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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 이하 여자월드컵 우승 소식

淸潭 2010. 9. 2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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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소녀들의 초등 꿈나무 시절

★*… 국제축구연맹(FIFA)에서 주관하는 국제대회 최초 우승이라는 대한민국 축구사의 새 역사가 기록된 26일 U-17 여자월드컵 대표팀 선수를 5명이나 배출한 경남 창원시 의창구의 명서초등학교 여자 축구부가 주목받고 있다. 사진은 이 학교 여자 축구부를 거쳐간 태극소녀들이 2004년 여수에서 열린 한국여자축구선수권 초등부 결승에서 찍은 사진. 원으로 표시한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김나리, 김수빈, 이정은, 여민지 선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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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골잡이' 여민지 골든볼 수상

▲ 국제축구연맹(FIFA) U-17 여자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한국대표팀의 골잡이 여민지(17)가 대회 최우수상격인 골든볼을 수상했다./연합뉴스

★*… 국제축구연맹(FIFA) U-17(17세 이하) 여자월드컵에서 골든볼(MVP)과 골든슈(득점왕)를 차지한 한국대표팀의 스트라이커 여민지(17)는 “동료들이 잘 해줘서 제가 대신 (상을) 받았다”며 “영광을 동료들에게 돌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여민지는 26일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승리한 뒤 믹스트존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 많이 아팠다...

★*… 국제축구연맹(FIFA) U-17 여자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한국대표팀이 기념촬영을 하며 환호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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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민지, MVP·득점왕·팀우승 ‘3관왕’ 영예

▲ 17살 이하 여자월드컵 대표팀의 여민지 선수가 17일 오전(한국시각) 트리니다드토바고 산페르난도 마라벨라 매니 램존 스타디움에서 열린 나이지리아와의 8강전에서 두번째 골을 성공시킨 뒤 기뻐하고 있다. 여 선수는 이날 경기에서 4골 1도움을 기록했다. <에스비에스>(SBS) 화면 갈무리

★*… 여민지(17. 함안대산고)가 전세계 또래들 가운데 최고의 축구선수로 등극했다. 최덕주 감독(50)이 이끄는 한국 U-17 여자축구대표팀은 26일 오전 7시(한국시간) 트리니다드 토바고 포트 오브 스페인에서 열린 일본과의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U-17 월드컵 결승에서 승부차기 끝에 승리했다.

한국 축구 역사상 최초로 FIFA 주관대회 우승을 이뤄낸 여자 U-17 축구대표팀은 여민지를 앞세운 공격축구가 일품이다. 자신의 맹활약으로 한국의 첫 우승이 이뤄진 이번 대회를 통해 확실히 자신의 이름을 알린 여민지는 대회 최우수선수(MVP)와 득점왕(8골)까지 모두 차지하며 단숨에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더 보기: 회원 보기.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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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딸 장하다"

★*… 9월 26일 오전 경남 창원시 명서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단체응원전에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여민지 선수의 어머니 임수영(오른쪽)씨와 결승전 첫골을 넣었던 이정은 선수의 어머니 김미자(왼쪽)씨가 승부차기끝에 대한민국 선수단의 우승이 확정되자 환호하고 있다. 여민지 선수와 이정은, 김나리, 김수빈 선수등을 배출한 명서초등학교는 이날 결승전을 학교 실내체육관에서 대형화면을 통해 중계방송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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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호하는 시민들

★*… '17세 태극소녀'들이 연장전 혈투 끝에 승부차기에서 일본을 꺾고 사상 첫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26일 오전 서울 중구 봉래동 서울역에서 경기를 지켜본 시민들이 두 팔을 번쩍 들며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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