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의 진실/진실밝히기

하버드대학의 NT-1 처녀생식 줄기세포 조작발표

淸潭 2007. 9. 3. 17:15
8월28일(화)15차 공판에서 드러난 하버드대학의 NT-1 처녀생식 줄기세포 조작발표
 

2007년8월28일(화) 15차 공판에서 드러난

 

하버드대학의 NT-1 처녀생식 줄기세포 조작발표



"재판장 : 피고인 질문 있으면 하시죠.


황박사 : 2005년 12월 하순경에 제가 전화할 때를 기억하시죠? 김박사(김선종)가 어떤잘못을 저질렀어도 지금 이 순간 나에게 사실대로 말하면 그 잘못에 대한 어떤 책임도 내가 다 지겠다고 한 말 기억나지요?


김선종 : 예. 잘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박사님께서 두세번 제게 기회를 주셨는데 제가 사실대로 말하지 못하여 기회를 놓쳤습니다.


황박사 : 그때를 실기하고 나서, 지금 증인과 내가 이런 모양으로 이 자리에 서있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증인이 미국 있을 때 셰튼 방에 자주 들어갔을텐데, 그때 하버드의대 논문을 주도한 N I H그랜드에서 라저피터슨, 죠지 댈리 박사, 말콤 무어 박사, 테로 와까야마 박사 이런 분들이 셰튼을 방문하지 않았는지? 이분들과 셰튼의 관계는 어떠한 지 압니까?


김선종 : 자세히는 모릅니다.


황박사 : 새튼박사가 2005년도 논문으로 연구비를 신청하여 N I H로부터 새튼이 1620만 달라를 지원받고 작년에 주지사로부터 350만 달러를 추가 지원 받았습니다. 그 펀드의 최종 결정 당시 내가 세튼 방에 있었는데 도와달라고 했습니다.지금 하버드 논문의 공동저자들 상당수가 N I H 그랜드의 수혜자들입니다.


일본의 고베 릭켄연구소의 로렉스 스치더박사, 시니찌, 라저 피더슨이 NT-1을 서울대 보고서를 근거로 처녀생식이라는 전제하에 보고서를 써 달라는 긴급 전문을 입수하였습니다.처녀생식으로 하여 공동연구를 진행하자는 제의가 있었음을 확인 하였습니다.


당시 로렉스 스치더 박사는 공동연구자의 리더인 황 박사의 참여없이, 더구나 황 박사가 지금 법적으로 행동이 자유롭지 못한 상황에서 논문을 쓰면 오해 받을 수도 있다고 하여 거절하고 대신 말콤 무어 박사가 참여하였습니다.


로렉스 스치더 박사가 작년 말 한국을 방문하여 워커힐에서 저에게 이 사실을 알려 주고 국제검증컨소시움을 제안하였습니다. 저는, 죠지 큐델리박사가 새튼박사와 연구비를 나누어 쓰고 있기 때문에 라더 피더슨과 죠지 큐델리를 공동연구자에서 빼고 국제적 컨소시움을 하겠다고 하였고, 대신 제가 추천하는 한 명의 전문가가 참여하고, 문신용의 NT-1은 그쪽에서 받아내고, 저는 노윤정의 혈액을 시료로 받기로 하고 흔쾌히 수락하겠다고 했습니다.이 사실은 국정원에 보고 되었습니다.


 (이때, 재판장이 제지한다)


재판장 : 지금 피고는 증인이 대답할 수 없는 사항을 질문하고 있습니다.


황박사님 : 네, 그렇지만 아까 검사님도 증인이 대답할 수 없는 사안을 질문 하였습니다. 이 사안은 매우 중대한 내용입니다.


 (재판장이 약간 뜸 들이는 사이)


노윤정은 혈액제공을 허락하였으나 문신용이 거절하는 바람에 결국 컨소시움이 무산되어 버렸습니다." 아까 검찰에서 제출한 처녀생식으로 발표된 언론자료들은 이런과정을 거쳐 처녀생식으로 발표된 것입니다. 검찰에서도 이런 과정을 알고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김선종 : NT-1 은 당시에 잘 배양된 것으로 아는 데 동결배대는 몇계대가 된것입니까?


황박사님 : 동결배대는 73계대 이후를 한 것입니다.



* N I H 그랜드( 미국립보건원 연구비)

* 로렉스 스치더박사 : 일본의 고베 릭켄연구소

* 말콘 무어박사 : 뉴욕의 슬로온 캐터링 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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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차 공판에서 황 박사님과 김선종, 재판장과의 대화로 밝혀진 것은 하버드대의 처녀생식줄기세포라는 발표는 서울대의 처녀생식줄기세포라는 조작 발표를 밀어주려고 한 것이었는데...


결과적으로는 하버드대가 서울대와 말을 맞추려 2004년도 논문 NT1이 처녀생식줄기세포라고 조작 발표를 하였다는 것과 그럼으로써 결국은


2004년도 논문인 NT1이 체세포복제배아줄기세포임을 간접적으로 알리는 효과를 가져 왔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정부는 NIH -> 미즈메디, 세포응용사업단, 서조위, 하버드대...로 연결되는 연구자금 루트와 특허강탈의 배후와 졸개들의 전모를 밝혀할 의무를 지게 되었다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