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기념관(답사자료1)
추사기념관 전경
추사는 누구일까요?
우리가 아는 추사는 금석학자이자 서예가로
추사체를 완성시킨 조선을 대표하는 서예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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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답사를 통해 추사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려고 합니다.
예산 추사고택 옆 추사기념관에는 추사선생의 일대기와
함께 작품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기획전시실, 다목적영상실 및 다목적체험실,
추사기념품 판매장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기념관에는 추사의 일대기와 가계보, 학문세계,
연대별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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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기념관 전시실
추사는 영조의 딸, 화순옹주와 결혼한 김한신의 증손자로
아버지 김노경의 아들로 출생했습니다.
태어날 때 시들었던 팔봉산의 초목이 다시 살아나고,
메말랐던 우물에서는 샘물이 솟았다는 신비스런 설화도 있습니다.
탄생설화와 가문에 대한 자료, 청년시절 옹방강과 완원과의
만남에 대한 매직비젼이 준비되어 있어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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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에 전시된 추사작품
추사는 예산에서 태어났고, 유년기 집 대문에 써 붙인
입춘첩의 글씨를 본 재상이 그의 아버지에게 미래
큰 인물이 될 것이라 예언하기도 했습니다.
성장하여 추사는 안동김씨의 세도정치로 무고를 당하고
제주도로 유배(55~59세)를 당합니다.
유배기에 많은 작품들을 남깁니다. 특히 그의 제자
이상적이 보내준 귀한 서적에 감동하여 그려준
"세한도"(국보180호)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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