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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인도 암리차르의 黃金寺院

淸潭 2018. 1. 2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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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 가봐야할 여행지 황금사원

 BBC 선정

(0)  인도  암리차르(Amritsar)의 黃金寺院

파키스탄과의 국경에서 약 30km 떨어진 지점에 있으며,

1577년 시크교의 제4대 교주 람다스가 시크교 신앙의 중심지로서

성천(聖泉) 암리타사라스(불멸의 연못) 주변에 건설하였다

연못의 중심에는 황금빛을 발산하는 황금(黃金)사원을 건립하였으며,

이것은 시크교의 총본산이다.

1604년에 다섯 번째 구루인 아르잔 데브(Arjan Dev)가 완공하였다.

1802년 시크교 지도자 란지트 싱이 순금으로 지붕을 씌우고

대리석으로 장식하도록 하여 현재 모습을 갖추었다.

사원 건물에는 사방에 입구가 있는데, 종교·계급·출신 등과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을 맞아들인다는 의미이다.

건물 서쪽의 대리석 통로를 통하여 연못 밖으로 연결된다.

사원 안에는 과거의 역사적 사건·성인 등을 기념하는 장식품이 많이 있다.

또 사원 안에서는 술과 담배가 금지되고,

고기를 먹거나 약물을 섭취해서는 안 된다.

 

 

 

인도, 시트교의 성지 암리차르, 황금사원


 

 

- 편집,해설 / 靑山 한재서
암리차르 황금사원을 찾아가느라 40시간을 기차를타고 찾아 갔다. 인도는 땅도 넓고,인구도 많지만, 종교도 다양한 종교가 분포되어 있는나라다. 힌두교, 불교, 시트교,자이나교,의 발생지가 인도 이고, 기독교, 유태교,회교,배화교,조아르트교,등이 외래종교가 들어가 각지에 분포되어있다. 암리차르 황금사원은 <시트교> 의 본산이며, 밤에 도착하여 릭샤를 이용하였는데 릭샤는 오토(auto)릭샤보다 싸이클 릭샤가 활동적이어서 더좋다. 밤 늦게 기차역에서 황금사원까지 70루피를 주고 타고갔다. 암리차르 황금사원을 입장 할때는 신발을 벗고, 입구에 있는 물로 발을 씻어야 하고, 양말을 벗은 맨발 로 들어가야한다. 터번처럼 두건을 둘러 써야 내부로 출입할 수가 있고, 태국에서 불당에 들어갈때는 반바지차림, 스카트치마차림으로 들어갈수 없드시 이곳에서도 발을 닦는는것은 철저한 가르침이다 신발은 들고 들어갈수없고,보관소에 맏겨야하는데 맏기는비용은 무료다. 시트교의 성지인 황금사원은 연못 가운데 건축되어 있는데,연못을 중심으로하여 4방이 사원으로 이루어저있다. 구석 구석 마다 기도하는 장소가 있는데 진짜 기도 할수있는 조용한곳이 많았다. 동서남북으로 뚫어진 입구 어느 곳으로든 무료로 자유롭게 출입이 가능하였다. 수많은 인파 행렬 속을 헤집고, 사원 내부로 들어서는 순간, 황금빛으로 빛나는 내부의 사원은 그 아름다움에 잠시 넋을 잃을 정도로 화려하였다. 특히 음력으로 보름날이어서 사원 위의 둥근 보름달과 함께 그 신비로움을 더하게 하였다. 아 과연 이래서 BBC가 선정한 50대 명소 중의 한곳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황금사원은 커다란 연못의 한 가운데 통로를 두고, 진입하게 되어 있었는데, 그 내부를 보기 위한 인파의 줄이 너무도 많은 사람들로 꽉 차서, 감히 줄을 설 엄두도 나지 않았을 뿐더러, 도대체 몇 시간을 줄을 서야 내부에 도달하게 될지 전혀 감이 오지 않을 정도이었다. 사우디의 메카처럼 이 엄청난 순례객들의 행렬에 이따금 씩 안전사고도 발생하기도 한다고 한다.

순레객들의 인파가 지나는 곳마다 음악에 마추어 찬송가를 부르는 거리의 악사들,,,
결국 그 내부를 보는 것은 포기하였지만, 주변의 외곽을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먼 길을 온 보람이 있었다. 사원 내부 주위를 충분히 둘러 보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밤 10시경에 호텔로 돌아와서 암리차르에서의 하루밤을 정리하였다. 사람들은 연못을 중심으로 말없이 계속 걸어가는데, 그 모습이 조용하고 무아지경 으로 보였다.이것도 기도하는 하나의 방식으로 보인다. 티벳트 불교에서 노상(路上) 3000 배라는 불공방식이 있는데 5섯발자국 걸어가서 배가 땅에 닫도록 업드려 절하고, 일어나서 5발자국걸어서 똑같은방법으로 3000번을 절하며 불공드리는방법이다. Sahib 는 영어로 일종의 경전이라는 설명서가 기록되어있는데 여러곳에Sahib 가 있다. 암리차르 황금사원은, 개인적인 생각으로, 여행자 에게는 최고의 여행지라 생각되었다. 황금사원에서는 여행자에게 1) 식사를 무로로 제공한다. 2) 식수를 무료로 제공한다. 3) 숙소 를 무료로 제공한다. 누구나 이른대우를 받고 시크교당에서 쉴수있는데, 그건 시크교 창시자 구루나낙(Gurunanak) 이 탁발하며 유랑한것에 대한 보답이라 하였다.


 

 

나는 내가믿는 기독교외에 타종교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 내가 믿는 종교가 최고라서 그런건 아니고, 다른종교를 인정은 하지만 잘 알려고 하는편은 아니었는데 유일하게 <시크교 황금사원>은 인간적인 아름다움 과 물질에 대한 개인적인 축적 사상이 안보여 궁금하였고, 나누는 박애사상(博愛思想)이 입으로 하는것이 아니고 행동으로 하는것이 보였다. 이른점에서 다음기회가 있으면 한번 더 가 보고싶은 곳이었다. 밤이되면 황금사원 외부지역은 분수대 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 웃음을 나누며 평화로운 이야기를 주고 받으면서 쉼을 청하는 모습이 행복해 보였다. 바닥 곳곳은 아름다운 대리석에 모자이크가 되어있고, 그냥 그곳에 누워 잠을 청하는 사람도 많았다. 밤이되면 더 아름다워지는 황금사원은 <시트교 의 본당 교당>이면서도 젊은이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보였고, 젊음 뿐 아니라 가족데이트, 친구데이트, 모임데이트,등등,,, 밤에보는 황금사원은 강 위에 떠 잇는 천국처럼 보였다.

 

 

<앙리차르 황금사원> 의 진짜 이름은 <하리만 디스,Hair Mandis> 이었다 하고 지붕은 100 % 황금으로 되어있고, 나머지 다른 부분은 순금 400kg 도금이라고 하는데 나로서 그대로 믿고을수 밖에 없었다. 황금사원의 Hari Mandir 안에는 경전인 그렌드사입 (Grand Sahib) 이 보존되어있다고한다. 매일 새벽 4 시부터 밤 10시까지 공개하고 있으며,아침부터 밤 늦도록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있다. 황금사원 내부가 작은도시처럼 복잡하고 넓다. 우리일행이 황금사원 깊숙한곳까지 덜어가보려고 하다가 늦은시간까지 이어진 관광행렬 을보니 4개의문에서 되돌아오는 길도 자신이 없고, 사진에서 보다싶이 로마의 바티칸 성전 관광행렬을 뺨을칠 정도로 복잡하여 되 돌아섰다. 황금사원 Hari Mandri 안을 들어갈때는 무조건 머리에 두근을 쓰고,머리카락을 모두 가리고 들어가야한다. 머리칼 하나라도 땅에 덜어지면 불길하다고 생각한다. 국내에서 관광회사에 알아볼때는 무슨 모자든지 써면 된다고하였는데 현장에서 는 두근만 착용할수있다. 두근도 머리카락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덥혀야 통과된다. 두근은 입구에서 무료로 대여해 준다.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경전안에 자리잡고 잠을 청하고있는 모습이 여기 저기서 보인다. 모두 현지인 같고, 관광객으로 보이지는 않았다. 사원을 향해 절하며 두손을 벌리는 모습도 보이고,그 맑고 깨끗해 보이는 물에 목요하는 사람도 깨나 있었는데 물이 회전하여 어디론가 돌아서 나가는것 같았다. 이른 사람들은 밤 보다 아침에 많았고,남자가 대부분이지만 여자도 종종 끼어있다.

 

 

만디르로 들어가는 문은 환하게 불이 밝혀저 열여있었다. 황금사원 내에서 신기하였던 것 중 하나는 곳곳에 직접 사람이 들어가서 신처럼 앉아서 기도하는 모습이고, 수도사로 부터 기도 받는 모습이다. 유데교나, 기독교에서 목사로부터 안수받는것보다 훨씬 진지해 보였다. 어떤사람이 그곳에 들어가는지, 어떤사람이 기도를 받는것인지 잘 모르지만 이른곳이 여러곳 많아서 신기하였다. 나는 시크교회에 대해서 잘 모른다. 하지만, 확실히 좋았던것은 남에게 무엇인가 나누고 배풀고자하는 모습의 느낌 과 감정 이었다. 황금사원의 모든 건물은 종교적인 의미가 따로 있다고하는데 넷 방향의 문은 인간의 평등함을 나타낸 표현이라고하였다. 인도에서 발생된 힌두교 는 <키스트>제도 의미라 하는데 시크교는 힌두교 제도에 반발하는 모습이다. 또 입구는 내리막으로 되어있는데 신 앞에 삶을 낮추고 나를 버리는 의미라고 하였다. 내가 종교를 개종할 의사는 전혀 없지만,<시크교>는 왠지 멋잇는종교라는 생각을 버릴수는 없다.

 

 

시크교는 그들의 신앙관에 의하면 유일신 창조자 로서 최고의 신의 존재를 믿고, 있음을 알수 있엇다. 이 신의 이름은 사드남(Satnam)이다. 사드남의 신의편제, 자존,不死의 속성, 과 시간 , 이전의 자존적 존재,영원한 존재임을 밣힌다. 사드남 신은 절대적이고,가장 완전한 유일 무이한 최고의 구루(guru) 神 이다. 그는 높은자나 낮은자를 차별두지 않으시는 우주의 창조자 (시2편참조) 이다. 그의 사랑과 친절은 무한하시다(시편4편참조) 사드남의 이름은 매 시편에서 시작되는 말이며 교도들이 구원을 얻기위해 불러야 하는 이름이다. 이와같은 神론은 기독교와 이스람교와 유사한 점이 많은데 그것은 이스람교가 기독교를 모방해 갓고,시크교가 이스람을 모방한거으로 보여진다. 자세히 보면,꾸란( Quran) 에서 영향을 받은 신관아닐가 생각해본다.

시크교도 들이 아침에 기도드리는 기도문 (Molmantra)에 이른 내용이 담겨잇다.
한 하나님이 계시네.
그는, 최고의 진리 최고의 자리.
창조자에게는 
공포도 증오도 없네.
그는
어디든 게시고.
그는 자존 하시며.
죽지 아니하시네.
그는 혀로 그를 예배하라
시간 이전에 진리는 있었네.
지금도 진리는 있네.
영워히 진리는 있을것이네.
영원히 진리는 있을것이네.
(기독교에서 주기도문 같은것임)


 

 

위 molantra 기도문 이랑, 창시자 Gurunanak 의 탁발 보답이야기를 보았을때 시크교는 여러종교의 혼합종교로 보여진다. 그곳에는 기독교정신, 이슬람정신 힌두교정신, 불교정신 등등 여러 종교의 사상이 혼합되어있음을 본다. 우리나라 천도교 (교주 손병희)가 혼합종교로 보여지는데 시트교도 각 종교관에서 필요한것만 발취하여 창시한것 같은 예감을 받은것은 어찌 할수 없었다.

 

 

 

 

 

 

 

 

 

 

 

 

호수위에 떠 있는 황금사원


 

 

 

 

 

 

화금사원이 잠긴 호수에서 유아에게 물 세레를 주는 모습 이라함


 

 

황금사원 꼭대기를 자세히 보면 로마의 도무성전 옥상에 만들어진 <성인 피래침>같은것임


 

 

 

 

 

 

 

 

 

 

 

 

 

 

 

 

 

 

 

 

 

 

 

 

 

 

 

 

 

 

 

 

 

 

성도들이 기도 들인후 성찬식 배당을 기다리고 있음
참배관광객들이 식사를 무료로 배당받고 시식 기도를 기다리고 있음


 

 

 

 

암리차르 황금사원 아름다운 야경


 

 

 

 

 

 

황금사원의 야경모습/ 찬란한 불꽃 놀이


 

 

 

 

 

 

 

 

 

 

보름달밤의 황금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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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Summer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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