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중 비타민C 수치와 뇌졸중 위험 반비례” |
혈중 비타민C 수치와 뇌졸중 위험이 반비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뉴욕 대학 메디컬센터 키스 실러 박사는 40살에서 79살 사이의 남녀 2만여 명을 조사한 결과, 혈중 비타민C 수치가 가장 높은 집단이 가장 낮은 집단보다 뇌졸중 발생률이 평균 42%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실러 박사는 그러나 비타민C가 직접 뇌졸중 위험을 감소시킨다고 단정을 내리기는 어려우며, 그보다는 비타민C의 혈중수치가 건전한 생활습관의 척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
[건강과학] 박석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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