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 제문 2017년 1월 9일 (월)사백예순한 번째 이야기딸아이 제문번역문 그렇지만 내가 험한 곳을 넘고 건너서 멀리 도는 길을 마다하지 않은 건 너 때문이 아니었더냐. 돌아보고 연연하면서 머뭇거리고 맴돌다가 하룻밤 묵은 건 또 너 때문이 아니었더냐. 나는 너를 만나 보고 위로받을 수 있으리라.. 글,문학/古典散文 2017.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