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해외관광지

<옛 레닌그라드>

淸潭 2016. 7. 9. 09:49

금마타리님의..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옛 레닌그라드>/ 음악은 맨아래 부분 '표시하기'를 누르세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 2010. 5. 20 >





1703년 표트르 대제가 네바 강의 하구에 세운 페트로파블로프스크 요새에서 비롯된 도시로 처음에는 상트페테르부르크라고 했다가 1914년 페트로그라드로 개칭되었고, 1924년 레닌이 죽자 그의 이름을 기념하여 레닌그라드로 명명되었다. 그후 1991년 11월 7일 사회주의 개혁의 와중에서 시민들의 요구에 따라 본래 이름인 상트페테르부르크를 되찾았다. 이 도시는 1917년 2월혁명과 10월혁명의 현장으로, 그리고 제2차 세계대전중에는 독일군의 극심한 포위공격을 끝까지 버텨낸 곳으로 유명하며, 건축적인 면에서 유럽에서 가장 아름답고 조화로운 도시의 하나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다.



상트페테르부르크 공항











네바강 운하와 피의 사원











스몰리 수도원























성 이삭 성당은 러시아정교회 성당으로 지어질 당시에는 러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로 지어졌다.











높이 101.52m, 성당의 둥근 천장이 21.83m인 이 성당은 64~114톤에 이르는 72개의 거대한 원형의 돌들로 둘러싸고 있다.











니콜라이 1세 기마상











동상 뒤쪽의 3층 건물은 니콜라이 1세가 공주의 결혼기념으로 지어준 궁전인데 아버지의 등과 말의 궁뎅이가 보기 싫어 이사하였다고 한다. 지금은 시청 건물로 쓰인다.











바실리 섬 비르쉐바야 광장의 해전 기념으로 세운 등대로 불을 밝혔다는 기름 접시도 등대 꼭대기에 남아 있다. 프랑스의 건축가 장 프랑수아 뒤망의 작품 (1805~1810년)











네바강에서 유람선을 타고....























삼위일체 다리...등이 3개씩 달려있는 가로등이 독특하다.























네바 강의 순양함 오로라 호. 1897~1900년에 건조한 7,000톤급 순양함으로 1904~1905년 러·일 전쟁에 참가 하였다.











러시아 황궁을 향해 대포를 쏘며 사회주의 혁명의 시작을 알렸으며, 레닌을 선두로 한 볼세비키 혁명이 시작되었다. 2차 대전이 끝난 후에는 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토끼섬의 페트로파블로프스크 요새











요새 안의 페트로파블로프스크 사원(베드로 바울 대성당)



































이슬람 사원



































에르미따쥐 국립 박물관(겨울궁전)











바실리 섬의 해군박물관과 2개의 라스트랄(등대)











바실리 섬의 해군 박물관과 라스트랄(등대)


































성 이삭 성당



































































































































네바강 하구에서 본 발트해




































































Tchaikovsky / Symphony No.6 in B minor Op.74 "Pathetique" 비창
II. Allegro con graz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