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슈타인과 불교
불교에서 시간을 나타내는 말로 겁(劫)과 장단시(長短時) 찰라(刹那)라는 말이 있습니다. 겁(劫)은 긴 시간을 나타내는 말이요, 찰나(刹那)는 짧은 시간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암의겁(岩衣劫)이란 주위둘레가 40리 되는 큰 바위가 있는데 하늘에서 장수천인(長壽天人)이 3년만에 한번씩 내려와 천의(天衣)로 한번씩 스치고 지나는데 이 스치고 지나감으로 인하여 바위가 다 달아 없어지는 기간을 일겁(一劫)이라 한 것입니다.
증감겁(增減劫)이란 인수(人壽) 10세부터 백년만에 일세씩 증(增)하여 인수(人壽) 84,000 세에 이르는 것이 일증(一增)이요, 거기서 다시 백년만에 일세씩 감수(減壽)하여 10세에 이르는 것을 일감(一減)인바, 바로 이 일증일감(一增一減)의 시간을 일겁(一劫)이라 한 것입니다.
이와 같은 긴 시간을 통하여 우주는 성(成), 주(住), 괴(壞), 공(空)으로 단계적 변화를 하고 있습니다. 성(成)·住(주)·괴(壞)·공(空)의 시간이 각각 20겁(劫)씩 걸려 결국 80겁의 장구한 시간을 지내면 이 우주는 크게 한번 변화하는 순환운동을 계속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이에 비해 짧은 시간은 또 한없이 짧아서 눈 한 번 감았다 뜰 수 있는 시간을 78,750 찰라라 하였으니, 일분(一分)은 4,722,292 찰라나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우주는 80 劫의 장구(長久)한 시간에 일회전하는 변화를 하면서도 일 찰라도 그대로 머물러 있지 아니하고 계속적인 변화를 거듭하고 있는 것입니다.
* 형상있는 세계를 대(大)와 소(小)로써 설명합니다.
대(大)란 한없이 넓은 삼천대천세계(三千大天世界)를 말합니다.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 즉 생물이 살고 있는 이곳과 그 주위의 일월성신(一月星辰)을 합하여 일주세계(一洲世界)라 합니다. 이 일주세계 4개를 합한 것을 사주세계(四洲世界)라 하는데, 이 사주세계 일천개 합한 것을 일소천세계(一小千世界)라 하며, 이 소천세계(小天世界)를 일천개 합한 것을 일중천세계(一中天世界), 다시 이 중천세계 일천개를 합한 것을 일대천세계(一大千世界)라 하며, 이를 삼천대천세계(三千大千世界)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처럼 어마어마한 삼천대천세계가 이 우주 공간에 무한히 존재한다고 보는 것입니다.
소(小)란 극미(極微)의 세계를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극미'는 어느 정도 작은 물질인가 하면 창 사이 햇볕에 떠 오르는 조그마한 띠끌의 '823,543분의 1'이라고 설명합니다. 이는 색상(色相)의 최극단물(最極端物)이 됩니다. 그런데 극미(極微)하나 하나의 성질이 본래 갖추어져 있는 본서(本誓)가 있어, 자기자체 본위로 만물의 조화를 이루려는 서원욕(誓願欲)을 갖고 있는 것이라 합니다.
이상 설명한 대(大)의 세계는 오늘날 천문학에서 말하는 지구와 태양을 중심으로 한 태양계, 은하계, 외부은하계를 설명하는 근래설의 초대(超大)한 우주관이요, 소(小)의 세계는 과학에서 말하는 원자(原子)와 소립자(小粒子)의 세계를 근래에 설하는 일관되는 표현들이라 볼 때 삼천년전 불교의 우주관에 가히 감탄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불교에서 큰 재에속하는 영가를 천도하는 천도재나 49재등에 재를 올리면서 영가를 호칭할때 제일먼져 남섬부주 해동(동양)대한민국 서울특별시 ㅇㅇ동 ㅇㅇ번지 ㅇ생 ㅇㅇ영가시여 하면서 그사람이 생전에 거주하던 주소를 밝히는데
호칭되는 남섬 부주란 불교에서는 우주법계가 인간을 중심으로만 되여있는것이 아니고 무한대의 엄천난 크기의 우주를 크게 4구분지어서 호칭을 하는데 우리 인류가 생성되고 역사를 이룬 지구를 조금더 확대하여 태양계등 수많은 행성과 소우주를 포함하고있는 현대과학의 표현으로 가로10만광년 세로 5만광년 정도 크기의 속에서는우리가 살고있는 지구가와 태양계도 하나의 점으로밖에 표현이 되지 않는 태양계와 또다른 행성들을 무수히 먹음고있는 우주를 말함이지만
경전대로의 전통표현 방식대로 표현하자면 전체 우주를 수미사주(須彌四洲)라고 하는데 그 수미산으로 표현돼는 첫번째 우주에 속하는 남섬부주인데 산스크릿트어(부처님당시의 원어인 범어라고도함)로는 Jambu-dvipa 염부뎨비파->변하여 염부뎨라고도 하는데 짠물바다에 수미산의 남쪽에 있다는 즉 우리인간이 속한 세계를 뜻함입니다.
두번째로 질문하신 북구로주,서우화주, 동승신주,중 북구로주는 산스크릿트어로 Uttarakuru
북구로주(北俱盧洲)라고 쓰면서 수미 사주의 하나이면서 대철위산 사이에 큰바다가 있고 바다가운데 인간과 비슷한 고등 생명체 들이사는곳 모양은 방좌(方座)와같고 지반은 다른 3주보다 높으며 사람의 키가 32척 정도로 크며 목숨은 인간의 시간으로 비교해서 1000세 중간에 지구의 인류처럼 일직 죽는수가 없으며 쾌락이 끝이없어 4주중에서 중생,처소,제물,모든 소유하는 물품들이 우리가 사는사파세계보다 월등히 수승하다고 한다.
그다음 질문하신 서우화주는 사구야니주라고 하며 산스크릿트어로 Aparagodaniya 라고 하며 수미산의 서쪽에있는 세계라고 합니다 서(西)는 한문,구야니는 산스크릿트어 원의 구야이야를 한문과 원어를 섞어서 일�는 말입니다 그것이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구다니야로 음역이되고 이세상에는 인간같은 종류의 중생보다 소나 육축 짐승류등이 많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 동승신주는 Purvavideha 포리바비뎨하(浦利婆鼻諸賀) 등으로 음역 하였으며 수미산 동쪽으로 7금산과 철위산 사이에 이곳도 짠 물바다가있는 사람들이 사는세계인데 이곳의 사람들은 몸이 우리인간에 비해 잘생기고 건강하며 몸집이 크고 수명도 250세에서 300세라고 한다.이렇게 불교의 경전은 원어를 중국인들이 번역을 하면서 그들은 세계의 모든 문화의 중심이 자신들이라는 대단한 자긍심으로 어느나라의 언어를 받아들일때 절대로 뜻번역인 의역을 하지를 않고 소리나는대로의 가장 근사치인 한문으로 음역을하는 고집으로 한문의 뜻과는 아무상관이 없는 소리 표현이기에 경전을 보는데 힘들고 상기한 사대주의 이름자부터 복잡하게 되여있지요 더욱 상세하게 설명을 하여드려야 하는데 여기서는 사대주의 의미를 알려드려야 하는고로 다시 원래의 경전에서 으미하는 드의 설명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이렇게 한자라는 프리즘을 통하여 좀금 와곡되게 표현이되여 사용되고 있지만 현대 과학으로 비교하자면 현제 나사우주국에서 최첨단으로 발견되었고 많은 물리과학자들의 전설로 우리가 속한 은하계말고도 아주먼곳 예로 안드로메다 성운이라든가 마젤란성운등은 거리가 250억만광년 300억만광년등 상상할수 없는 거리의 대은하계가 있듯이 부처님은 이온 우주법계를 크게 4구분지어서 표현한것을 앞서의 설명대로 중국의 한자로 번역이 되면서 오히려 이해의 폭이 좁아졌다고 할수 있습니다 초두에 남섬부주 즉 염부제라고도 하는 우리가 사는 은하계를 포함한 대우주를 남섬부주라고 이해하시면 되시겠고 북구로주 동승신주 서우화주등은 현대 물리학자들이 발견한 안드로메다 성운이나 마젤란 성운등의 속에 존제하는 다른 중생계를 말하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이런 이러한 이론을 뒷바침 해주는 말이 경전에 보면은 어느날 제자들이 부처님에게 우주에관한 질문을 하게 됩니다
"부처님 이세상말고도 다른 차원이나 아주 먼곳에 우리같은 인류와 비슷한 중생들이 존재 할가요"
물으니 "있지 너희들이 상상할수 없을정도로 무수히 많이존재 한다"고 하시자 그럼 그곳 중생들의 사는 세상이나나 생긴 모습은 어떻 할가요? 묻는데
부처님게서는 너희들이 믿지를 않겠기에 대답을 하지 않는다고 하십니다 이에 제자들은 오랜시간을 제촉을 하여 부처님의 답을 들은 내용은 간디스강의 항하사사 수의 모래알보다도 많은 헤아릴수 없는 세계가 온우주 법계에 존재하며 일일히 그곳의 중생들의 모슴을 어지다 설명 하랴만은 한가지의 다른 중생들중 이런모습의 중생도 있느니라 하시며 그림으로까지 그려가면서 표현하신 장면의 내용을 기록되여진것이 신수대장경으로써 팔만사천 고려 대장경보다 앞서서 만들어진 경전에 있는데 이것을 일본인들이 임진란때 강탈해 가서 국보로 지정해놓고 세계인들에게 내보이며 자랑을 하고 있는데 바로 신수대장경에 부처님이 그림으로 설명한 중생이 그유명했던 영화 ET 에나온것이다 스필버그감독이 우연한 기회에 일인들의 자랑하는 신수대장경의 부처님의 외계인들에 대한 설명을 듣고 보게되고서 영화로의 모티브를 얻은것으로 볼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세계적인 물리학자 아인슈타인도 그의 자서전에서 미래에 과학에 부응하는 종교는 나보고 택하라고 한다면 나는 불교를 선택할것이라고 분명히 말했으으나 그동안 기득권 세력이 신을 믿는 종교인들의 세력에 눌리어 우리나라에도 그런 사실이 잘 보도되지 못하고 있었지만 요근간에는 아니슈타인의 불교와 연관된 서적이나 보도가 자주되고있는 현실입니다
그외 아인슈타인이 금강경의 "색즉시공 공즉시색(色卽是空 空卽是色)"이라는 경구를 물리학으로 증명하여 보이기 전까지는 세계의 물리학자들도 3차원공간에 존재하는 물질(질량)과 에너지를 둘로 따로따로 분리해서 보고있었는데 아인슈타인은 질량과 에너지는 하나다라는 질량과 에너지의 보존법칙을 어떻게 설명하였는고하니 여기 어느 질량을 가진 종이나 담배등을 태워봅니다
그러면 그종이는 불길을 일으키며 모두타고 없어지지만 우리눈에만 안보이지 그질량을가진 종이라는 물질은 탐녀서 에너지로 화한 것이라는것입니다 이공식은 사람이나 무정물이나 이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물질은 모두 해당되는것입니다 바로이 이론이 부처님의 금강경에 색즉시공 색(色)=물질이 곧 공(에너지)이고 공즉시색 공(空)=에너지 가곧 물질이다 라는 이론과 꼭같은것이지요 이렇게 아인슈타인도 그분이야 원어로 된 경전을 보셨으니 더욱 실감을 많이 하셨겠죠
질문자님의 처음질문에 답이 제일뒤로 나온 격이 됩니다만 불교에서는 우주인을 별다르게 보지를 않고 상기한 사대주에서 간접 표현과 ET영화의 예로로 말씀드렸듯이 다른세계의 무수한 여러가지의 모습의 생명체가 경전에 설명되여 있고 우주인 하나만이 아니라 오히려 그보다 더많은 무수한 세상을 표현하는 종교이니 우주인은 당연히 인정을 하는 종교로 보시면 되시겠습니다 위에 부처님이 우주법계에 다른 세계의 중생들의 세계가 간디스강의 모래알보다 많은 항하사수란 우리가 초첨단 과학의 세계에서도 숫자의 개념이 조 정도가지 사용하고 경은 개념만이 있지 특수한 전자 물리학에서 많은 숫자를 메가-> 기가로 표현하지만 불교에서의 숫자 개념을 보자면 천만조->천만경->천만->자->양->구->간->정->재->극->나유타->항하사->아승지->불가사의->무량대수->이니 불교가 얼마나 현대과학과 맞아떨어지는 종교인줄을 알수 있지요 그러니 너무양이 많아 뒷부분에서는 각호칭마다 천만이라는 표현을 생략하면서 항하사를 설명 했듯이 부처님이 그렇게 많은 다른 혹성의 세상을 항하사 수보다도 많게 있다고 했듯이 우주인은 당연한 것으로 확답을 드리면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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