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입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볼 수있는, 이 포토뉴스는 DaumCafe: '한국네티즌본부'에서 만듭니다. (저작권 있음). ◇ 【평창=뉴시스】추상철 기자 =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남자 스켈레톤 시상식이 열린 16일 오후 강원 평창 올림픽슬라이딩센터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대한민국 윤성빈이 두손을 번쩍올리며 시상대에 오르고 있다. ☞ Newsis| Click ○←닷컴가기. |
◇ 한국 역대 동계올림픽 메달 55개 모두 빙상…‘빙상편중’에 마침표 찍은 윤성빈 ◇ 한국은 ‘피겨여왕’ 김연아(28), ‘빙속여제’ 이상화(29)에 이어 ‘썰매황제’를 보유하게 됐다.윤성빈(24ㆍ강원도청)은 15∼16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스켈레톤 1∼4차 시기 합계 3분20초55의 압도적인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 한국은 물론 아시아 썰매(스켈레톤ㆍ봅슬레이ㆍ루지) 최초이자 한국 설상(‘설상’ 종목인 썰매는 따로 ‘슬라이딩’으로 구분되기도 함)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이다.동계올림픽 종목은 크게 빙상과 설상으로 나뉜다. 윤성빈 이전에 한국이 역대 동계올림픽에서 얻은 메달 55개(평창올림픽 2개 포함)는 모두 눈이 아닌 얼음 위에서 나왔다. 스켈레톤, 봅슬레이, 루지 등 썰매를 따로 슬라이딩으로 구분하기도 하지만 전통적으로 설상 종목에 포함된다. 지금은 얼음으로 덮인 트랙 위에서 시합을 치르지만, 원래는 눈 위에서 타는 것으로 시작했기 때문이다. ◇ 한국 동계올림픽 전설로 꼽히는 김연아(피겨스케이팅), 이상화(29)ㆍ모태범(29)ㆍ이승훈(30ㆍ이상 스피드 스케이팅), 김기훈(41)ㆍ전이경(42)ㆍ안현수(33ㆍ이상 쇼트트랙) 등은 모두 빙상 종목 선수다. △ 사진: 윤성빈을 응원하는 팬들. 평창=연합뉴스 ○··· 윤성빈이 마침내 ‘빙상 편중’에 마침표를 찍었다. 한국이 1948년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열린 동계올림픽에 처음 참가한 이후 무려 70년 만에 처음으로 빙상 이외의 종목에서 나온 메달이다. ◇ 16일 강원도 평창군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남자 스켈레톤 경기에서 금메달을 따낸 대한민국 윤성빈(가운데)이 플라워 세리머니에서 관중환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 16일 강원도 평창군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남자 스켈레톤 4차 경기에서 윤성빈이 금메달을 확정지은 뒤 태극기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강릉=윤태석 기자 sportic@hankookilbo.com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닷컴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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