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 36만개… 가족·연인들 나눔의 손길 사랑의 불’ 36만개… 가족·연인들 나눔의 손길 희망의 빛 사랑의 빛 나눔의 빛 2006 ‘루체비스타’불 밝히다 청계광장서 광교까지 680m “전구 하나하나가 별같아”불우이웃 성금 줄이어 허윤희 ostinato@chosun.com 송혜진 enavel@chosun.com 입력 : 2006.12.16 00:23 / 수정 : 2006.12.16 04:14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 떠.. 글,문학/舍廊房 2006.12.16
노사모 회원이 쓴 ‘노정권서 1년간 살아남는 법’ 노사모 회원이 쓴 ‘노정권서 1년간 살아남는 법’ 개그맨 신상훈씨 유머책 ‘…69가지’ 펴내 “대통령 땜에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 많아 썼다” 글=김기철기자 kichul@chosun.com 사진=허영한기자 younghan@chosun.com 입력 : 2006.12.15 23:42 / 수정 : 2006.12.16 07:14 신상훈/개그맨 돌 잔칫상에 마우스와 돈, 연필, 실이 .. 글,문학/舍廊房 2006.12.16
추사 김정희 작품 김정희(1786-1856)의 자는 원춘(元春), 호는 추사(秋史). 완당(阮堂) 등을 사용하였다. 학문과 예술에 뛰어났고 특히 추사체라는 독특한 서체(書體)를 창안하여 천하에 이름을 날렸다. 또 금석학(金石學)과 실학(實學)에 많은 업적을 남겼다. 24세에 중국에 가서 중국의 옹방강(翁方綱) 등 유명한 석학들과 .. 문화,예술/서예실 2006.12.15
눈물겹도록 아름다운 어느 부부의 피난길 눈물겹도록 아름다운 어느 부부의 피난길 1950년 9월 경남 김해에서 병중의 아내를 지게에 지고 피난을 가는 한 지아비의 모습을 담았다. 부인은 시각장애인인 듯 하다. 드문 컬러사진으로 1951년 3월 1일, 전주 교외의 피난행렬이다. 젊은이들은 전쟁터로 갔는지 노부부가 손자를 앞세우고 피난길을 떠.. 문화,예술/포토샵 2006.12.15
석산 강창화 글씨 彼美采蓮女 (피미채련여) 繫舟橫塘渚 (계주횡당저) 羞見馬上郞 (수견마상랑) 笑入荷花去 (소입하화거) 연밥따는 아름다운 저 처녀 물가에 배를 매어두고 말 위의 사나이가 부끄러워 연꽃 속으로 웃으면서 들어가네 문화,예술/서예실 2006.12.15
석산 강창화 글씨 識無邊處天(식무변처천): 일체의 욕망을 버리고 정신적으로 사는 無色界 人老更難少( 인노갱난소): 사람은 늙으면 다시 젊어지기 어렵다 繩鋸木斷(승거목단): 새끼줄도 톱 삼아쓰면 나무를 끊을수 있다 鹿潭五月放新晴殘雪玲瓏一鏡淸(록담오월방신청잔설영롱일경청) 백록담 초여름 기운 새로이뿜고 .. 문화,예술/서예실 2006.12.15
세상속에서 만난 인연 살아가는 세상 속에서 당신을 만났다는 것이 신기하지만 찾아 낸 당신을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이 더 신비로운 일입니다 한 번도 만난 일 없고 한 번도 생각해 본적 없는 당신이 기다려 준 사람처럼 내 앞에서 있다는 사실 이 모든 게 우연일까요 수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는 길 위에서 우리가 만날 수 있.. 글,문학/수필등,기타 글 2006.12.15
추사체 그 진면목을 보여준다 추사(秋史) 김정희(金正喜·1786~1856)의 예서(隸書) ‘침계(木岑溪·사진)’는 물푸레나무 ‘침(木岑)’의 나무목변 크기를 확 줄이고 시내 ‘계(溪)’의 삼수변은 힘줘 강조를 한, 그림 같은 글씨다. 간송미술관의 올가을 정기전시인 ‘추사 150주기 기념전’(29일까지·02-762-0442)에서는 서툰 듯 하면서 .. 문화,예술/서예실 2006.12.15
옛 시조 모음 ★옛 시조 모음터★ ★한산섬 달 밝은 밤에] - 이순신 한산섬 달 밝은 밤에 수루에 혼자 앉아 큰 칼 옆에 차고 깊은 시름 하는 적에 어디서 일성호가는 남의 애를 끊나니 ※한산섬 달이 밝은 밤에 망루에 혼자 앉아서 큰 칼 옆에 차고 나라의 운명을 생각하며 깊은 근심에 잠겨 있는데 어디서 들려오는 .. 글,문학/舍廊房 2006.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