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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Oleg Timoshin (1959-) / 11월의 詩

淸潭 2018. 10. 29. 10:35


 


Oleg Timoshin

born in Russia

1959 -

Watercolor autumn











모두 떠나는가
텅 빈 하늘아래
추레한 인내만이
선을 긋고 있는데
훌훌 털고 사라지는가
 


아직도 못다 지핀
詩들이 수두룩한데
가랑잎더미에
시름을 떠넘기고
 


굼뜬 나를 버려둔 채
황급히 떠나야만 하는가



11월의 詩          . . . . . . . . . . . .            임영준


















































































 
Nostalgia, George Skaroulis







Artist Oleg Timoshin은 1959년 Spassk-Dalny 마을에서 군인 가족으로 태어났다.
그는 스몰렌스크 (Smolensk)의 미술 학교, 1982년 민스크 (Minsk)시의 벨로루시 국립 극장 및 미술 연구소를 졸업했다.
전문 활동의 시작은 그래픽과 포스터에서 활발한 창의적 작업을 했다.
올렉 티모신 (Oleg Timoshin)은 25년 넘게 오일과 수채화 작업을 해왔다.
수채화 (꽃의 웅장한 구성)로 표현된 정물화, 서정적 풍경, 복잡한 주제의 그림, 유적지의 풍경등
댜양한 주제의 작품이 있다.












2018. 10. 29. Creamrose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크림로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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