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부터 초여름이 시작되면 당뇨병 관리가 어려워진다. 땀으로 몸속 수분이 빠져나가 혈당이 수시로 치솟는다. 더위로 인한 스트레스도 혈당치를 높인다. 세균이 득실거려서 발에 작은 상처만 나도 감염이 잘 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 여름 더위는 일찍 시작되고 기온은 평년을 웃돈다.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당뇨 생활 수칙을 알아본다. ▲ 8년째 당뇨병을 앓고 있는 김모(47·서울 서대문구)씨는 잡곡밥과 야채 위주 식단을 지키면서 혈당을 철저히 관리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다리가 붓기 시작해 검사받았더니 신부전증 4기 진단이 나왔다. 의사는 "신장이 나빠지는 것을 모르고 잡곡밥과 야채를 계속 먹어서 신장 기능이 급속하게 나빠졌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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