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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마(靑馬)의 해라 부르는 이유 ?

淸潭 2014. 1. 31. 08:40

 

 

청마(靑馬)의 해라 부르는 이유 ? 

 

 

사람의 눈을보면
검정색 갈색 파랑색등 여러 눈동자가 있지만
파랑색의 눈이 가장 아름답고 신비로워보인다고 합니다

 

 

도자기에도

파랑색이들어간 청화백자가 신비로워보이는것은
코발트 블루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여 염료값이 비싸고 귀했으며
파랑색이주는 선명함이 강직하고 시원함을 주기 때문일 것입니다

 

 

말이 인간에게 주는 기쁨은 넘칠정도로
말과 인간은 오랜 세월을 함께 하며 우정을 나누었습니다

 

 


잘 기억은 안나지만 오래전 읽은 어떤책에서
인간은 전쟁을 치루면서
말과 유대를 잘 이룬 군대는 승리를 가져왔고
개와 원숭이 말과 동행을 하면
끝까지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동물은 말이며
혹한 사항에서 마지막에는 자신을 먹이로 제공하며
인간과의 유대 관계에서 배신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백마(白馬) 훅마(黑馬) 적마(赤馬) 황마(黃馬)는 실제로 존재하며
삼국지의 여포는 적토마(赤兎馬)를
항우는 검은 털과 흰털이 섞인 오추마(烏馬)를 탔습니다

 

 

2014년은 청마(靑馬)의 해 입니다
그러나 청마는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청마(靑馬)의 해는 왜 있을까요 ?


하늘의 기운을 뜻하는 천간(天干)은
갑을. 병정. 무기. 경신.  임계의 순서대로
오행의 목(木). 화(火). 토(土). 금(金). 수(水)를 상징하며
파랑.  빨강.  황색.  흰색.  검정의 상징 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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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의 기운을 말하는 지지(地支)는 12종류의 동물
자(쥐). 축(소). 인(호랑이). 묘(토끼). 진(용). 사(뱀)
오(말). 미(양). 신(원숭이) 유(닭). 술(개). 해(돼지)로 나누며
따라서 올해는 하늘의 기운인 갑(甲)과
땅의 기운인 오(午)가 만나는 갑오년이며
갑의 상징색인 청색으로 청마의 해라고 부르는것 입니다

(자료 일부 인터넷에서 가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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