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명상실

부모님 恩德

淸潭 2007. 5. 7. 14:09


 

 

    세상의 모든 선남선녀야
    부모님의 깊으신 은덕 산 같음을 알지어다.



    어느 때나 어디서나 부모 공경함을
    마음 속 깊이 새겨두고
    그 은혜를 알아 갚는 것이
    이것이 바로 성도이니라.



    신명을 아끼지 않고 높은 뜻을 받들면서
    한순간이라도 불효한 마음 가질 수 있겠느냐.



    어쩌다 예고 없이 부모님이 떠나신다면
    한평생 자식을 위해 베푸신 은덕



    한 길이라도 갚을 길이 없어 내내 슬퍼하리라.



    만약에 한 중생이 부모에게 불효하여
    어머님이 한순간이라도
    한탄스런 표정을 지으실 때



    자식이 부모 원망 잠시라도 할 참이면
    그보다 더 큰 재난을 맞으리라.



    그것은 일체의 차림과
    천상의 금강신과 신선의 비법으로도
    부모님께 지은 불효함은
    돌이킬 수 없는 것이니라.



    모든 선남자와 선녀이니
    부모 은덕 보답하려 효도 봉양하올 적에



    한결같은 마음으로 평생을 봉양하기를
    하루 한 시를 빠지지 않고,



    두루두루 봉양한다 해도
    어머님의 자식 사랑은
    한평생 다 갚지 못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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