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izen Photo News'.
![]() ▲ 실명한 지 33년 만에 시력을 일부 회복한 남자의 사연이 감동을 주고 있다. 레리 헤스터가 30여 년 만에 빛을 보고 한 첫 마디는 “오 마이 갓. 예스”였다.그의 부인은 남편에게 다가와 키스를 퍼부었고, 이 광경을 지켜보던 의료진들은 함박웃음을 지었다. ★*… 레리 해스터는 30대 초반에 안질환으로 시력을 잃었다. 그리고 어둠 속에서 30여 년을 살았다. 미국 듀크 대학의 의료진은 레리 헤스터에게 광신호를 뇌로 직접 보내는 인공 안구 시술을 실시했다. 레리 헤스터는 완전히 시력을 회복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문과 벽, 인도와 차도를 구별할 수 있을 정도의 시력을 얻을 것으로 의료진은 기대한다. 33년 만에 빛을 본 남자의 영상은 최근 해외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에 올랐다. 많은 사람들이 이 남자의 시력 회복을 기원한다. 김수운 기자 /PopNews ☞ 원본 글: 조선 일보| Click. ● 닷컴 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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