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스님은 61세에 출가 하여.
많은 선지식을 찾어 친견하여 배우시고.심지어 7 세 동자에게도 배우셨다.
선지식을 찾아 구법을 행하든중 마지막 남천 스님을 만낫다.
如何是 佛. -어떤것이 불법입니까.?
平常心 是道 - 평상심이 도 이나라.
그 말에 조주스님 크게 도.를 깨치셨다.
이때 까지 모든 선지식들에게 듣지 못했든 법문을 들으셨다.
평상심이 도라는 말에 크게 깨치셨다.
120살을 사시면서 서래종지(西來宗旨)에 대해서 많은 가르침으로 수행자을 제접하셨다.
평상심 .본래 누구나 가진 청정한 마음이다.
시비와 집착 탐심이 끊어진 마음자리가 평상심 이다.
진리란 본래 있는 것도 아니요 정해진 것도 아니요 따로 만들어진 것도 아니다.
이미 있는 것을 가지고 분별하고 식별하고 구분을 지어서 갈등을 만든다.
아석소조제악업.개유무시탐진치 종신구이지소생.일체아금 계참회.
모든 업을 짓는 것이 탐,진,치,다.
탐진치를 만들어 내는 곳이 신,구.의(身口意) 삼업이다.
몸으로 생각으로 마음으로 지어 낸다.
정구업진언
.-말.로써 복을 지어라.
1.남에게 희망을 주는말.
2..남의 선행을 칭찬 하는 말,
3..서로 화합하게 하는 말.
4..공부심 을 내게 하는 말,
5..신심 이 나게 하는 말.
6..바른말 을 하게 하는 말.
7.상대 모순이 되지 않은말,
8..착한 일을 하게 하는 말.
9..남을 공경하게 하는 말,
10.남의 허물을 들추지 않은 말,
유순한 말, 참된 말, 감사하는 말, 겸손한 말, 자비스런 말,등이 복을 짓는 말이다.
죄를 짓는 말,
1.비단같이 꾸미는 말,
2.한 입으로 두말하는 말,
3..망령된 말,
4..악한 말,
5..허물을 들추는 말,
6..간사한 말,
7.음탕한 말,
8..원망하는 말,
9..이간질 하는 말
10.남을 속이는 말,
멸시 하는 말. 모가 나는 말, 원수를 맺게 하는 말, 펌하 하는 말, 신심을 없게 하는말, 냉전한 말,
은혜를 배반하는 말, 모두가 죄를, 짓는 말 이다.
남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 말은 사람을 죽이는 거와 같은 법죄행위다.
이러한 모든 현상은 일상인 평상시- 평상심에서 일어나는 제행막작 선.악. 이다.
신,구,의. 삼업이 불타는 집이다.
복 받는 말과 죄 짓는 말은 다르다.
말은 다르지만 한 입에서 나온다.는 사실이다.
말에 향기가 있어야 한다.
개화접월래(疥花蝶月來)-꽃이 활짝피니 벌 나비는 저절로 날아 든다.
마음을 다잡아 말을 가려서 하고. 조심하면 행복의 꽃은 저절로 핀다.
우리들은 부처와 같이 살고, 먹고 입고 잠자고 여행하면서 부처는 따로 찾는다.
道.는 평상시 살아가는 인생살이다.
일상이 도 아님이 없다는 가르침 이다.
좋은 말만 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복짓는 사람이다.
말, 말 때문에 마음을 다치고. 상처받고 상처를 준다
좋은 말과 복된 말만 하면 인생의 아름다운 꽃이 만발하여 성공과 행복의 열매가 열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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