과가 탐스럽게 열린 모습을 보며 지나던 공무원들이 즐거워하고 있다. 과천=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원본 글: ☞ http://www.donga.com   주렁주렁 열린 가을 ▲ 3일 부산 금정구 두구동 홍법사에 탐스러운 조롱박이 주렁주렁 열려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알려주고 있다. 김성효 기자 kimsh@kookje.co.kr   원본 글: ☞ http://211.214.103.10   꽃길 따라 가을이 오겠네 ▲ 9월로 접어들어 더위가 물러나고 어느덧 가을기운이 감도는 3일 광주공항을 가는 길목인 광주 광산구 신촌동 극락교 옆 도로변에서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구청직원과 공공근로 작업자들이 가을철 꽃길을 조성하기 위해 맨드라미 꽃을 심고 있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저 구름 걷히면 청명한 가을이…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기운이 돌며 청명한 가을날씨를 보인 경기도 고양시 자유로변에서 바라본 북한산 자락에 붉은해가 떠오르고 있다. 김호웅기자   문화일보   탐스럽게 익어가는 사과   ★...대전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충남도청 앞에서 탐스럽게 익어가는 사과를 바라보고 있다.(대전=연합뉴스)   매일경제   `하늘공원에 가을이 왔어요`   ★...서울 상암동 하늘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수세미, 조롱박을 비롯한 가을 식물들로 꾸며진 터널을 지나며 초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중앙일보   억새풀 ‘한들한들’   ★...무더위가 한풀 꺾여 선선한 날씨를 보인 서울 하늘공원을 찾은 여성들이 억새밭에서 성큼 다가온 초가을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다.송원영 기자   세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