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피우면 발기부전 위험 높아져

담배 피우면 발기부전 위험 높아져

 

 

담배를 많이 피우면 발기부전 위험이 급증한다는 연구결과가 잇따라 발표되고 있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보도했습니다.

금연전문지 '담배 통제'의 조사 결과 담배를 하루 20개비 이상 피우는 사람은 비흡자에 비해 발기부전 가능성이 39% 높게, 하루 20개 이하인 사람도 24%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어 의학전문지 '역학 저널'도 담배를 피우는 40대는 담배를 피우지 않는 50대에 비해 발기부전 위험이 2배 높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