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인은 大地의 象이라고 하네요. 나(Alpus/Thomas)는 해마다 이 꽃 전시회에 참석해 사진울 촬영한다.
2018년 고양 국제 꽃박람회
해마다 다녀온 일산 국제 꽃박람회에 올핸 친구가 입장권이 있으니 가자고 해서 어제 다녀왔네요 함께 구경합시다 2018년 일산 국제 꽃박람회는 전에 못지않은 인파로 입체 여지없는 틈새에 이 한 몸 비집으면서 참 많이도 헤집어 인파를 피해 다니면서 눌러본 그림의 솜씨는 한 5년 전이나 이 세월에 오늘도 발전된 것은 없으니 진정 노력 없는 오늘의 대가 일 것임에 ㅎ 너 자신을 잘 알 지어 다ㅎㅎ
올해는 절친 여인과 둘이 호젓한 시간 속에
가끔은 벤치에 앉아 복잡한 사람의 틈새를 쉬어 가면서 특히 그 친구는 양떼를 못 먹여서 늘 마음 쓰는 극진한 사랑이 얼마나 고마운지 그저 배낭에 짊어지고 온 사랑가 득 담아 온 군것 질 거리로 세 번의 벤치에 쉬어 가면서 언니 좋아하는 떡부터 먹자 그저 사랑 가득한 마음이 강원도 영월에 고향을 둔 친구 이 친구는 서울 시청에 오랜 세월 퇴직을 하면서 그저 열심히 살고 있는 오랜 친구 해마다 도토리 묵도 꼭 맛을 보여주는 부지런 쟁이 친구 둘이 심성들이 거의 같아서 아마도 오랜 세월을 함께 하나 봅니다 근 20여 년이 훌쩍 넘었으니.......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가도 가도 정답 없는 우리들의 인생길 오늘도 감사와 사랑으로 이 한 페이지에 담아 보는 인간사 별거더냐 만나서 마음이 편안한 벗이면 살만한 세상 양떼의 2018 년 꽃구경을 하면서 남겨 보는 한 페이지 그저 늘 묵묵히 옆에 있어 주는 친구야 동행의 시간이 행복했다 건강하자.......
작품 설명을 하나하나 못 드려서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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