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구진이 황우석방식 줄기세포 성공이 아니라 실패입니다.
뉴욕 줄기세포 재단 연구소의 디터 에글리 박사와 스콧 노글 박사팀이 황우석 박사가 시도했던 체세포이식 기술을 이용해 복제를 통한 배아줄기세포를 만드는데 성공했다는 뉴스를 정확하게 알 필요성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황우석 박사님 방식으로 시도를 했지만 복제배반포를 만드는 데 실패했다 입니다.
즉 난자에서 핵을 꺼내고 환자 체세포를 넣어서 복제 배반포를 만들어 배양을 해야 하는데 배반포가 만들어 지지 않으니까
난자에서 핵을 꺼내지 않고, 난자에 핵이 있는 상태로 환자 체세포를 넣은 것입니다. 그래서 활성화를 시켰더니 그것은 배반포가 만들어지고 줄기세포 2개가 수립되었다
하지만 원래 2N이 되어야 하는데 3N이 되었기에 비정상적인 줄기세포가 수립 된 것이다.
그럼으로 잘못된 줄기세포라서 임상에 쓸 수 없다는 것이 최종 결론입니다.
차이점.
-황우석 박사님 방식 : 난자에서 핵을 꺼내고 환자 체세포를 넣음
-디터 에글리 박사와 스콧 노글 박사팀 : 난자에 핵이 있는 상태로 환자 체세포를 넣음
이번 뉴욕 줄기세포 재단 연구소의 실험을 통해서 분명해진 것이 있습니다.
황우석 박사님 연구의 중요성과 필요성이 만천하에 부각 되었다는 점 입니다.
정부는 즉각 황우석 박사팀에게 연구 승인하라!!
2011년 10월7일
아이러브 황우석 대표 초록빛 올림.
----------------------- 신 문 기 사 -----------------------------
미국 연구진이 황우석 박사가 시도했던 체세포이식 기술을 이용해 복제를 통한 배아줄기세포를 만드는데 성공했다.
미국 뉴욕 줄기세포 재단 연구소의 디터 에글리 박사와 스콧 노글 박사팀은 사람의 피부 세포와 수정되지 않은 난자를 이용해 복제배아줄기세포를 만들었다고 6일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국제 과학저널 ‘네이처’ 6일자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16명의 기증자에게서 받은 난자 270개에서 핵을 제거한 다음 전기충격을 줘 피부세포(체세포)와 융합시켰다. 바로 체세포핵이식 기술이다. 이렇게 만든 복제 배아를 배양한 결과 20%의 배아가 배반포 단계까지 자랐다. 연구진은 이들 13개 배아 가운데 2개에서 배아줄기세포를 분리해내는 데 처음으로 성공한 것.
2004년 발표된 황 박사팀의 줄기세포(NT-1)는 체세포핵이식이 아니라 우연한 처녀생식으로 만들어졌다는 게 밝혀졌다.처녀생식은 핵을 제거하지 않은 난자가 충격을 받아 정자가 들어온 것으로 착각해 수정란을 만드는 것이다.
이후 줄기세포 연구는 사람의 체세포를 ‘줄기세포’로 역분화시키는 연구와 지방에서 추출한 성체 줄기세포 연구에 집중돼 왔다. 2009년 미국 생명공학기업 스티마젠의 앤드루 프렌치 박사팀은 인간의 난자와 체세포를 이용해 복제배아를 만들어 배반포 단계까지 배양했지만 줄기세포를 분리하는 데는 실패했다.
배반포 단계는 배아줄기세포가 만들어지는 시기로, 여기서 추출한 줄기세포는 피부와 각종 장기를 이루는 인체 모든 종류의 체세포로 분화된다.
배아줄기세포는 각 신체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어 알츠하이머병이나 파킨슨병 같은 난치병 치료와 장기이식 등에 획기적인 방법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에 사용된 난자들은 뉴욕주법에 따라 연구진이 여성들에게 돈을 주고 기증 받아 생명윤리 논란을 어느 정도 비켜갔다. 이와 별도로 체세포는 1종 당뇨병을 갖고 있는 남성 환자와 건강한 남성에게 기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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