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싸준 도시락 편지
사람들이 출근하기 전에 모든 일을 보이지 않게 끝마쳤다.
바로 그날 아내의 편지를 읽고 점심 도시락을 먹고 나니
'내가 무슨 잘못한 것도 없는데, 사장님이 왜 나를 부르는 걸까.....'
부사장이 되어서도 공장 청소만큼은 변합없이 자신이 했다.
또한 아내가 해 준 격려는 그에게 크나큰 힘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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