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 우주인에 고산 한국 최초 우주인에 고산 올해 서른살의 과학도인 고산씨가 5일 최초의 '한국 우주인'으로 최종 선정됐다. 최초 여성 우주인을 꿈꾸었던 이소연(28)씨는 막판 경합 끝에 부(副)후보로 선정돼 아쉬움을 달래야만 했다. 고산씨는 이날 "우주를 향한 동경과 꿈을 간직한 한 사람으로서 한국 최초 우주인 최.. 쉼터/요즘소식 2007.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