親舊란?

親舊란?

그 差異는 무엇일까? 美國人 7000명을 對象으로
9년간의 追跡調査에서 아주 興味로운 結果가 나왔다.
吸煙, 飮酒, 社會的 地位, 經濟狀況, 人間關係 등
壽命에 영향을 주는 項目들을 調査한 것이다.
오랜 調査 끝에 밝혀낸 長壽하는 사람들의
共通點은 놀랍게도 '親舊의 數'였다고 한다.
親舊의 數가 적을수록 쉽게 病에 걸리고
일찍 죽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것이다.
人生의 喜怒哀樂을 함께 나누는 親舊들이 많고
그 親舊들과 보내는 時間이 많을수록,
스트레스가 줄며 더 健康한 삶을 維持한다는 것이다.

親舊란 環境이 좋든 나쁘든 늘 함께 있었으면 하는 사람이다.
親舊란 제반 問題가 생겼을 때 저절로 相談하고 싶어지는 사람이다.
親舊란 좋은 消息을 들으면 제일 먼저 알리고 싶은 사람이다.
親舊란 다른 사람에게 밝히고 싶지 않은 일도 얘기하고 싶은 사람이다.
親舊란 마음이 아프고 괴로울 때 依支하고 싶은 사람이다.
親舊란 쓰러져 있을 때 곁에서 무릎 꿇어 일으켜 주는 사람이다.
親舊란 슬플 때 기대어서 울 수 있는 어깨를 가진 사람이다.
親舊란 내가울고 있을때 그의 얼굴에도 몇 가닥의눈물이 보이는 사람이다.
親舊란 내가 失手했다 하더라도 조금도 언짢은表情을 짓지 않는 사람이다.
親舊란 必要 따라서 언제나 眞實된 忠告도 해주고 慰勞도 해주는사람이다.
親舊란 나의 무거운 짐을 조금이라도 가볍게 들어 주는 사람이다.
親舊란 작은 物件이라도 즐겁게 나누어 쓸 수 있는 사람이다.

가져온 곳 : 

카페 >광산김씨 전북 종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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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孤巖/準一| 원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