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서예실

벼루 硯

淸潭 2015. 12. 14. 11:29

상해 박물관에서


특별전으로  벼루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가장 오래된 것으로 司馬氏  晉나라의 것이 전시되어 있더군요.


그 정교하고도 예술적인 감각이 출중한 입체 조각품들과 더불어  글자를 刻해 넣음에


古醉 실컷 즐겼습니다.


 


더군다나  제 대학원 동기가  그곳의 수석 큐레이터라서


특별히  대동하여 하나씩 하나씩  설명해 주고하여  제가 모르고


있었던 많은 부분을 알 수있었습니다.


물론  저녁엔  上海人家  라는  정통 상해음식점에가선  입도  호강했었죠.


 


그런데 전  왠지  벼루 그 자체가 가지고 있는 예술성은  匠人의 기술로만  자꾸 보여지고


오히려  탁본에 더더욱  풍부한 예술적 감흥이  오더군요


 


 



 


 


 



 


 



 


 


 


 



 


 


 




 


 


가져온 곳 : 
카페 >漢詩 속으로
|
글쓴이 : 바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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