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윤정 도경완 청첩장에는 "'어머나' 사랑에 빠졌습니다. '꽃'처럼 아름다운 그녀를 '아침마당'처럼 포근한 남자가 '어부바' 하듯 품겠다 합니다. '이따 이따요' 하며 미루던 그 날이 드디어 '왔구나 왔어' 하며 축복해주실 수 있는 그 '생생'한 자리에 '올래'요?"라고 적혀 있었다. 도경완은 청첩장에 장윤정 노래 제목과 자신이 진행하는 프로그램 이름을 넣는 센스를 발휘했다. 또 손수 약도도 그려 넣었다. 청첩장 마지막에는 '도꼬기랑 달스기랑'이라는 장윤정 도경완 애칭이 넣어져 있었다. (사진=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자' 캡처) [뉴스엔 허설희 기자] 허설희 husu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출처]뉴스엔 |
'글,문학 > 좋은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東洋 선각자들의 智慧 (0) | 2013.06.14 |
---|---|
갖고 싶은 친구 (0) | 2013.06.12 |
“햄버거 프러포즈” 눈길 (0) | 2013.06.12 |
말하기 전에 생각하는 사람 (0) | 2013.06.09 |
동행의 기쁨 (0) | 2013.06.05 |