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해외관광지

"아드리아해의 진주" 드브로브니크

淸潭 2016. 7. 12. 11:24












아일랜드의 극작가 버나드 쇼는 "지상에서 천국을 찾으려면

두브로브니크로 가라"라고 했다. 
영국의 시인 바이런은 두브로브니크를 "아드리아해의 진주"라 일컬었다.


두브로브니크는 크로아티아 달마티아 해안 최남단에 위치한

아드리아해의 대표적인 휴양도시 이다.

























크로아티아의 아름다운 도시 드브로브니크내항의 모습

크고 작은 배들이 많았는데, 고기잡이 배는 그리 많지 않았던 것 같다

그리고 항구임에도 너무나도 깨끗하고 산뜻했다























그저 평화롭기만한 두브로브니크 내항








케이블카로 올라갈 수 있는 스르지산 정상이 보입니다






































드브르니크성벽 전망대  민체타 성루(Fort Minceta)






















성벽을 걷다보니

지난 날 세르비아의 폭격에서 아직까지도 복구가 안된 집들이 보였다








아름다운 시내도 좋았지만, 이 성벽투어의 풍경은 정말 대단했다

이 아름다운 곳에서 전쟁이 있었다는 게 믿기지 않았다


















왕좌의 게임 왕궁의 성벽씬은
두브로브니크 구시가지 성벽에서
촬영 하였습니다.


















두브로브니크 구시가지 성벽엔
보루가 군데군데 배치되어 있습니다.
들어가 보니 멀리까지 보입니다.








성벽 전망대 창문으로 로브리예나츠(Lovrijenac)요새가보입니다










 아드리아 해안에 자리한 크로아티아의 아름다운 도시 드브로브니크항


 


















드브르니크성벽 전망대  민체타 성루(Fort Minceta)










두브로브니크의 성벽을 걷다보면안쪽으로는 빨간 지붕들에, 바깥쪽으로는 로크름 섬과

끝없이 펼쳐진 아드리아해에 심취하며 감탄에 감탄을 쏟아내게 된다.









프란체스코 수도원


















돔 형태의 오노프리오(Onofrio's Great Fountain) 분수입니다.

1438년 수도 사업 완공 기념으로 만든 것으로

16개의 동물과 사람의 입에서 물이 나오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플라차(Placa) 거리는 구시가지의 중심지로 몇 백년 이라는 긴 세월 동안 바닥 대리석이 광택이 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오고간 곳입니다. 



















예술가들이 수세기 동안 정성 들여 만든 유산들로

즐비하게 둘러싸여 있으며 작은 골목마다 역사가 묻어 있다.



















루자광장의 성 블레즈 성당.

도시의 수호 성인인 성 블레즈를 기리기 위해 18세기에 세워졌다






드보르브니크 자유의 상징인 올렌도 기둥.





























거대한 돔 형식의 지붕을 가진 성모승천 대성당(Cathedral of the Virgin Mary)









렉터 궁전은 중세 두브르브니크 총독의 거처로 집무실과 지하에는 감옥이 있는 궁전입니다.

통치자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렉터(Reator)'는

귀족들 중에 선출되어 재임기간에는 가족과 떨어져 렉터궁전에서 생활했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도시에서 웨딩찰영을





 

 The Poet and I / Frank Mills  



가져온 곳 : 
카페 >♣ 이동활의 음악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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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대가람| 원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