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 당뇨병' 이렇게 관리하자
소아당뇨병 환자는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오면 주의해야 한다
첫째, 기운이 없어 항상 비틀비틀 쓰러지려고 할 때
둘째, 물을 많이 마시고, 소변의 양도 증가했을 때,
셋째, 지금까지 밤에 소변을 보지않던 어린이가 밤에 몇번씩 소변을 보고 물을 마시는 경우
넷째, 많이 먹는데도 점점 야위어 살 때 이런 상태를 그대로 방치해 두면 탈수 증상을 일으켜 피부탄력이 없어진다.
증상이 진행되면 마침내 케톤산혈증으로 되어, 몸이 심한 피로감을 느끼고 토하거나 배가 아프고 의식이 혼탁해지고 혼수상태에 빠지는데 그대로 방치하면 사망하므로 반드시 병원에 응급입원이 필요하다 장기관리가 필요하다
인슐린 필요량이 정해지고 평상시의 생활과 활동이 가능해지고 식사를 과분하게 섭취하게 되면 퇴원하여 외래에서 규칙적인 통원치료를 하여야 한다
대부분의 경우 몇 개월간 일시적으로 관해기가 오지만 소아에서 발생하는 인슐린의존형 당뇨병은 평생 인슐린 주사가 필요하다 그러므로 장기간에 걸치는 포괄적 관리가 중요하다
1)신장과 체중의 점검 성장발육 챠트를 3~6개월 간격으로 기입하여 성장곡선을 추적, 점검하여 정상적인 성장, 발육이 되게 해야 한다.
2) 요당검사기재 매일 조식적, 중식전, 석식전 , 취침전에 요당검사를 하여 기재한다. 1개월에 1회 정도 1일 요당 배설량을 측정하여 그 요당 배설량을 측정하여 그 요당 배설량이 섭취한 당량의 5~10% 이내이면 조절이 잘 된 것으로 판정할 수 있다.
3) 혈당조절 최근에는 가정에서 혈당측정기로 손쉽게 혈당이 측정되므로 1일 식전과 식후에 수회 측정하여 공복시 혈당치가 120mg%이하이고 식후 2시간에 200mg% 이하를 유지하면 매우 좋은 성적이라 할 수 있다.
가능한한 가정에서 요당검사와 혈당을 측정하여 그 조절 상황을 자가평가하여 인슐린량을 조절 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당화혈색소 측정 최근에는 당뇨병의 조절이 잘 되고 있는지 여부를 판정하는데 당화혈섹소의 측정이 아주 중요함이 밝혀져 있고 1~2개월전의 혈당조절 정도를 판단하는데 신빙성이 높이 평가되고 있고 나중에 발생하는 만성 합병증을 예방하는데 중요한 기준으로 삼고 있다
전상인에서는 HbAlc가 4~6% 내외인데, 당뇨병 환자에서는강능한한 정상에 가깝게 유지 하여고 노력하여야 하며, 대체로 8% 이내로 유지된다면 양호한 성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식사요법 성인당뇨병과는 달리 소아당뇨병에서는 제한식사가 아니라, 정상적인 성장발육을 보장할수 있도록 필요한 식사를 공급시켜 주어어야만 한다
소아의활동량과 신장 및 체중 증가라는 점을 고려하여 칼로리 섭취량을 설정하여야 하며 신장에 알맞는 표준체중을 유지하도록 칼로리와 영양소를 제공하여야 한다.
또한 가족의 식생활 습관과 기호에 대해서도 충분한 배려를 하여 식사지도를 하여야 한다. 식품교환표를 사용하여 환자가 자유롭게 식품을 선택하여 섭취하도록 지도한다.
식사중에는 단백질, 지질, 당질의 칼로리 비율은 20%, 20%, 60% 가 이상적이며 식단은 전문영양사의 도움을 받아 짜야 한다.
1일 총칼로리를 조식, 중식, 석식에 균등하게 주도록 함이 바람직하나, 대체로 1일 식사량은 조식이 1/5, 중시고가 석식에 각각 2/5씩 분할하여 주는 것이 상례이다 과격한 운동을 한날에는 25%를 더 주고, 활동이 없거나, 감기등 다른 병이 있을 때는 25% 감소 시켜 식사를 제공한다.
1회에 다량의 식사를 하면 혈당의 변화가 심할 뿐만 아니라 비만이 게선되지 않고 당뇨병을 조절하기가 매우 어려워진다.
간식은 우유와 과일로 상기한 범위내에서 적절히 조정하면 된다.
운동요법과 정신 심리적 지도 소아당뇨병의 치료효과를 높이기 위해 운동을 포함하여 규칙적인 일상생활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운동요법의 잇점은 당대사를 개선함으로써 혈당치의 안정을 기할 수 있고, 인슐린 요구량이 감소되고 불안으로부터 벗어나 정신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정이 있다.
그러나 과격한 운동은 칼로리 소비가 증가되어 저혈당을 가져올 염려가 있기 때문에 운동은 규칙적으로 적당하게 시행하여애 한다.
등산, 조깅, 수영을 할 때에는 운동 30분전에 필요한 칼로리를 주어야 하며 , 빵, 비스켓 같은 것이 좋다.
소아당뇨병에 있어서 심리적 관리가 매우 중요한데, 실제로는여러가지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다
연령별 각 단계에 나타나는 특정한 정신적 문제, 환아와 가족간에 관계에서 발생하는 정신적 갈등, 자기간 치료관리에서 야기되는 정신적, 신체적 문제, 식사요법에서 오는 갈등 등 감수성이 예민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들이 특징적, 정신적, 발달에서 발생하는 문제가 때로는 심각하며 이러한 불안정한 정신상태에 대한 적극적 지도와 위로 및 격려가 요망된다
소아당뇨 캠프에 참가하자 소아당뇨캠프의 역할을 6세 이하의 소아에서는 당뇨병의 교육효과가 기대되기 어려우므로 6~15세 환아가 주요 대상이 되고, 캠프운동구성원은 의사, 간호사, 영양사, 사회사업가, 심리학자, 겸사기사, 사무원, 레크레이션 담당자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하여 집단 교육과 실천을 통해 자긍심과 자신감을 심어주는데 있다
대체로 여름방학이 많이 이용되고 기간은 1주 정도가 좋은데 우리나라에서는 3박 4일 정도의 기간동안 시행하고 있다.
식사를 만들 수 있는 취사설비, 혈당검사, 요당검사를 할 수 있어야 한다.
당뇨병 교육, 당뇨병관리 실기실습(인슐린 주사법, 요당검사, 식사의 개량 등), 체력의 증강 운동법. 당뇨병 조절 상태의 파악과 치료 내용의 개선, 정신심리적 갈등의 극복, 자주적 행동의 권장등 다각적 검토와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
소아당뇨병 환자는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오면 주의해야 한다
첫째, 기운이 없어 항상 비틀비틀 쓰러지려고 할 때
둘째, 물을 많이 마시고, 소변의 양도 증가했을 때,
셋째, 지금까지 밤에 소변을 보지않던 어린이가 밤에 몇번씩 소변을 보고 물을 마시는 경우
넷째, 많이 먹는데도 점점 야위어 살 때 이런 상태를 그대로 방치해 두면 탈수 증상을 일으켜 피부탄력이 없어진다.
증상이 진행되면 마침내 케톤산혈증으로 되어, 몸이 심한 피로감을 느끼고 토하거나 배가 아프고 의식이 혼탁해지고 혼수상태에 빠지는데 그대로 방치하면 사망하므로 반드시 병원에 응급입원이 필요하다 장기관리가 필요하다
인슐린 필요량이 정해지고 평상시의 생활과 활동이 가능해지고 식사를 과분하게 섭취하게 되면 퇴원하여 외래에서 규칙적인 통원치료를 하여야 한다
대부분의 경우 몇 개월간 일시적으로 관해기가 오지만 소아에서 발생하는 인슐린의존형 당뇨병은 평생 인슐린 주사가 필요하다 그러므로 장기간에 걸치는 포괄적 관리가 중요하다
1)신장과 체중의 점검 성장발육 챠트를 3~6개월 간격으로 기입하여 성장곡선을 추적, 점검하여 정상적인 성장, 발육이 되게 해야 한다.
2) 요당검사기재 매일 조식적, 중식전, 석식전 , 취침전에 요당검사를 하여 기재한다. 1개월에 1회 정도 1일 요당 배설량을 측정하여 그 요당 배설량을 측정하여 그 요당 배설량이 섭취한 당량의 5~10% 이내이면 조절이 잘 된 것으로 판정할 수 있다.
3) 혈당조절 최근에는 가정에서 혈당측정기로 손쉽게 혈당이 측정되므로 1일 식전과 식후에 수회 측정하여 공복시 혈당치가 120mg%이하이고 식후 2시간에 200mg% 이하를 유지하면 매우 좋은 성적이라 할 수 있다.
가능한한 가정에서 요당검사와 혈당을 측정하여 그 조절 상황을 자가평가하여 인슐린량을 조절 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당화혈색소 측정 최근에는 당뇨병의 조절이 잘 되고 있는지 여부를 판정하는데 당화혈섹소의 측정이 아주 중요함이 밝혀져 있고 1~2개월전의 혈당조절 정도를 판단하는데 신빙성이 높이 평가되고 있고 나중에 발생하는 만성 합병증을 예방하는데 중요한 기준으로 삼고 있다
전상인에서는 HbAlc가 4~6% 내외인데, 당뇨병 환자에서는강능한한 정상에 가깝게 유지 하여고 노력하여야 하며, 대체로 8% 이내로 유지된다면 양호한 성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식사요법 성인당뇨병과는 달리 소아당뇨병에서는 제한식사가 아니라, 정상적인 성장발육을 보장할수 있도록 필요한 식사를 공급시켜 주어어야만 한다
소아의활동량과 신장 및 체중 증가라는 점을 고려하여 칼로리 섭취량을 설정하여야 하며 신장에 알맞는 표준체중을 유지하도록 칼로리와 영양소를 제공하여야 한다.
또한 가족의 식생활 습관과 기호에 대해서도 충분한 배려를 하여 식사지도를 하여야 한다. 식품교환표를 사용하여 환자가 자유롭게 식품을 선택하여 섭취하도록 지도한다.
식사중에는 단백질, 지질, 당질의 칼로리 비율은 20%, 20%, 60% 가 이상적이며 식단은 전문영양사의 도움을 받아 짜야 한다.
1일 총칼로리를 조식, 중식, 석식에 균등하게 주도록 함이 바람직하나, 대체로 1일 식사량은 조식이 1/5, 중시고가 석식에 각각 2/5씩 분할하여 주는 것이 상례이다 과격한 운동을 한날에는 25%를 더 주고, 활동이 없거나, 감기등 다른 병이 있을 때는 25% 감소 시켜 식사를 제공한다.
1회에 다량의 식사를 하면 혈당의 변화가 심할 뿐만 아니라 비만이 게선되지 않고 당뇨병을 조절하기가 매우 어려워진다.
간식은 우유와 과일로 상기한 범위내에서 적절히 조정하면 된다.
운동요법과 정신 심리적 지도 소아당뇨병의 치료효과를 높이기 위해 운동을 포함하여 규칙적인 일상생활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운동요법의 잇점은 당대사를 개선함으로써 혈당치의 안정을 기할 수 있고, 인슐린 요구량이 감소되고 불안으로부터 벗어나 정신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정이 있다.
그러나 과격한 운동은 칼로리 소비가 증가되어 저혈당을 가져올 염려가 있기 때문에 운동은 규칙적으로 적당하게 시행하여애 한다.
등산, 조깅, 수영을 할 때에는 운동 30분전에 필요한 칼로리를 주어야 하며 , 빵, 비스켓 같은 것이 좋다.
소아당뇨병에 있어서 심리적 관리가 매우 중요한데, 실제로는여러가지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다
연령별 각 단계에 나타나는 특정한 정신적 문제, 환아와 가족간에 관계에서 발생하는 정신적 갈등, 자기간 치료관리에서 야기되는 정신적, 신체적 문제, 식사요법에서 오는 갈등 등 감수성이 예민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들이 특징적, 정신적, 발달에서 발생하는 문제가 때로는 심각하며 이러한 불안정한 정신상태에 대한 적극적 지도와 위로 및 격려가 요망된다
소아당뇨 캠프에 참가하자 소아당뇨캠프의 역할을 6세 이하의 소아에서는 당뇨병의 교육효과가 기대되기 어려우므로 6~15세 환아가 주요 대상이 되고, 캠프운동구성원은 의사, 간호사, 영양사, 사회사업가, 심리학자, 겸사기사, 사무원, 레크레이션 담당자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하여 집단 교육과 실천을 통해 자긍심과 자신감을 심어주는데 있다
대체로 여름방학이 많이 이용되고 기간은 1주 정도가 좋은데 우리나라에서는 3박 4일 정도의 기간동안 시행하고 있다.
식사를 만들 수 있는 취사설비, 혈당검사, 요당검사를 할 수 있어야 한다.
당뇨병 교육, 당뇨병관리 실기실습(인슐린 주사법, 요당검사, 식사의 개량 등), 체력의 증강 운동법. 당뇨병 조절 상태의 파악과 치료 내용의 개선, 정신심리적 갈등의 극복, 자주적 행동의 권장등 다각적 검토와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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