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당뇨병
당뇨병은 현대인에게 가장 많이 발생되는 비전염성 만성질환이며 오줌속에 당이 섞여 나오는 것을 말합니다.
당뇨병은 현대인에게 가장 많이 발생되는 비전염성 만성질환이며 오줌속에 당이 섞여 나오는 것을 말합니다. 혈액 속에는 당이 섞여 있는 데 이것을 우리는 혈당이라 하고, 당뇨병은 이 혈당이 너무 많이 넘쳐서 소변으로 흘러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보통 건강한 사람은 포도당이 오줌 속에 배설되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당뇨병 환자는 식사를 통하여 섭취된 당분(포도당)이 간장이나 근육 또는 지방 세포 등에 적절히 저장되지 못하고 혈액중에 축적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뇨병 환자의 경우에는 정상인보다 훨씬 높은 혈당을 유지하므로, 과다한 양의 혈당이 신사구체를 손상시켜 당분이 그대로 통과하여 오줌으로 배설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당뇨병 환자는 비정상적인 기아 상태에 있게 된다. 아무리 많은 양의 식사를 하여도 충분한 영양을 얻을 수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1) 당뇨병의 원인
혈당을 적절히 조절해주는 것은 췌장에서 생산되는 인슈린이라는 호르몬인데 이것이 부적하거나 작용에 이상이 있게 되면 당뇨병의 원인이 됩니다. 자료: http://www.medcity.com
인슈린은 몸속의 영양소가 원활히 대사되는데 필요한 호르몬이기 때문에 이 호르몬이 부적하면 모처럼 섭취한 영양소가 원활하게 이용되지 못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혈당이 높아져서 뇨로 배설이 되든가 혈액중의 콜레스테롤 혹은중성 지방으로 되어 늘어 납니다. 또 유전적 요인도 있는데 발병에는 발병인자가 관계되어 있습니다.
발병소질이 있는 사람에게 발병인자의 예고가 생기는 시기는 30세 이후의 뚱뚱한 사람에게 않으며 그밖에 세균의 감염이 있었다든가 임신 했든가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강하게 받았을 경우 등에서도 발병될 위험이 높아 집니다. 이러한 것들을 발병인자라고 하고 소질을 갖고 있어도 발병인자가 발동하지 않으면 당뇨병엔 쉽게 걸리지 않습니다.
2) 당뇨병의 증상
(1) 당뇨병을 스스로 느끼는 최초의 증상은 다음, 다식, 다뇨의 현상입니다. 많은 양의 소변을 보게 되니까 자연히 갈증이 심해지고 물을 많이 마시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항상 배가 고파 아무리 먹어도 공복감이 생기고 자꾸만 먹고 싶어 집니다. 자료: http://www.medcity.com
(2) 처음에는 살이 찌는 듯하나 점차 살이 빠지고 몸이 여위게 됩니다.
(3) 피로와 권태가 쉽게 옵니다. 별로 한일도 없는데 나른하고 매사가 귀찮을 때는 당뇨병의 초기증상으로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4) 피부 증상 부스럼이 잘 생기고 습진이나 무좀같은 것이 잘 걸리는데 이것은 감염증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져서 곪아도 잘 낫지 않는 것입니다.
(5) 시력장애가 생기는 데 망막증, 백내장, 눈의 조절 장애 등이 오는 수가 있습니다.
기타 신경증상으로 자율신경 장애로 인해 손바닥이 붉어지기도 하고 변비나 설사 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잇몸에서의 피의 순환이 나빠져서 잇몸 염증이 일어나고 피가 잘 나며 빠지기도 쉽습니다. 또한 당뇨병의 증상은 가장 무서운 것은 무증상 인데 아무런 등세가 없다가 병이 상당히 진행된 뒤 발견하고 놀라곤 합니다. 자료: http://www.medcity.com
이외에도 고혈압, 신장염, 뇌졸증, 심장병 등이 합병증을 일으키기도 하므로 위험 한 병인 것입니다.
1..진단기준
다음, 다뇨, 급속한 체중감소 등의 전형적인 당뇨병 증상이 있고 동시에 다음과 같은 고혈당치를 보이는 경우
① 부정시 혈당치(정맥혈장) > 200 mg/dL
② 공복시 혈당치(정맥혈장) > 140 mg/dL
2.치료
여기서는 인슐린 비의존형(NIDDM, 성인형) 당뇨병의 치료법에 관해서 기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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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당뇨병 환자에서 치료의 기본은 식사 및 운동요법이다. 성인형 당뇨병 환자의 반수 이상은 비만한 사람이며, 이들에게서는 특히 식사 및 운동 요법만으로 대부분의 경우 혈당치의 개선을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표준체중을 계산하고, 이 표준체중 kg 당 노동의 정도에 따라 25∼40 kcal 로서 1일의 칼로리양을 결정하고, 영양의 밸런스를 고려에 넣고 식사내용을 정해서 환자에게 지도하여야 한다. 영양사의 협조가 필요하나 간단하게는 "배부르게 먹지 말고 시장기가 가실 정도" 라고 지도하면 된다. 체중감소는 1개월에 2kg 정도가 바람직하다. 자료:
② 운동용법
운동은 비만을 예방·개선시키며, 당대사도 개선시킨다. 환자의 상태, 합병증의 유무에 따라 적정운동을 매월 계속하여야 한다. 음식을 지나치게 먹고 운동으로 지나친 칼로리를 소비하겠다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며, 운동요법은 엄격한 식사요법하에서만 효과가 있는 것이다.
③ 경구혈당강하제
식사 및 운동요법을 약 1개월 실시하고 혈당치의 감소여부를 알아보고 나서 경구제의 사용을 고려한다. 체중감소와 혈당치의 호전이 있으면 2∼3주 더 경과를 볼 필요가 있다. 표준체중이 거의 유지되고 공복시 혈당이 150 mg/dL 이하이면 경구제는 안 쓰는 것이 원칙이며, 또한 공복시 혈당이 250∼300 mg/dL 이상인 경우에는 경구제의 유효율이 떨어지게 된다. 우리나라에서 사용되는 경구제는 현재 sulfonylurea (SU) 제가 대부분이며, biguanide 제는 드물게 사용된다. SU 제를 사용하는 경우, 작용이 약한 소량부터 시작하여 2∼4주마다 혈당치를 복, 증량하거나 더욱 강한 SU 제로 변경하게 된다. SU 제로서 효과가 없으면 식사요법이 잘 실시되고 있는지 검토 후 인슐린 요법으로 변경하게 된다. SU 제를 사용할 때는 위장장해, 간기능장해, 조혈기능장해, 발진, 천연성 저혈당 등 부작용에 조심하여야 한다.
④ 인슐린
여기서는 SU 제 무효로 판단된 NIDDM (성인형) 환자 및 비교적 안정을 유지하고 있는 IDDM (약년형) 환자에 대한 insulin 요법에 대해서 기술한다. 특히 전자의 경우에는 식사요법을 잘하고 있는지, 표준체중이 잘 유지되고 있는지를 재고한 후 insulin 치료를 시작하여야 한다. 비만 환자에 대한 insulin 요법은 더욱 비만을 조성시키는 수가 많다. 급성 대사부전이 없는 경우의 insulin 요법은 원칙으로 다음과 같다.
㉠ 중간형 insulin 조식 전 1회 주사 : single
㉡ 중간형 insulin 1일 2회 주사(조식 전과 석식 전 또는 취침 전) : split
㉢ 속효형 insulin 과 중간형 insulin 을 혼합하여 1일 1∼2회 : mixed single 또는 mixed split
투여법은 ①→②→③ 의 순서로 혈당치를 monitor 하면서 변경할 수 있으며, 투여량은 서서히 소량부터 증량하는 것이 안전하며, 보통 8∼12 단위부터 시작하여 3∼4일 간격으로 2∼4단위씩 증량시키게 한다.
Insulin 요법 중 빈번히 나타나고 또한 중요한 부작용은 저혈당이며, insulin 과량, 식사의 급속한 감량, 구토, 설사, 과격한 운동, 음주 등으로 나타나게 된다. 또한 Insulin allergy, insulin lipodystophy, insulin 항체에 의한 insulin 저항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자료:
현행 당뇨병 치료의 최대 문제점은 비교적 좋은 혈당조절이 이루어지더라도 세소혈관합병증(망막증과 신장해)의 진전을 완전히 막을 수 없다는 점이다. 이것은 지금까지 기술한 치료법으로는 혈당치의 일중 변동을 완전히 건강인의 형태에 일치시킬 수 없다는 데 기인한다고 믿어지고 있다
1.. 소갈증...
한의학적인 당뇨병은 한가지가 아닙니다. 상소 중소 하소라하여 기본적으로 세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또한 유형이 확인된다고 하더라도 개인적인 차이에 따라 다른 치료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보편적인 상황을 하나 말씀드리자면 대부분의 당뇨병이 정신적인 불안감과 초조감에서 옵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정신적인 안정입니다.
마음을 편히 가지시고 초조해하지않도록 하시면 일단은 어떤 유형의 당뇨병이든 간에 도움이 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 한가지 말씀드릴 것은 한의원은 돈이 많이 들고 꼭 약을 지어야만 치료할 수 있는 의료기관이 아닙니다.
한의통신진료실 김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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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당뇨로 인한 뇌경색..
우선 한의로도 치료가 어렵겠다는 말씀을 먼저 드려야할 것 같습니다. 당뇨를 10년이상 앓게되면 실질적으로 조직의 손상이 오게됩니다. 조직의 손상은 부위에 따라서는 회복이 불가능한 부분도 있습니다. 특히 뇌세포의 경우 더더욱 그런 경향이 많습니다. 현재 달여드신다는 옥수수수염은 신기능 자체의 장애로 인한 경우에는 치료효과를 볼 수도 있지만 뇌의 중추기능장애로 인한 경우에는 거의 소용이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치료라는 차원에서는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대단히 죄송합니다.
하지만 인간의 삶이, 삶의 행복이라는 것이 꼭 몸의 건강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실 수 있다면 책 한권을 권해드리고싶습니다. 정신세계사에서 나온 브라이언 와이스 작 "나는 환생을 믿지않았다"라는 책입니다. 한번 읽어보시면 환자에게 어떤 것이 가장 좋은 간호가 될 수 있는지 아시리라 생각합니다.도움이 되시길 빕니다.
건강상담실(한의) 예인한의원 김효진.
3. 당뇨치료...
백**님. 답변을 드리기에 앞서 먼저 대단히 감동적인 문의내용이었음에 감사드립니다.
본인의 상태도 아니면서 너무나 세세하게 내용을 적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울러 승서님의 어머님에 대한 관심이 엿보여 더욱 마음 즐겁게 대답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통신진료실의 답을 읽으신 분들께서 가끔 감사의 편지를 보내시곤하지만 그런 편지보다 더 저로써는 고맙고 감동적인 문의라 하겠습니다. 덕분에 상큼하게 아침을 시작합니다.각설하고... 자료:
승서님의 사견이신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제가 보기에도 대단히 정확하고 중요한 부분이라 사려됩니다.
한의학적인 당뇨에는 일단 세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상소 중소 하소라하여 각기 그 원인에 따라 구분을 하고있습니다만 근본적인 차이가 큰 것은 아닙니다. 당뇨라는 것은 소변의 당분성분을 두고하는 말로 한의학적 병명은 아닙니다. 머리아픈 것을 두통이라고 하듯이 단순한 증상명일 뿐입니다. 따라서 이제부터 본론으로 들어갈 내용에서는 당뇨라는 말을 단순 증상명으로 쓰겠습니다. 병명은 다양할 수 있습니다.
지금 현재 양방에서 검사하신 수치는 대단히 높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당뇨수치가 높은 것을 한의학에서는 진액이 탁한 것이라고 봅니다. 진액이란 우리 몸의 생체에너지 가운데 액체에 가까운 형상을 가진 것을 통칭하여 진액이라 부릅니다. 그러니 혈액도 호르몬도 모두 진액에 속합니다.
흔히 우리가 피가 마른다는 표현을 쓸 때가 있죠. 애간장이 탄다는 표현을 쓸 때도 있구요. 이런 정서상태가 실제로 우리몸의 생리에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진액이 국물 조리듯이 조리게되는 것이죠. 어머님의 오랜 긴장과 스트레스가 몸의 진액을 조리게했을 것입니다. 또한 거기다가 농촌생활의 무리한 노동이 진액의 소모를 부추겼을 것입니다. 흔히 당뇨를 소갈이라고 표현하는데 그것은 물을 많이 먹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요즘들어 환자를 관찰해보면 당뇨환자라하여 꼭 물을 많이 드시는 것은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물을 많이 드시는 분의 경우는 실재로 진액의 부족이 심하기 때문이고 물은 많이 안드시지만 입을 자주 축이는 분의 경우는 허열로 인한 것입니다. 허열이 있다는 것은 가슴이 답답하게 만들고 찬 곳을 찾게 만듭니다. 그러나 찬곳에 잔다하여 다 열이 많고 건강한 것은 아니고 찬곳을 찾으면서도 막상 감기에 잘 들리는 것입니다.
**님이 올리신 내용 중에는 어머님이 찬 곳을 좋아하신다고 되어있는데 찬곳을 좋아하시면서 물도 많이 드시는지 아니면 단지 찬곳만 찾을 뿐 물은 별로 안드시는지에 따라서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물을 많이 드실 경우는 실재로 진액의 보충이 시급하고 필요한 경우입니다. 그런 진액은 한약으로도 보충 가능하고 그 외 야채성 영양소로도 보충이 가능합니다. 야채성 영양결핍의 경우 야채를 많이 드실 것을 권하는데 입으로만 들어간다고 다 흡수가 되는 것은 아니죠. 따라서 야채를 꼭꼭 씹어서 침을 많이 묻혀 목으로 넘겨야만 합니다. 흔히 야채가 대변으로 그냥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은 흡수가 안되었다는 말입니다. 육류는 왠만큼 씹어도 대변으로 그냥 나오는 경우가 드물죠. 그것은 육류의 소화분해효소가 많이 배출됨으로써 육류는 말그대로 분해되기 때문이고 야채는 섬유소 때문에 자동분해가 잘 안됩니다. 그러니 꼭꼭 씹어드시는 것이 최우선 되는 방법입니다.
야채 중에서도 이파리 야채가 있고 뿌리야채가 있습니다. 물을 많이 드실 경우라면 뿌리채가 좋고 물은 입을 적실 정도만 드신다면 이파리야채가 좋습니다.
굳이 여기서 체질을 구분하여 어떤 야채가 좋다고 말씀드리기 어려운 이유는 예전과 달리 요즘은 야채들이 제 성정을 잃었기 때문에 예전처럼 자연스러운 성정을 우리가 사용하는 분석적인 방법론인 기미론에 그대로 응용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제철야채가 없고 자연적인 야채가 없습니다. 무농약이니 유기야채니 하지만 알고보면 다 거짓말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한살림 회원이기 때문에 그 점에 관해서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이 쯤에서 접겠습니다. 하여튼 그런 연고로 어떤 야채가 좋다는 식 보다는 근본 원리를 설명드리는 것이 나을 듯 하여 이렇게 글을 씁니
다.
원하시는 내용은 이 정도로 답이 된 것 같습니다만 **님의 글을 읽으면서 제가 한의사로써 느낀 점은 어머님의 소화기능을 원활하게 할 수 있다면 그것이 가장 좋은 치료가 되지않을까하는 것입니다. 심적인 안정을 위해서는 가능한한 자식들이 가까이 있고 자주 찾아뵙는 것이 또한 좋습니다. 약이 좋고 음식이 좋다해도 역시 심적인 치료만은 못한 것입니다. 기도원에서의 안수가 도움이 되었다는 말에 전적으로 공감하고싶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종교가 없지만 종교적인 방법들이 틀림 없이 도움이 된다고 믿고 있습니다. 병의 원인이 영혼과 마음에 있음을 믿기 때문입니다. 그 방법을 계속 유지하시도록 하시고 가능하시다면 가까운 한의원에 들르셔서 소화기를 좋게하는 약을 좀 복용하시도록 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건강상담실(한의) 예인한의원 김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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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췌장결석에 당뇨...
지금 말씀하시는 신장은 한의학적인 용어가 아닙니다. 신장이라는 조직과 그 조직이 담당하는 구조적 기능을 포함하는 것일 뿐이죠. 한의학에서 사용하는 용어에서의 신장은 비뇨생식기 전체를 말하는 것입니다. 조직과 기능 전부를 말입니다. 비뇨생식기라 하여도 독립적인 것은 아니죠. 우리 몸은 전부가 한 몸으로 돌아가는 것이고 따로 떼어놓아서 온전히 제 기능을 발휘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니까요. 그렇게 본다면 전신이 다 비뇨생식기라고도 할 수 잇습니다. 그러니 그러한 기능의 대표격으로 쓸 뿐 신장이라하여 따로 떼어놓고 지칭하는 것은 아닙니다.
병원에서 신장은 어쩔 수 없고 결석만 수술로 배출한다고 하였다면 저희가 보는 견지에서는 대단한 기허상태를 추측할 수 있습니다. 꼭 치료할 수 있다 없다라고 단정적으로 말할 수는 없지만 일단 한의원에서 진찰을 한번 해보시는 것이 좋으실 것 같습니다. 가까운 한의원에 가셔서 한번 진찰해보시기 바랍니다. 혹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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