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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處暑

淸潭 2007. 8. 23. 09:05

설레는 處暑 농심

오늘은 처서(處暑). 22일 오전 김천시 아포면 대성리에서 한 농부가 파란 하늘 아래 벌써 알이 꽉 찬 조생종 볏논을 둘러보고 있다. 대구기상대는 다음주 중반까지 대구·경북지역에 아침 최저기온이 25℃, 낮 최고 기온은 30~32℃로 예상돼 당분간 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보했다. 김태형기자 thkim21@msnet.co.kr
원본 글: http://www.imaeil.com

처서…알알이 영그는 가을

[조인스] 처서를 하루 앞둔 22일 한 농부가 까치의 접근을 막기 위해 허수아비를 설치해 놓은 강원도 춘천시내 외곽의 수수밭에서 알알이 영글어가는 수수를 살펴보고 있다. (춘천=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joins.com

감나무엔 벌써 가을이?

찜통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22일 서울 양천구 도로변 감나무에 가을을 예고하는 감이 탐스럽게 익어가고 있다. <김영민기자>
원본 글: http://www.khan.co.kr

가을 바람에 여물어 가는 밤송이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는 처서(處暑)를 하루 앞둔 22일 제주대학교 교정의 밤송이가 저물어가는 여름 햇살을 받아 여물고 있다. (제주=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hankooki.com

'가을 소식’ 전하는 나비

 21일(현지 시간) 일본 도쿄 하마리큐 정원에서 나비 한 마리가 오렌지 코스모스 위에 앉아 있다.
원본 글: http://www.donga.com

참새들의 처서맞이

무더위는 여전히 기승을 부리지만 조금씩 영글어가는 곡식은 가을을 맞아들이고 있는 듯하다. 처서를 하루 앞둔 22일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수수밭에서 부리를 마주치는 참새의 모습이 정겹다. 서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