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은 떠나고 스님만 남으시요. 요즘,한국불교계의 승려중에는 중과 스님이 공존하고 있는것 같다. 얼마전 학력위조한 사실을 실토한 스님이 계셨다. 자기의 잘못을 참회하고 용서를 비는 모습이 얼마나 신선했던가.. 늦게라도 자기 잘못을 깨닫고 고백한다는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는 우리 모두 잘 알고 있다. 죽기보다 더 어려.. 불교이야기/스님들 소식 2007.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