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을 '미치광이 광대'라 하며,
오늘의 한반도 비핵화 문제의 해법으로 평화적 대화로는 불가하며,
무력사용 또한 자칫 전쟁으로 인한 한반도의 불바다가 우려되므로,
이를 면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으로 북한을 '완전파괴'하는 것이라 했다.
이에 대해 북한의 김정은 미국 대통령을 오히려 겁없는 어릿 광대라 하며,
그가 상상할 수 있는 그 이상의 댓가를 반드시 치르도록 해 주겠다며,
태평양 한 가운데에 수소폭탄이라도 터뜨릴 듯 으름장을 놓고 있다.
얼마 전 북한이 선 보인 핵폭탄은 1945년 일본 나가사키, 히로시마에 투하된 핵폭탄보다
최소 50배 내지 100배 이상 더 위력적인 폭발력이었다고 한다.
만약 이 수소탄이 한반도에서 폭발한다면 한반도 대부분은 순식간에 증발하고 말 것이다.
물론 그런 일이 없어야 겠지만, 우리는 왜 이런일이 일어나는지를 먼저 알아야 할 뿐 아니라,
그 근본 대책이 무엇인지도 알아야 할 것이다.
북한이 최소한 우리 남한 만큼 잘 산다면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보다 근원적인 원인은 북한 동포들이 비참하리 만치 가난하기 때문에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이며,
우리 경제력이 북한의 이러한 문제를 단번에 해결할 수 있을 만큼
강하지도 충분하지도 못하기 때문에 이런 상황이 오게 된 것이라고도 할 수도 있다.
아무튼, 결국 머지 않아 북한정권은 무너질 수 밖에 없다. 시간 문제일 뿐이다.
외부의 힘이 아니더라도 내부 측근 내지 친위대에 의해서도 경제적인 이유로
김정은 정권은 오래 갈 수 없어 머지않아 무너질 수 밖에 없고
그 부담은 결국 같은 민족인 우리 남한 사람들의 몫이다.
문제는 그러한 과정에서 '얼마나 크고 많은 희생과 재난이 뒤 따르게 될 것인가',
아니면, '아무런 희생이나 재난 없이 모두가 다 잘 되는 방법은 과연 없는가' 인데,
가장 적은 희생으로 남북한이 함께 잘 사는 데는 막강한 경제력과 의식혁명이 필요 하다.
지금 우리가 북한과의 관계가 개선되어 남북한 국민 모두가 화합하게 되고,
나아가 제3차 산업혁명기에 우리 남한이 전 세계인이 놀란 '한강의 기적'을 이뤄냈듯이
제4차 산업혁명도 우리가 주도하고, 나아가 제5차 산업혁명으로 이어갈 수 있다면,
남북한은 물론 전세계가 진정 전쟁없이, 전 세계인이 최소한의 노동으로도
모두가 평화로이 잘 살 수 있는 지구상의 낙원 즉, '유토피아'가 실현될 것이다.
실인즉, 그것이 약 12,000여 년 전 우리들 한민족의 조상들이
이 지구에 새로운 인간문명사회를 시작하게 된 궁극의 목적이기도 하다.
아무튼, 제4차 산업혁명은 앞 단원에서도 말했듯이 제3차 산업혁명의 핵심 원동력이 된
컴퓨터 즉, '기계화된 인간 두뇌기능'을 빅데이터와 생명공학 그리고 인공지능 등 기술에
융합함과 동시에, 날로 초고집적화 되고 있는 반도체기술 그리고 초고속 광통신기술 등이
글로벌 데이터통신망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전 세계적 사회변화가 초고속으로 가속화 될 것이다.
앞으로 약 10여 년 이내에 전 세계 지구인의 인류문명이 획기적인 새 역사를 기록하면서
지금까지 인간이 손으로 해 오던 거의 대부분의 일들이 기계화, 자동화 될 것이다.
즉, 단순 반복적인 모든 일과 특히, 머리로 하는 거의 모든 일들이 로봇이 대신하게 되어,
실로 대다수 현대인들이 상상키 어려운 큰 충격과 함께 큰 사회변화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가장 큰 변화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소위 경제선진국들의 대규모 실직자 문제라 할 수 있다.
거의 대다수 직업들이 기계화 내지 자동화됨에 따라 약 50% 이상의 직장인들이 직장을 잃게 된다.
이것은 국가경쟁력과 관련되어 어떠한 나라도 이를 피할 수가 없게 된다.
이러한 변화는 곧 지금까지의 산업혁명의 성과로 나타난 공통된 현상과 같이
전체적으로는 인간의 기본 생존수단인 의식주 문제를 간단히 해결하고도 남을 만큼의
엄청난 산업생산성의 향상이 가능해 지고,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대다수 사람들의
의식이 깨어나 소위 참 인간 본성이 되살아 난다면, 산업혁명의 성과는 곧
전 세계 인류의 유토피아를 실현할 수 있는 훌륭한 기회가 될 수 있지만,
전 세계 거의 대다수 사람들의 마음이 지금과 같이 지독한 이기심에 사로잡혀 있다면,
산업혁명의 결과는 자칫 무서운 세계대전으로 이어져 전 인류가 멸망할 수도 있는 것이다.
즉, 지금 막 시작된 제4차 산업혁명은 그 핵심이 날로 고도화된 컴퓨터의 성능과 반도체기술
그리고 초고속 광통신기술과 바이오기술, 거기에다 컴퓨터 소프트웨어 기술의 획기적인 발달로
만들어지는 빅데이터시스템 등이 사회 전 분야에 걸쳐 광범위하게 고도히 실용화 되면서,
이를 주도하는 국가나 단체는 그야 말로 폭발적인 산업생산성 향상과 더불어,
인간 생존의 기본 필수적인 의식주 문제를 지극히 손쉬운 과제로 인식될 만큼,
엄청난 능력을 갖추게 되지만, 그렇지 못한 국가나 단체는 더욱 극심한 상대적 경제난으로 인해
삶의 질이 현저히 추락하면서 전 세계는 더욱 극심해 지는 갈등으로 전쟁에 휩싸이게 된다.
지금의 남북한이 서로 대치하게된 근본 원인도 남북한 간의 경제력 차이로 인한 빈부격차에 있다.
빈부격차가 삶의 질 뿐 아니라, 사상과 문화의 차이로 이어져 상호 부조화와 이질감을 낳게 된다.
중동의 IS국가라는 무장단체가 특히 그라파 전역에서 무비한 자살 폭탄테러를 벌이고,
수 백 수 천 명의 10대 어린 소녀들을 납치해 지극히 비인간적이며 무자비한 짓을 자행하며,
자신들과 생각을 달리하는 사람들을 무조건 파리 목숨처럼 잔인하게 살해하는 행위들도
알고보면, 그 나라, 그 민족의 심각한 빈곤으로 삶의 질이 실로 비참한 데 그 원인이 있는데,
그들은 그들의 부를 서구 선진국들에 의해 박탈 내지 침탈당했다고 믿고 그에 대한 보복심으로
그런 짓을 하며, 그렇게 함으로써, 그들의 옛 영광을 되찾을 것이라 잘못 믿고 있는 것이다.
제4차 산업혁명이 본 궤도에 진입하게 되면, 무엇보다 빅데이타 시스템화에 따른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과 날로 고도화된 인공지능의 소프트웨어 알고리즘 기술 등이
결국 인간의 사고판단과 분석기능을 바탕으로 한 통찰력을 획기적으로 확대 대신해 주게 되어
산업 전반에 걸친 제반 경영현상분석 능력이 놀랍도록 발달하게 됨에 따라,
기업이나 국가 공히 경영에 있어 그러한 기술능력을 능히 이용하는 기업이나 국가와
그렇지 못한 기업이나 국가간의 경영력 즉, 기회손실의 절감능력에 엄청난 차이를 보이게 된다.
그 차이 정도는 실로 뛰어난 능력의 사람과 원숭이 이상으로 크게 나타나,
그 결과가 곧 경제력의 우열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일상의 공통된 조건의 경영환경 하에서 전 부문에 걸친 일상적 여러 현상들에 대해,
이러한 산업기술로 그 일이 무엇 때문에 왜 나타나는지를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통찰함으로써,
경영상 모든 부정성 내지 위험성의 현상들에 대해 사전 정확한 원인분석과 최적의 대책방안으로
시의 적절한 대응이 가능하게 됨으로써, 기회손실을 극소화하여 상대적 수익성을 극대화 하고
나아가 시장을 선점 내지 확대 독점하는 것이 손쉬워 지게 되는 것이다.
즉, 국가나 기업의 경영력은 언제나 그 국가 내지 기업의 지도자가 지닌 통찰력에 크게 좌우되는데,
지도자의 통찰력을 물리적인 방법으로 극대화 하는 수단이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것이다.
우리는 제4차 산업혁명에서도 제3차 산업혁명에서 우리가 이미 배워 익힌 기술들을 바탕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노력이 필요할 뿐 더러, 제4차 산업혁명에서의 기술을 더 확대 적용함으로써
경영 전 부문에 걸친 상황분석 및 통찰력을 강화하는 데 필요한 요소들을 찾아내는데도 각별히 유념해서
그 방향의 기술개발에 힘써야 할 뿐 아니라, 갑작스런 대규모 실직으로 인한 큰 사회적 혼란에 대비해서
전 세계 인류의 멸망을 예방하는 데 꼭 필요한 인류의 의식혁명도 전 지구인의 생존 필수 요건이 됨을 알아,
전 세계 인류의 의식혁명을 이끌어가는 일에도 각별한 관심과 노력이 있어야 한다.
한편, 지금까지의 산업혁명과정을 자세히 살펴 보면, 결국 모든 산업화 과정에서의 공통점은
종래 인간이 몸으로 해 오던 일을 기계화함으로써, 인간능력을 대폭 확대 발전시킨 데 있었으며,
그 발전 과정이 처음에는 인간기능의 가장 낮은 차원인 육체적 근육기능을 기계화하는
엔진의 발명에서 산업혁명이 시작했으며,
그 다음으로 인간의 그 다음 높은 차원의 기능인 감각기능들 즉, 멀어서 안 들리고, 너무 작아서 안 보이는 것들을
들리고 보이게 하는 기술, 코로 냄새를 맡고, 혀로 맛을 보는 등의 감각기능들을 전기와 화공학기술로 기계화했으며,
그 다음으로 인간의 가장 높은 차원의 기능인 두뇌기능을 기계화하는 방향으로 발전해 왔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제5차 산업혁명은 인체능력을 뛰어넘는 차원의 기능인 의식기능을 확대 발전시키는 산업이
가장 주된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이자 능력이 될 것임이 분명하다 할 것이다.
즉, 지금까지의 산업혁명의 흐름은 결국 인간이 지닌 육체적 능력을 낮은 차원에서 높은 차원으로
점진 기계화하여 발전시킨 것이라 할 수 있으며, 그 최종 목표는 역시 神인 인간의 의식능력을 최고조로
확대 발전시킬 수 있는 의식혁명 즉, 깨달음이라 할 수 있다.
같은 수준의 학력이나 기술을 가졌으되, 그 사람의 의식 즉, 정신상태 여하에 따라 그 학력 내지
기술을 실 생활에 얼마나 유익하게 잘 사용할 수 있느냐는 크게 달라진다.
극단적인 예로, 갑자기 어떤 일로 인해 정신에 무슨 이상이 생기게 되면,
아무리 대단한 학력과 기술을 지녔다 해도 이를 제대로 활용할 수 없어 무능해 지겠지만,
아무런 학력도 기술도 없는 사람이라 할 지라도, 의식이 깨어있는 사람이라면
자신이 해결해야 할 일이 눈 앞에 주어지면, 그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그 일을 반드시 해결 해 낼 뿐 아니라, 설령 자신의 능력으로 그 일을 해결하기 어려울 땐,
그러한 능력을 가진 사람을 찾아내어 그 사람을 고용해서라도 그 일을 해결하게 된다.
사람들은 이것을 '지혜'라 한다. 인간의 가장 위대한 능력은 역시 '지혜'라 할 수 있다.
인류역사상, 전 세계적 큰 위업을 남긴 사람들 대다수는 특별한 학력이나 집안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었기 보다는, 특별한 지혜 즉, 특별한 통찰력을 가진 사람들이었음을 알 수 있다.
인류역사상 가장 위대한 발명가 에디슨이 그러했고, 세계 역사상 가장 넓은 영토를 정복한 징기스칸이
그러했으며, 그외에도 정치, 경제, 군사, 예술 등 거의 전 분야 걸쳐, 세계적인 명성을 떨친 대다수 위인들이
한결같이 남다른 통찰력의 지혜를 발휘해서 남달리 큰 일을 해 내었음을 역사가 증명해 주고 있다.
모든 사람들이 원초적으로 지니고 있는 의식을 우리는 참인간 本性 즉, 본래 마음이라 한다.
참인간 본성으로는 알려고만 하면 무엇이든 알수 있고, 마음만 먹으면 못할 일이 없다 해서,
자고로 이를 神이라 했으며, 神性, 佛性, God Nature 등이라고도 했던 것이다.
모든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내면 본성의 무한한 능력이 있기에, 누구든 자신의 믿음대로 산다.
자신을 믿는 마음이 위대하면 위대한 삶을, 빈약한 믿음일 땐 빈약한 살을 살게 되는 것이다.
즉, 자신의 믿음대로 느끼고 생각하며 말하고 행동하여 그 결과가 삶의 현실로 이어지는 것이다.
따라서, 그 사람의 믿음이 곧 그 사람의 삶의 현실이 되며, 삶의 현실이 자신이 바라는바
자유롭고 행복하기 위해서는 다름 아닌 자신의 믿음체계를 공고히 하여 일상의 이치에 맞게
바로 정립해야 하는 것인데, 그 방법이 곧 마음닦음을 통한 자신의 본성회복 즉, 깨달음인 것이다.
오늘 날 전 세계인들 거의 모두가 다 불행한 삶을 사는 것은 다름 아닌 각자 자신의 마음이
혼탁하여 본성이 아닌 때묻은 이기적인 마음으로 보고 듣고 느끼고 생각하며 말하는 일체가
온전하지 못해 이치에 맞지 않음으로 해서, 삶이 그만큼 왜곡된 결과로 이어지기 때문인 것이다.
따라서, 누구라도 혼탁해진 마음을 닦아 무한 지혜, 무한 능력의 본성을 회복함으로써
자신이 진정 바라는 바, 참 자유롭고 참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신의 그러한 삶은 곧 가족은 물론 세상 더 많은 사람들에게도 유익함을 더해 주게 되는 것이다.
제4차 산업혁명 과정을 통해 전 세계 모든 인류의 궁극 목적인 참 행복한 삶을 통해
세계 평화와 인류공영에 진실로 이바지 하는 것이야 말로 모든 산업혁명의 궁극 목적이며,
자신이 먼저 자유롭고 참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이 곧 전 세계인에게 참 인간적 삶의 본보기가 되므로,
진실로 세상을 평화롭고 살기좋은 유토피아 세계로 이끌어가는 세상 구제의 지름길이 되는 것이다.
즉, 우리는 모든 인간의 내면에 이미 존재하는 무한 잠재력의 참 인간 본성을 회복하여
제4차 산업혁명도 또한 제5차 산업혁명 즉, 인간의 의식혁명도 우리 한민족이 주도함으로써,
제4차 산업혁명에 의한 전 세계적 대규모 실직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모든 인류가 염원하는
유토피아 즉, 전 세계 모든 인류가 서로돕고 사랑하며 행복하게 잘 사는 세상을 만드는데
전 세계 곳곳에서 우리 민족이 단연코 그 주역이 될 것이다.
제4차 산업혁명의 과정에서 약 50% 이상의 직장인들과 자영업자들이 실직이 될 때
우리 민족 특유의 타고난 재능으로,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의 의식혁명을 돕는 새로운 직업으로써
'마음공부의 지도자'가 앞으로 전 세계 곳곳에서 크게 각광을 받는 날이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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