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복을 입은 청년 이 청년의 복장은 자기 아버지 할아버지가 입권할 때 입었던 관복
1938년대 한국신부 우리 한국의 신부는 가장 비극적인 존재라고 반면 신랑은 친구들과 먹고 즐기는시간
우리 인생의 명품이란 / 양떼
우리 주위에 자산은 참으로 헤아릴 수 없을만큼 많습니다. 그러나 내 주위에 마음을 열어 흉허물을 툭 털어 놓을 수 있는 인생의 벗은 내 마음과 함께 동행 해줄 그런 사람이 과연 사람에 따라
귀함의 인연도 평생의 인연도 그에 못지않은 악연과 천인도 있을 것입니다.
하여 살아온 삶의 사람 관계는 누구나 참 중요시 할것입니다. 인간의 관계는 한번의 끈으로 형성되어 지속되는 삶의 패달을 함께 한 발 한 발 내 딛는 동반자임을
우리 인간 관계는 서로의 관심을 먹고 살지요. 사람과의 소통은 참으로 그 한 삶을 살 찌우는 따뜻함의 아랫목이라고 칭하고 싶네요.
서로 마음과 마음이 기대어 부비대면서 살아갈 내 영원한 인생 동행자는 그냥 만나지는 것이 아닙니다. 진정으로 마음과 마음으로 우러나는 진정성의 관계야 말로 진실함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소유하는 듯 하지만, 시간은 우리 인생의 스승입니다. 명품 인생이란 돈이 많아서 명품이 될 순 없습니다. 좋은 친구는 내 인생의 가장큰 보배 일것이다.
1938년 궁중악사
1925년 평양강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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