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실/慶州金氏

2021년 '동아시아 문화도시'에 경주시 선정

淸潭 2019. 12. 25. 10:17
2021년 '동아시아 문화도시'에 경주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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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대릉원(천마총) 전경.(사진=뉴시스

○ ··· 한·중·일 3국이 선정하고 있는 '동아시아 문화도시'의 2021년 우리나라 대상도시로 경주가 선정됐다.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0일 열린 동아시아 문화도시 선정 심사위원회를 통해 2021년 동아시아 문화도시를 경주시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한·중·일 3국은 2012년 5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제4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에서 '동아시아의 의식, 문화교류와 융합, 상대문화 감상'의 정신을 실천하자는 데 합의하고 매년 한·중·일 각 나라의 문화적 전통을 대표하는 도시 한 곳씩을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각각 선정해 연중 문화교류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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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 솔거미술관 올해 관람객 13만...2배 늘어
▷ 권오수 신임 운영위원장 “전문성·대중성 갖춘 미술관으로” 경주엑스포 솔거미술관이 올해 13만여 명의 관람객을 유치하며 지난해 비해 2배가 넘는 성장을 이뤄냈다.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경주엑스포는 최근 솔거미술관 운영위원회를 열고 한 해 동안의 전시 등 성과와 내년도 계획안을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또 권오수 위원을 신임 운영위원장에 선출했다. <△ 사진:> 2019경주세계문화엑스포 특별 기획전 '문화로 여는 미래의 길'展에 참여해 박대성 화백의 작품을 감상하는 관람객들.

○··· 올해 솔거미술관을 찾은 전체 관람객(12월 16일 기준)은 13만3300여 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는 6만6100여 명이 찾았다.

내년에는 ‘경주원로작가 초대전’(2~5월)과 ‘경주미술사 관련 특별기획전’(5~8월)을 연이어 선보이고 ‘지역 미술인 선정 작가전’ 등 신진작가 초대전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소산 박대성 화백의 소장품 테마전을 통해 관람객을 맞이하고, ‘문자’를 테마로 하는 ‘추사 김정희, 소산 박대성, 다천 김종원’ 특별 기획전도 계획하고 있다.


◇ 지역학교와 연계한 교육 ․ 체험형 미술 프로그램과 솔거 어린이 미술대회 등을 예술축제 형식으로 확대 운영한다. <△ 사진:> 경주엑스포 솔거미술관 야간 전경

○··· 또 ‘문화가 있는 날’ 특별 초청 강연과 ‘뮤지엄&뮤직 콘서트’, 전시연계 소규모 공연 등도 지속하고 조경·조각 작품 설치로 관람객 만족도를 극대화한다.

권오수 신임 운영위원장은 “솔거미술관은 설립 이후부터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며 “내년에도 의미깊은 전시와 교육 등을 통해 전문성과 대중성을 갖춘 수준 높은 공립 미술관으로 성장하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공감언론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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