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조절/醫藥정보

당뇨 환자들의 눈이 위험하다.

淸潭 2006. 11. 3. 13:25

당뇨 환자들의 눈이 위험하다.

 

-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 수 약 2백만명.

- 이들 중 36%가 망막증으로 고통받고 있다.

후천적인 실명에 있어서, 위험대상 1순위로 꼽히는 당뇨병 환자들.

망막증을 합병, 실명할 가능성이 정상인에 비해 무려 20배,

실제 약 2%가 실명한다.

 

당뇨망막병증은 무엇인가?   

▣ 우리 몸에서 가장 신진대사가 왕성하고 산소 소비량이 많은 조직

    - 망막.

    따라서 당뇨에 의한 혈액순환장애는 망막에 치명적으로 작용해 결국 시력을 잃게 할 수 있다.

    또 당뇨병 치료법이 발달하고 환자들의 수명이 연장될수록 오히려 망막증은 급증하고 있다는데...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당뇨망막병증의 발병원인과 진행과정의 메커니즘을 과학적으로 알아본다.  

▣ 혈당을 잘 조절하면 망막증의 발생 위험도를 상당부분 줄일 수 있다. 그러나 한번 발생한 망막증은 막을 수 없다.

    따라서 조기진단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실명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당뇨망막병증 환자수칙을 공개한다.

▣ 거의 실명된 눈을 치료할 수 있다는

    레이저 광응고술과 유리체 절제술(초자체 절제술). 그 치료법의 장단점을 구체적으로 알아본다.

 

햇빛 강한 봄, 백내장 주의보!

안개가 낀 것처럼 수정체가 혼탁해지는 백내장.

65세 이상 노인 중 10명에 1명이 앓고 있을 만큼 대표적인 노인질환이다. 그러나 문제는 노화만이 아니다.

특히 최근 늘고 있는 30-40대 젊은 백내장 환자들은 어떤 공통점을 가지고 있을까? -자외선에 노출

또 먼 곳을 잘 보면서도 신문이나 책을 돋보기 없이 볼 수 있도록 해준다는 다초점 인공수정체의 최신 치료법.

그 장단점을 구체적으로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