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해외관광지

[스크랩] 대자연과 인간이 빚어낸 `알펜루트`의 봄, 여름 그리고 가을 풍경

淸潭 2007. 4. 25. 19:37
** 대자연과 인간이 빚어낸 '알펜루트'의 봄, 여름 그리고 가을 풍경 **

곳곳에서 새싹이 파릇파릇 솟아나 봄을 알리는 4월, 조금 색다르게 봄을 맞이하는 곳. 그곳은 일본 다테야마 쿠로베 알펜루트다. 알펜루트는 해발차가 커서(해발 1000m~2500m) 각 고도에 따라 다른 경치를 감상 할 수 있다는 것이 또하나의 특징이며 볼거리다. 봄(4월~6월), 여름(7월~9월), 가을(10월~11월)의 알펜루트. 알펜루트의 아름다움은 비단 봄에만 느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겨울을 제외한 계절마다 특유의 장관을 연출하며, 색 다른 경치를 만들어 낸다. 봄에는 눈과 신록이 아름다움을 뽐내고, 여름에는 고산식물, 가을에는 단풍이 그 멋을 내뿜는다.
[ 중부산악국립공원 ]
[ 알펜루트 ]
[ 타테야마 쿠로베 알펜루트의 위치 ] [ 봄 ]
한노키 폭포 - 낙차 350m의 일본 최고의 소묘 폭포가 봄에는 눈이 녹아 500m의 한노키 폭포가 나타남.(해발 977m)
[ 압도당할 듯한 눈의 대 계곡(해발 2450m) ]
[ 일본 천연기념물 뇌조 ]

[ 눈으로 덮인 미구리가 못 (해발 2450m) ] [ 여름 ]
[ 수면이 투명하게 비치는 눈이 녹은 미구리가 못 (해발 2450m) ]
[ 타테야마 정상 (해발 2450m) ]
[ 쿠로베 호수를 한눈에 즐길 수 있는 타테야마 로프웨이 ]
[ 쿠로베 댐의 대 방수 (6월 하순~ 10월 중순) (해발 1500m) ] 높이 186m, 길이 492m의 일본 최대의 아치댐으로 매초 10톤 이상의 물이 분출된다고 한다. [ 가을 ]
타테야마의 단풍
[ 탄포헤이의 단풍 ] [ 겨울 ]
[ 무로도우 주차장을 제설작업 중인 제설차 ]
[ 눈의 대계곡 ]
[ 설벽 걷기 행사에 참가 중인 관광객들 ]
길은 고원버스가 다니는 길과 보행자 전용 길로 나뉘어져 있으며, 고원버스는 특수한 산악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하이브리드 버스를 사용하고 있다. 눈에 압도될 정도의 거 대한 설벽은 자연의 위대함을 새삼 느끼게 해준다.
[ 알펜루트 전체 보기 ] * 출처 : dongA.com * 2007 . 04 . 09 / SUNMOON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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