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이 많으면 기쁨도 모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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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께서는 사아케타 근처의 숲속에 계실 때였다. 그때 그 지방의 가문 좋은 청년 아나율, 난제, 금비라 등이 출가하여 함께 수행하고 있었다. 부처님께서는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번뇌를 버리는 기쁨과 깨달음을 얻지 못할 것이다. 욕심에 덮인 마음은 탐욕스럽고 분노하기 쉬워서 마음은 괴로웁고 몸은 피로하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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