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석 전서(吳昌碩) 천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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淸代의 오창석은 글씨와 篆刻, 문인화 등에서 신경지를 이룩한 청대의 으뜸가는 書家중의 한 명이다. 글씨에 있어서는 석고문을 4번(59세, 65세, 72세, 75세)이나 臨書하여 독자적인 서풍을 이룩하였으며 67세때인 脩震澤?塘記(수진택허당기)와 西?印社記의 3종류 전서는 그의 필생 수작이라 할 만하다. 특징을 보면 자형을 좌우상칭의 형태가 아닌 전각 포치에서 오는 動勢를 취하는 새로운 양식을 도입하였으며, 전서의 점획이 일정한데 비해 굵고 가늠의 변화를 주었다. 전서의 초학자는 처음부터 쓰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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