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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남매, 17세에 美 검사 된 남매, 축하해요

‘유퀴즈’ 나온 ‘美 최연소 검사’, 여동생이 오빠 기록 깼다김소라2024. 11. 20. 12:0517세 한인 소피아 박, 변호사 시험 합격‘캘리포니아주 최연소’ 오빠 기록 3개월 앞당겨한인 소피아 박(가운데)양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에 17세 8개월의 나이로 합격했다. 지난해 오빠 피터 박(왼쪽) 군이 17세 11개월로 같은 시험에 합격한 데 이어, 소피아 양은 피터 군의 최연소 합격자 기록을 3개월 앞당겼다. 자료 : 미 캘리포니아주 툴레어 카운티 지방검찰청 인스타그램미국에서 17세에 변호사 시험에 합격해 18세에 검사로 임용된 한인 청년 피터 박의 여동생 소피아 박(17) 양이 오빠의 뒤를 이어 17세에 변호사 시험에 합격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피아 양은 앞서 피터 군이 세웠던 캘리포..

쉼터/요즘소식 2024.11.20

참 보기좋고 듣기좋은 시어머님 고맙습니다.

“명절에 절대 시댁 먼저 오지 말라는 시母, 출산 후 다리도 주물러줘”(아침마당)이해정2024. 11. 20. 09:03KBS 1TV ‘아침마당’[뉴스엔 이해정 기자]'아침마당'에 유니콘급 시어머니가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11월 2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은 도전 꿈의 무대로 꾸며졌다.장수진 씨는 "감사한 시어머니께 마음을 담아 노래하는 장수진이다. 많은 며느리들이 '시' 자가 싫어서 시금치도 싫다고 하는데 제게는 시어머니가 친정 어머니 그 이상"이라고 소개했다. 2007년 49세 밖에 안 된 젊은 나이에 친정 엄마가 위암에 걸려 돌아가셨다는 장수진 씨. 그는 "몇 년 후에 이번에는 아빠가 파킨슨병에 걸렸고 하늘나라로 떠나셨다. 그때 제 옆에서 힘이 돼준 사람이 남편이었는데, 남편보다 더 힘..

사람에게 충성심 많은 개도 있는데, 개만도 못한 사람....

털 빠진 만신창이 개…알고 보니 2년간 죽은 주인 무덤 지켰다김소연 기자2024. 11. 20. 14:57구조 당시 피부병이 걸리고 털이 빠져 있던 강아지의 모습/사진=홍콩 SCMP주인이 죽은 후 2년간 무덤을 떠나지 않고 지키다가 구조된 강아지의 사연이 전해졌다.2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장시성의 한 유기견 구호센터에서 구조한 강아지의 동영상이 현지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유기견 구호센터의 운영자이자, SNS(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인 A씨는 지난 2022년 피부병이 심해 털이 거의 빠지고, 건강도 좋지 않아 보이는 상태의 강아지를 발견했다.이 강아지는 옛 주인의 무덤 앞을 2년째 지키면서 살고 있었다. 마을 사람들은 A씨에게 강아지가 주인이 세상을 떠난 후부터 무덤 앞을 ..

카테고리 없음 2024.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