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 부부의 웃기고도 슬픈 이야기 ☜
어느 부부가
동전을 던지고 소원을 비는 우물가에 서 있었다.
먼저 부인이 몸을 굽혀 소원을 빌고 동전을 던졌다. 남편도
소원을 빌려고 몸을 굽혔다.
하지만
몸을 너무 많이 굽히는 바람에 우물에 빠져 죽고 말았다. 순간,
부인이 깜짝 놀라 말했다.
"와,~ 정말 소원이 이뤄지는구나....."
어느 정치인의 별명
매우 탤레비젼에 얼굴이 많이 나오는 대통령이 어느 날 유치원을 방문했다.
원생들은 손뼉을 치며 환호했다.
새싹들의 밝은 모습을 본 그는 흡족해 하며 물었다.
"여러분 내가 누구인지알아요?"
"네 대통령이요,".....
그러자 유치원생에게도 인기가 있다고 믿은 그가 다시 물었다.
"그럼 내 이름이 뭔지 알아요?"
그러자 아이들은 하나같이 큰 소리로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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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새끼,".....^*^
사기
길가에서
한 남자가 고개를 숙이고 서 있고, 곁에는 강아지가 앉아 있었다.
강아지 목에는 패가 매달려 있었는데, 거기에는 "장님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라고 씌여 있었다.
쟁반에는 동전 몇 개가 들어있었다.
한 남자가 그 앞을 지나가다가 말했다.
"잔돈이 없으니, 100원을 내고 50원은 거슬러 가겠습니다,"
그러자,
고개를 숙이고 있던 남자,
"거짓말하지 마라!! 너는 10원밖에 내지 않았어!!"
"뭐야!!
너는 볼 수 있잖아, 사기다!!"
"사기가 아냐, 장님은 내가 아니고 이 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